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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역사' 이대앞 노점상, 컨테이너몰에 새 둥지 틀까 2017-12-05 11:11:54
등 먹거리 노점이 28개, 잡화 노점은 17개다. 1997년부터 20년간 운영한 '내 영혼의 닭꼬치' 등 일부 노점은 지역 명물이자 졸업하고 나서도 찾게 되는 학생들의 '벗'이 되기도 했다. 그러나 노점이 학생들의 통학로 확보에 방해가 되고, 도시 미관을 해친다는 대학과 지역주민의 민원이 끊이지 않았다....
[래빗GO] 통행불편에 간접흡연까지…밤거리 장악한 야외 테이블 2017-09-27 13:42:10
앞을 비롯해 도로 곳곳 포장마차로 불리는 노점이 즐비했다. 빌딩 외곽을 따라 연달아 영업 중인 포장마차 거리도 있었다. 이들이 도로 위 깔아 놓은 야외 테이블만 20개 이상. 포장마차 행렬이 도로 절반을 덮었다. 좁은 길로 승용차 한 대가 들어오자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 가다 서다를 반복했다.안전에 대해 우려 섞인...
서울 노점상 관리 본격 시동…전통시장 주변부터 양성화 움직임 2017-08-20 08:20:01
중 전통시장에서 영업하는 노점이 1천여 곳이다. 이들은 주로 시장 입구 주변이나 통로에 매대를 세우고 장사한다. 남대문시장에는 노점만 200곳 넘게 있어 가게를 내고 영업하는 상인들과 영업시간을 둘러싼 갈등을 겪기도 했다. 대부분의 구청은 거리 미관과 보행권 보장을 이유로 노점에 도로점용 허가를 내주지 않고...
[사진톡톡] 계란이 무서워진 세상, 언제까지? 2017-08-16 16:55:40
서울 종로구 인사동의 한 계란빵 노점이 한적한 모습을 보입니다. 계란빵이나 토스트 등 노점 관계자는 판매량이 급격히 줄었다고 울상을 지었습니다. 안 팔려서 고민이고, 며칠 동안 계란 수급도 걱정입니다. 또 서울 한 대학교 내 제과점은 빵 제작에 필요한 계란을 마련하지 못해 아예 문을 닫았습니다(왼쪽)....
[바운더리] 이기적인 더위…익어가는 사람들 2017-08-07 11:53:06
‘불로 굽고, 철판에 볶고, 기름에 튀기는’ 음식 노점이 게다가 대다수입니다. 명동에서 20년째 분식을 판매하는 김 모 씨(56)는 부채를 흔들며 "덥다 못해 뜨거워 사람이 없다"고 합니다. 김 씨뿐 아니라 한여름 불앞에 선 모든 상인은 땀을 닦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선풍기, 부채, 젖은 수건 등 나...
[르포] '비는 그쳤지만…' 침수피해 상인들 '이중고'에 울상 2017-07-28 11:37:39
않은 노점이라 피해 보상조차 받지 못한다"며 "마늘만 200만 원어치가 물에 잠겼는데 아무런 보상도 받을 수 없게 됐다"고 울먹였다. 인천시는 이번 폭우에 주택 3천958채와 상가 972곳이 침수됐다고 집계해 발표했다. 주택과 상가 1천366동이 침수된 남동구의 피해가 가장 컸다. 주택 피해로 발생한 이재민 52개 가구 중...
청년 상인이 먼저 제안한 '정용진의 상생 2탄' 2017-06-27 17:38:46
500여 개 노점이 생기고, 하루 최대 2만여 명의 방문객이 찾는다. 하지만 장날이 아니면 손님을 찾아보기 힘들다는 게 상인들의 고민이었다. 1993년 현대식 상가 건물을 지었지만 2층은 거의 비어 있었다.시장에서 천연비누 등 생활용품점을 운영하는 상인 김수연 씨(39)는 올초 시장상인회에 “이마트를 들어오게...
인천 부평 전통시장 '노점 실명제' 도입…기업형 노점 근절 2017-06-19 11:45:32
신규 노점이 늘어나지 않게 되면 이용객의 보행로가 확보되는 등 전통시장의 환경이 점차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 부평구는 해당 상인회 측에 이달 15∼30일 실제로 운영하지 않는 노점을 자진 정비하라고 통보한 상태다. 홍미영 부평구청장은 "전통시장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노점 실명제 도입이 우선돼야 한다"며...
광주 서구 대내외 갈등마다 주민단체 동원 '논란' 2017-05-15 11:54:30
지난해 금요시장 폐쇄를 두고 서구와 노점이 갈등을 겪었을 때도 제기된 바 있다. 구청 공무원과 노점상인 사이에서 몸싸움까지 벌어지는 등 갈등이 격화되자 금요시장 주변에는 노점 폐쇄를 요구하는 현수막이 잇따라 걸렸다. 당시 한 서구의원은 "구청이 금요시장대책위가 요청하는 모양새를 취해 관변단체를 움직였다"며...
서울 강남구, '도심 흉물' 노점 LP 가스통 제거 2017-05-08 07:31:01
노점 방지 시설물을 정비했다. 특히 허가 노점이 사용하던 LPG 가스통을 전기 인덕션으로 모두 교체했다. 구는 "시민의 안전 확보와 도시미관 조성을 위해 2015년부터 노점 단체·운영자와 수 차례 회의하고, 지속해서 대화해 LP 가스통을 교체하게 됐다"며 "지난해 11곳에 이어 올해 10곳을 교체 완료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