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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파당' 공승연, 양반가 규수로 깜짝 변신...고원희와 첫 대면 2019-09-30 19:32:01
고영수(박지훈)와 도준(변우석)의 도움을 받아 개똥이를 참한 규수로 변신시키려 한다. 공개된 스틸컷에는 바지와 나무비녀가 아닌, 고운 치마를 입고 붉은 댕기로 머리를 땋은 개똥의 모습은 낯설지만 아름다워 시선을 사로잡는다. 평소 사내보다 더 사내 같은 억척스러운 모습이었지만, 차분하고 우아한 자태로 차를...
'꽃파당' 박지훈, 캐릭터 완벽 소화+다양한 케미→배우로 성공적 안착 2019-09-27 11:51:00
‘꽃파당’의 사내 매파들 마훈(김민재), 도준(변우석)과 있을 때면 마치 삼형제 같은 돈독한 우애와 편안함이 느껴졌고, “석달이”라고 부르는 개똥(공승연)이와는 마주치기만 하면 날을 세우기 바빴다. 하지만 의뢰인 이형규(지일주)가 은애하는 여인과의 혼사를 결심하자 냉큼 서로를 껴안는 모습...
'꽃파당' 김민재 찾아온 서지훈, 전하의 계획은? 2019-09-25 08:01:02
도준(변우석)을 한눈에 알아봤고, 모른 척 뒤돌아섰지만 댕기를 자신에게 대보며 “일단 말을 걸어야 그대의 발을 붙들어 둘 거 아닙니까”라며 첫 만남과 비슷한 말을 건네는 도준에게 설레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러나 좌상 강몽구(정재성)의 외동딸로 중전 후보로 거론되는 지화에게 마봉덕은 마훈과의 혼담을...
'꽃파당' 고원희, 외모도 보는 눈도 조선 제일…츤데레 케미 서막 알려 2019-09-25 07:55:01
나선 지화는 노리개 가게에서 도준과 다시 한번 마주치고 먼저 아는 척하는 그를 향해 ‘처음 뵙는다’는 말로 응수했지만 잇따른 도준의 끼부림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지화의 아버지이자 정9품 참봉으로 시작해 재상인 좌의정의 자리까지 올라선 입지전적인 인물 ‘강몽구' (정재성 분)에게 젊은...
'꽃파당' 고원희, 자기 머리 당긴 변우석에 '심쿵' 2019-09-24 23:38:37
잘 어울린다"고 말한 도준에게 지화는 "허락을 구하는 게 먼저 아니냐"고 따져 물었다. 그러자 도준은 "말을 걸어야 그대의 발을 붙들어 둘 것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 모습에 지화는 두근거리는 마음을 느꼈다. 한편, '조선혼담공작소-꽃파당'은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
'꽃파당' 변우석, 고원희 댕기머리 당기며 관심 표현..."붉은 댕기가 잘 어울려" 2019-09-24 22:20:00
지화의 댕기머리를 당겨 자신이 집은 댕기와 비교했다. 도준은 "붉은 댕기가 잘 어울린다"며 지화에게 말했고, 이에 지화는 어이없어하며 "허락을 구하는 게 먼저 아니냐"고 따졌다. 그러자 도준은 "말을 걸어야 그대의 발을 붙들어 둘 것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며 지화를 향한 관심을 드러냈다. 한편 ‘꽃파당’...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김민재, 과거 사연 공개…“사랑이 아닌 사람을 찾아주는 일.” 2019-09-24 15:46:00
담겨있었다. 고영수(박지훈)와 도준(변우석), 그리고 견습생 개똥(공승연)까지, 다른 매파들과 ‘꽃파당’을 운영하고 있는 마훈이지만, 아버지 마봉덕에겐 유일한 오점이다. “한성 판윤 마봉덕의 둘째 아들이 천한 중매질이나 하는 매파다, 모든 사람들이 다 알아야 하지 않겠습니까”라며 반항하는...
`꽃파당` 김민재, 무게감 더하는 열연…`표정+목소리` 빛났다 2019-09-24 07:10:30
맡게 된 꽃파당 3인방 마훈(김민재), 고영수(박지훈), 도준(변우석)과 개똥(공승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마훈은 자신만의 필살기인 날카로운 관찰력을 뽐내며 혼담 프로젝트의 새 국면을 이끌었다. 특별할 것 없는 사람 좋고 인자한 이형규의 모습에 영수가 "무조건 한다고 해. 이거 거저 먹기야"라고 마훈...
‘꽃파당’ 9월 3주차 TV화제성 드라마 부문 1위...뜨거운 반응 2019-09-23 18:42:00
이어준 것은 사실 꽃매파 3인방 마훈, 고영수(박지훈), 도준(변우석)의 체계적인 운명의 손길이었다. 하지만 임신을 한 채 혼사 자리에 나선 오낭자(이수지), 신랑이 사라져버린 개똥과 이수(서지훈)까지, 연달아 혼사가 수포로 돌아가면서 ‘꽃파당’의 명성엔 위기가 찾아왔다. 하지만 조선 최고의 사내 매파들...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선비 지일주, 혼사 주인공으로 ‘꽃파당’ 찾아온다 2019-09-23 18:40:00
이어준 것은 사실 꽃매파 3인방 마훈, 고영수(박지훈), 도준(변우석)의 체계적인 운명의 손길이었다. 하지만 임신을 한 채 혼사 자리에 나선 오낭자(이수지), 신랑이 사라져버린 개똥과 이수(서지훈)까지, 연달아 혼사가 수포로 돌아가면서 ‘꽃파당’의 명성엔 위기가 찾아왔다. 하지만 조선 최고의 사내 매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