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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 위의 발전소…LG, 태양광사업 힘준다 2014-02-12 21:30:17
태양광발전소를 통해 연간 22.8기가와트(gw) 상당의 전력을 생산할 것으로 전망했다. 7600여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생산된 전기는 전력거래소를 통해 사업장 인근 지역에 공급할 계획이다. 아울러 lg는 한국중부발전과 공동으로 주요 사업장 인근에 태양광발전소 운영수익을 이용해 태양광·풍력 등...
현대제철, 가나 화력발전소에 내진용 철근 공급 2014-02-12 16:35:36
가스복합 화력발전소에 고성능 콘크리트용 봉강을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제품은 건축물 설계에 최적화된 내진용 철근으로 국내 업계를 통틀어 해외공급은 이번이 처음이다. 에너지 흡수력, 변형능력, 용접성 등이 뛰어나 지진에 대한 저항이 필요한 일부건축물 설계에서 사용이 의무화될 정도로 품질을...
현대제철, 내진용 철근 해외 공급‥국내 최초 2014-02-12 15:58:11
가스복합화력발전소에 고성능 콘크리트용 봉강을 공급합니다. 고성능 콘트리트용 봉강은 국토해양부가 지진 저항이 필요한 설계에 사용을 의무화하고 있는 내진용 철근으로, 국내 최초로 해외 공급에 성공했다고 현대제철 측은 설명했습니다. 현대제철이 이번에 공급하는 제품은 건설 중인 발전소의 중요 부분에 적용돼...
[특징주]일진전기, 강세…"실적 가시성 높아" 2014-02-12 13:28:25
화력 발전소 등 준공으로 신규 송배전 설비 입찰이 본격화될 경우 일진전기의 실적은 한 단계 더 점핑될 것이라고 분석했다.그는 "일진전기 주가는 지난해 2분기 턴어라운드 이후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 중이나 여전히 주가순자산비율(pbr) 0.7배 수준에 불과하다"며 "올해 실적에 대한 가시성이 매우 높아졌기 때문에 올해...
LG그룹, 전국 사업장 지붕에 태양광발전소 설치 2014-02-12 10:32:49
32개 크기와 맞먹는23만1천㎡에 달한다. 화력발전으로 같은 양의 전력을 생산하는 것과 비교해 연간 1만여t의 이산화탄소를 감축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단열효과가 있는 태양광 모듈이 여름철 사업장 내부 온도를 낮춰 냉방에 사용되는 에너지를 절감할 수도 있다. LG그룹은 지붕형 태양광...
"일진전기, 깜짝 실적…실적 가시성 높아"-교보 2014-02-12 07:52:50
화력 발전소 등 준공으로 신규 송배전 설비 입찰이 본격화될 경우 일진전기의 실적은 한 단계 더 점핑될 것이라고 분석했다.그는 "일진전기 주가는 지난해 2분기 턴어라운드 이후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 중이나 여전히 주가순자산비율(pbr) 0.7배 수준에 불과하다"며 "올해 실적에 대한 가시성이 매우 높아졌기 때문에 올해...
중부발전, 발전효율 높은 하이브리드석탄 개발 '시동' 2014-02-11 15:36:41
대치동 본사에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과 화력발전소용 '하이브리드석탄' 개발을 위한 기술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하이브리드석탄이란 열량이 낮은 저급탄에 사탕수수나 당밀 등으로 만든 친환경연료 '바이오매스'를 섞어 만드는 석탄이다. 국내 석탄화력발전소의 경우 고열량탄의 가격...
"한전, 신규 설비 증가로 이익 안정성↑…목표가 상향"- 삼성 2014-02-11 07:56:31
석탄화력발전소 신규 설비 증가로 대외 변수에 따른 이익 민감도가 낮아졌다"며 "하반기 요금 조정 내용이 발표되면 한전의 적정 보장 이익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돼 이익 가시성 또한 높아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자산 매각을 통한 부채 감소 노력은 재무건전성 강화와 함께 주주 이익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고...
삼성증권 "한전, 이익 안정성 개선에 목표가 상향" 2014-02-11 07:55:22
화력발전소의 신규 발전설비 증가로 한전의 이익 안정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하반기에 요금 조정이 발표되면 이익 가시성도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또 자산 매각을 통한 부채 감소 노력은 한전의 재무건전성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이고 주주 이익의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올해 한전의 연결...
[한경 특별기획] 땅 파면 전기가 솟는다…여기가 아프리카 發電의 미래! 2014-02-09 22:21:02
성분이 많다. 진 상무는 “이곳은 구멍만 뚫으면 발전소가 된다”며 “케냐의 지열 발전 잠재력만 7000㎿에 이른다”고 말했다. 케냐 정부는 올해부터 2016년까지 지열발전을 통해 1646㎿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게다가 땅은 넓고, 인구는 분산돼 있어 대형 수력·화력 발전소를 짓는 것보다는 곳곳에 소규모 신재생에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