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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20년 넘은 구명뗏목 검사 신빙성 의문 2014-04-28 17:00:30
한 구명뗏목 검사가 적절했는지도 중요하지만 인명구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구명뗏목에 대한 안전검사가 민간업체에 맡기고 있는 선박안전법도 문제"라며 "관련 법을 손질해서라도 구명뗏목은 인명구조와 밀접한 장비인 만큼 한국선급에서 직접 검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스페인 여객선 화재 vs 세월호 동영상, 사고 대처 극명한 차이 2014-04-28 13:51:52
헬기와 구조보트을 급파해 여객선을 안전하게 유도했고, 최악의 사태를 대비해 1,300명을 태울수 있는 9천톤급 고속페리도 보냈다. 승무원들의 신속한 대처 덕분에 승객 10명이 화재로 놀라 구조대의 보호를 받았을 뿐, 별다른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후 해운사는 교통편이 없는 승객들을 위해 차편을 마련, 집에...
썰전 60회 세월호 참사 특집 "자식 잃은 부모 칭하는 단어 세상 어디에도 없어" 진정성 통했다 2014-04-25 15:26:51
많이 모여있던 상황이라 구조율이 높아졌을 것"이라며 "선원이 승객들에게 `선실에서 대기하라`고 안내 방송한 것은 이해 불가다"라고 세월호 선장의 무책임함을 비판했다. 또한 그는 해양수산부의 해양사고 위기관리 실무매뉴얼의 `충격 상쇄용 기사 아이템 개발`이라는 항목이 있다는 것도 덧붙였다. 이에 "해양 사고...
[세월호 침몰] '특혜 의혹' 언딘은 어떤 회사?…국내 유일 ISU 2014-04-25 09:07:41
경우 인명과 막대한 재산 피해, 화학물 유출 등 범국가적인 환경오염문제에 직면할 수 있는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어 엄격한 심사를 통해 정회원을 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언딘 마린 인더스트리'는 2010년 천안함 구조작업을 돕고 이동하다 침몰한 금양98호의 실종 선원들을 찾기 위한 선체 수색작업을 담당한...
"해경 '다이빙벨' 사용 안했다"…이상호 기자 폭로 "어제 온종일 수송 매달려" 2014-04-24 13:59:47
트위터를 통해 "<속보> 해경이 수의계약한 민간구조업체 '언딘' 사장과 직원들 어제 온종일 다이빙벨 몰래 수송 작전에 매달렸습니다"라며 "해경은 '가져와서 그냥 바지선 위에 올려뒀다'고 변명합니다. 면피용으로 장식해두려고 그 귀한 물때를 허비한 겁니다"라고 발언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21일 밤...
해경 뒤늦게 '다이빙벨' 들여오다 발각…누리꾼 "어서 입장 밝히길" 2014-04-24 09:42:48
구조당국으로부터 불허 통보를 받았던 수중인명 구조장비 다이빙벨이 뒤늦게 해경 측으로 공수된 사실이 밝혀져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21일 밤 팩트tv와 고발뉴스의 팽목항 현장 합동생방송에 따르면 해경과 세월호 사건의 실종자 수색 계약을 맺은 언딘이 인명구조를 위해 필요하다며 다이빙벨을 보유하고 있는...
'다이빙벨' 안된다던 해경 뒤늦게…잠수부 업체와 계약까지? '파문' 2014-04-24 08:34:30
구조당국으로부터 불허 통보를 받았던 수중인명 구조장비 다이빙벨이 뒤늦게 해경 측으로 공수된 사실이 밝혀져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21일 밤 팩트tv와 고발뉴스의 팽목항 현장 합동생방송에 따르면 해경과 세월호 사건의 실종자 수색 계약을 맺은 언딘이 인명구조를 위해 필요하다며 다이빙벨을 보유하고 있는...
이종인 '다이빙벨' 불허하더니 뒤늦게…해경과 계약 맺은 잠수부까지 '파장' 2014-04-24 07:56:02
구조당국으로부터 불허 통보를 받았던 수중인명 구조장비 다이빙벨이 뒤늦게 해경 측으로 공수된 사실이 밝혀져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21일 밤 팩트tv와 고발뉴스의 팽목항 현장 합동생방송에 따르면 해경과 세월호 사건의 실종자 수색 계약을 맺은 언딘이 인명구조를 위해 필요하다며 다이빙벨을 보유하고 있는...
<세월호참사> 국정과제 '국민안전' 조금만 서둘렀다면 2014-04-24 05:59:10
평가다. 선체 내부진입 시도가 너무 늦어 구조를 위한 '골든타임'을 놓쳤고 범정부 사회재난 대응조직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제대로 된 정보를 제공하지 못해 혼선만가중시켰다는 분석이다. 2017년까지 철도와 항공과 해양 등 교통안전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수준으로 선진화하겠다는 국정과제...
[세월호 침몰] 여객선사들 안전교육 5년마다…교육비 '쥐꼬리' 2014-04-23 07:48:00
따라 열흘마다 소화훈련, 인명구조, 퇴선, 방수 등 해상인명 안전훈련을 해야 하지만 청해진해운은 거의 이행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이 때문에 여객선 교육 주기를 줄이는 등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는 교육훈련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