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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세 이상 폐암 환자, 포기 안 하고 수술 시 생존율 5배" 2020-10-29 10:30:32
폐암 환자 5명 중 1명은 80세 이상이라는 통계도 있다. 고령에 폐암으로 진단되면 어차피 치료를 받아도 효과가 좋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 때문에 치료를 포기하는 환자들이 많다. 그러나 고령이어도 조기에 발견해 수술을 받으면 아무런 치료를 받지 않는 것보다 생존율이 5배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서울아산병원...
머리 염색제가 발암물질?…"집에서 하는 건 인체 영향無" 2020-09-08 16:21:14
암 관련 사망 사이엔 뚜렷한 연관성이 없다는 게 증명된 것으로 보인다. 단, 기저세포암, 호르몬 수용체 음성 유방암, 난소암 등은 예외적으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왔다. 머리 색깔에 따라 특별히 발생 위험이 높은 암도 일부 확인됐다. 예컨대 호지킨 림프종(림프계 악성 종양)은 머리색이 검은 여성에게만 발생 위험이...
"정기적인 머리 염색, 암 발생에 별다른 영향 없다" 2020-09-08 14:25:57
암 관련 사망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번 연구의 코호트는, 정기적으로 머리 염색약을 쓰는 미국 여성들로 구성됐다. 머리 염색을 하는 장소가 가정인지, 아니면 미용실 등 다른 장소인지는 구분하지 않았다. 전반적으론 괜찮지만, 예외도 있어 기저세포암, 호르몬 수용체 음성 유방암, 난소암 등은...
모낭 갖춘 피부조직 배양 성공, 탈모 치료 가능할까 2020-06-06 13:56:39
세포로 불리는 '메르켈 세포(Merkel cell)'도 오르가노이드에 생겼다. 표피 기저층의 예민한 부위에 존재하는 이 세포는 피부암의 일종인 '메르켈 세포암'과 관련이 있다. 이 세포 배양 기술이 암 치료 연구에도 활용될 수 있다는 뜻이다. 연구팀은 생쥐 모델에 이 기술을 시험해 상당히 고무적인 결과를...
항히스타민제, 피부암 흑색종 치료에 도움(?) 2020-05-12 10:48:41
유방암 생존율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전에 발표된 일이 있다. 항히스타민제와 흑색종 치료 효과 사이의 연관성을 확인하려면 동물실험을 거쳐 임상시험이 필요하다고 연구팀은 말했다. 피부암은 흑색종, 기저세포암, 편평세포암으로 구분된다. 이 중 기저세포암과 편평세포암은 전이되지 않아 비교적 치료가 쉬운 반면...
[PRNewswire] 치료가 어려운 유형의 유방암에 대해 2가지 가능한 치료법 발견 2020-04-15 10:04:49
암 종양을 죽이는데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로렌스 버클리 국립 연구소(Lawrence Berkeley National Laboratory)로부터 확인받았다. 패턴 컴퓨터 팀은 기저형 또는 "삼중 음성" 유방암이 전체 유방암 환자들의 15%에서 20%를 차지하는 데 매우 공격적이며 효과적인 약물도 없기 때문에 해당 질병을 선택했다고 전했다. 보다...
"흡연자, 코로나19 악화위험 14배" <中 연구진> 2020-03-22 08:43:08
것도 이런 흡연력과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려면 지금이라도 담배를 끊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서 회장은 "흡연에 따른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라면, 금연으로 단기효과를 기대하는 것도 중요할 뿐아니라 장기적으로는 또 찾아올 감염병에 대한 대비가 된다"면서 "아울러 암과...
흡연자, 코로나19 예후 나쁘다…"중국선 악화위험 14배" 2020-03-22 06:30:00
서 회장은 "흡연에 따른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라면, 금연으로 단기효과를 기대하는 것도 중요할 뿐아니라 장기적으로는 또 찾아올 감염병에 대한 대비가 된다"면서 "아울러 암과 심혈관질환, 폐질환 등의 예방효과도 고려한다면 이번 기회에 금연을 실천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권고했다. bio@yna.co.kr (끝) <저작권자(c)...
[PRNewswire] 파이브로제네시스, COVID-19 ARDS 섬유아세포 치료법 사용 특허 신청 2020-03-11 09:41:28
세포가 갖고 있는 다양한 만성병 치료 효능을 찾고 있다"면서 "섬유아세포의 발견을 통해 COVID-19 사망의 주요 원인을 충분히 치료할 수 있으며 동 세포의 효능을 입증하는데 필요한 임상 시험을 빠르게 진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COVID-19가 유발하는 ARDS 급성호흡곤란증후군(ARDS)은 양쪽 폐의 전부 혹은 대부분에...
비만이 감염에 취약하다?…“적당한 운동은 면역력 향상에 도움” 2020-02-12 19:01:14
비만은 감염질환·암 발병의 지름길이다. 또한 면역세포의 생성과 역할에 영향을 끼쳐 독감 등 질병에 감염될 확률이 꾸준하게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들에 비해 약 9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사망자 중 고령자와 비만인 등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에 사망자 비율이 높아진다는 전문보도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