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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지난해 영업익 7천854억원…전년비 36.6%↑ 2024-01-23 15:05:14
주설비 공사를 비롯해 남양주 왕숙 국도47호선 지하화공사, GTX-C 등 수도권 교통망을 건설하는 프로젝트의 연이은 수주로 수주잔고는 전년 대비 소폭 증가한 90조 49억원을 확보했다. 현대건설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4조 5,815억원, 순현금은 2조 2,809억원에 달한다. 지속적인 재무구조 개선을 통해 지불능력인...
해외 프로젝트 효과…현대건설, 작년 영업이익 36.6% 증가 2024-01-23 14:32:07
비 80.3% 증가한 12조8684억원을 기록했다. 또 신한울 원자력 3·4호기 주설비 공사를 비롯해 남양주 왕숙 국도 47호선 지하화 공사,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등 수도권 교통망을 건설하는 대형 프로젝트 덕분에 수주잔고 90조49억원을 확보했다. 현대건설은 불확실성이 큰 글로벌 경영환경 속에서도 업계 최상위 수준의...
현대건설, 작년 영업익 7천854억원…전년 대비 36.6%↑(종합) 2024-01-23 14:27:35
대비 80.3% 증가한 12조8천684억원을 기록했다. 신한울 원자력 3·4호기 주설비 공사, 남양주 왕숙 국도 47호선 지하화 공사, GTX-C 등 수도권 교통망 건설 프로젝트 수주 등에 힘입어 수주잔고도 전년보다 소폭 증가한 90조49억원을 기록했다. 현대건설은 이와 함께 전날 진행한 회사채 수요 예측에서 1천600억원 모집에...
유럽 곳곳 농민 트랙터 시위로 '몸살' 2024-01-22 23:39:47
막혔고, 툴루즈에서 서쪽으로 이어지는 124번 국도도 부분 봉쇄됐다. 전국농민연맹의 아르노 루소 회장은 이날 아침 라디오 프랑스 앵테르에 출연해 "농민들의 분노가 표출되고 있는 것"이라며 "이번 주 내내, 그리고 필요한 기간 프랑스 전역에서 행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농민들이 트랙터를 끌고 도로 봉쇄에 나선 건 재...
[르포] 폭삭 주저앉은 주택·쩍 갈라진 도로…전쟁터 같은 日노토반도 2024-01-03 18:15:33
상황이라 선택지는 국도밖에 없었다. 국도도 안전해 열어둔 것은 아니었다. 국도마저 폐쇄하면 모든 접근로가 봉쇄되기 때문에 최소한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한 것이란 것을 출발하자마자 알 수 있었다. 시카마치까지 구글맵 상으로는 1시간 40분이면 도착한다고 나왔지만, 실제 걸린 시간은 3시간 반이 넘었다. 마을 쪽으로...
총선 앞두고…소상공·청년 예산 1조 늘렸다 2023-12-21 18:30:01
비 증가율은 5.6%로 총지출 증가율(2.8%)의 두 배 수준이다. 국도·국지도·철도 신규 노선 설계·착공비와 조기 완공을 위한 계속 공사비 등이 1000억원 추가됐다. 서청주~증평 고속도로, 서울 9호선 4단계 연장, 문경~김천 철도 등 사업에 증액 예산이 주로 반영됐다. 출퇴근 시간대 혼잡을 줄이기 위해 전동차와 버스를...
SOC 예산 3천억원 더 늘어…R&D 인건비 지원 확대 2023-12-21 16:43:43
본예산(31조1천억원)과 비교하면 4조6천억원(14.7%) 줄었다. 정부는 구체적인 예산 감액 내역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 ◇ 더 늘어난 SOC 예산…총지출 증가율 2배 SOC 예산은 정부안보다 3천억원 늘어난 26조4천억원으로 확정됐다. 올해 본예산(25조원)보다 1조4천억원 늘어난 것이다. 본예산 대비 증가율은 5.6%로 총지출...
국토교통부, 전국 대설·한파 특보에 도로 제설 비상대응 2023-12-16 16:43:05
집중 설치·운영하고 있다. 고속·일반국도 주요 구간에는 기습 폭설 등 긴급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제설 인력 587명과 제설 장비 473대를 미리 배치했다. 또 도로에 살얼음이 생겨 대형 사고로 이어지는 일을 막기 위해 주기적 도로 순찰을 강화하고, 제설제 예비·재 살포를 확대해 집중적으로 대비하고 있다....
中 북방한파 속 폭설로 '교통대란'…유치원·초중교는 수업중단 2023-12-15 17:03:41
282개 노선의 고속도로와 국도·지방도가 폐쇄됐다. 허난성 고속도로 경찰 합동지휘센터는 이날 오전 7시를 기해 관내 모든 고속도로의 차량 진입을 금지했다. 기온이 급강하한 가운데 내린 눈으로 노면이 얼어붙어 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진 데 따른 예방 조치라고 경찰은 밝혔다. 산시성도 이날 오전 8시 30분 한파 속에...
마음은 유럽을 달린다 [더 라이프이스트-성문 밖 첫 동네, 중림동 이야기] 2023-11-30 16:17:52
의주로는 조선시대에 가장 중요한 ’1번 국도‘ 였다. 길을 따라 왜병이 북상한 임진왜란의 경험으로 조선시대에는 인공적인 길 조성을 꺼렸다. 그러나 중국으로 오가는 이 길은 늘 정비를 해서 통행하는데 문제가 없었다. 그러나 ’철길‘ 경의선은 중국과의 외교를 위해 만든 길이 아니다. 러일전쟁 때 군수물자를 나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