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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어미 떠나지 못하는 코끼리, 무리가 떠나도 밤새 그 자리에… 2013-05-07 21:44:20
위해) 몰려들기 시작했지만 새끼는 죽은 어미의 곁을 밤새 떠나지 않고 지켰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이 사연은 영국 데일리메일을 통해 전해진 이후 부모 자식간의 연을 저버릴 정도로 삭막한 삶을 사는 현대인들에게 진한 감동을 안기고 있다. 죽은 어미 떠나지 못하는 코끼리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자와 하이에나...
[한경과 맛있는 만남] 문희상 "남의 얘기 들어준다는 말은 듣기와 수용 다 포함한 것" 2013-05-03 17:43:05
의장 시절 박 대통령과 함께 민생을 살리자며 새끼손가락을 건 일화가 유명하다. “그전에 마침 함께 외교통상위를 했는데 해외시찰을 간 적이 있었다. 모로코 현지에서 10월26일을 맞았는데 행사 전 박 대통령을 배려해 오늘 박정희 전 대통령의 서거일이니 일동 묵념을 하자고 했다. 그랬더니 박 대통령이 나중에 눈물...
`B.A.P` 힘찬, 완쾌진단 받고 6인조 재가동 2013-05-02 09:43:34
오른손의 약지와 새끼손가락이 골절되는 사고를 당한 힘찬이 두 번째 미니앨범 ‘ONE SHOT(원샷)’ 활동에서 제외되며 5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온 B.A.P는 이로써 다시 6인조로 복귀해 완전체의 모습으로 ‘B.A.P LIVE ON EARTH PACIFIC’의 투어를 이어나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소속사는 “힘찬이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B.A.P 힘찬, 손가락 수술 후 완쾌…7일부터 팀 합류 2013-05-02 09:15:19
중 미끄러지면서 오른손 약지와 새끼손가락이 골절되는 사고를 당해 ‘원샷’ 활동에서 제외된 바 있다. 이에 다른 멤버들은 5인 체제를 유지하며 b.a.p 활동을 끝까지 마무리했다. 소속사 측은 “힘찬이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인해 야심차게 준비했던 두 번째 미니 앨범의 활동에 함께 하지 못해 쉬는 동안 많이 안타까워...
무시당한 먹이 사슬, 고양이와 쥐가 밥 나눠먹는 사이? ‘놀라워’ 2013-05-01 15:06:12
보면 새끼 돼지 5마리가 다정히 그 위에 앉아 있으며, 쥐와 고양이가 한 밥그릇을 나눠먹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무시당한 먹이 사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시당한 먹이 사슬 제밌다” “이제 톰과 제리도 사이가 좋은거네” “무시당한 먹이 사슬 놀랍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인터넷 커뮤니티)...
[페루 아마존 여행] '정글의 법칙'을 배웠습니다 사람과 자연은 하나라는… 2013-04-28 15:48:02
길, 다시 휴대폰 신호가 잡히기 시작했다. 저 멀리 강가에서 새끼 악어가 마치 작별인사를 하듯 고개를 내밀었다. 탐보파타(페루)=최종석 기자 ellisica@hankyung.com ■ 여행팁 페루의 국토는 남한의 13배나 될 정도로 크다. 따라서 지역마다 해발고도가 다르고 다양한 기후가 나타난다. 아마존 정글 지역은 항상 덥고...
[페루 아마존] 사람과 자연이 하나되는 땅 2013-04-28 15:29:28
저 멀리 강가에서 새끼 악어가 마치 작별인사를 하듯 고개를 내밀었다.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발언 ▶ '외출하고 돌아온 아내의 속옷 검사를…' 경악 ▶ "아이돌 女가수 성접대 가격은…" 폭탄 고백 ▶ 배우 김형자 "곗돈 20억 사기 친 가수는…" ▶ 박시후 고소한 a양, 연예인 지망생...
무시당한 먹이사슬‥훈훈? 살벌? "애매" 2013-04-26 08:05:45
`무시당한 먹이사슬`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무시당한 먹이사슬` 게시물에는 호랑이 배 위에서 잠든 새끼 돼지들이 담겨 있다. 동물의 왕인 호랑이를 마치 엄마로 생각하는 듯 해 훈훈해 보이는 동시에 위험(?)해 보이기도 하다. 또 다른 사진에는 고양이의 밥그릇에 쥐가 머리를 밀어넣고 나눠 먹는 장면이...
[천자칼럼] 시멘트 묘 2013-04-25 17:36:53
몽골족은 이동 중에 일행이 죽으면 낙타 새끼와 함께 묻었다. 모성애가 강한 낙타가 세월이 지나도 새끼가 묻힌 곳을 찾아내기 때문이다. 육신의 부활을 믿는 기독교 유대교 이슬람교에선 죽으면 땅에 묻었다. 로마시대 박해를 피해 지하 카타콤베에 숨은 기독교도들은 시신을 동굴 벽면에 매장했다. 반면 불교 힌두교...
대학 들어가면 신나게 노는 줄 알았는데 … "고3 수험생보다 힘들어요" 2013-04-24 09:24:16
양손 주먹을 쥐었다. 새끼손가락부터 한 손가락씩 펼쳤다. 손가락끼리 겹치는 부분에 깨알같이 글씨를 쓰기 시작했다. 완벽한 컨닝 방법이었다. 시험지에 답을 쓰는 척하면서 손가락을 펼치면 적어둔 내용을 볼 수 있었다. 교수님이나 조교가 다가오면 손가락을 가지런히 모으기만 하면 됐다. a씨는 2학년 때의 일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