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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수 LG화학 부회장, 인재 발굴 위해 6년째 해외출장길 2018-09-09 11:00:05
가능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1953년 건설된 당시 '락희화학공업사'의 부산 플라스틱 공장에 내걸린 '종업원에 의한, 종업원을 위한, 종업원의 회사'라는 문구가 담긴 사진을 소개하기도 했다. 이어 박 부회장은 "중국 주나라 때 천리마를 알아볼 수 있었던 최고의 말 감정가인 '백락(伯樂)'처럼...
LG화학, '70년 도전·혁신' 담은 디지털 역사관 오픈 2018-08-31 09:02:25
LG화학[051910]은 지난 1947년 창업 이후 70년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디지털 역사관(www.lgchem.com/kr/lg-chem-history)을 오픈했다고 31일 밝혔다. 역사 하이라이트, 도전과 혁신, 한눈에 보는 LG화학 등 3개 전시관으로 구성된 디지털 역사관은 국내 최초의 화장품 뚜껑부터 세계 최초의 전기차 배터리 개발 등에...
만 40세에 LG그룹 총수로…구광모 회장은 누구? 2018-06-29 14:25:35
시각이다.창업주인 구인회 회장이 1947년 락희화학공업사(현 lg화학)를 설립했을 때도 만 40세였지만 1931년 그룹 모태인 구인회상점을 설립한 이후 줄곧 기업을 이끌었기 때문에 직접 비교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2세대인 구자경 명예회장의 경우 부친이 뇌종양으로 갑자기 별세하면서 만 45세의 나이로 회장직에 올랐으나...
창업주와 같은 나이에 총수된 LG 구광모…경영능력 '시험'(종합) 2018-06-29 12:40:45
1947년 락희화학공업사(현 LG화학)를 설립했을 때도 만 40세였지만 1931년 그룹 모태인 구인회상점을 설립한 이후 줄곧 기업을 이끌었기 때문에 직접 비교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2세대인 구자경 명예회장의 경우 부친이 뇌종양으로 갑자기 별세하면서 만 45세의 나이로 회장직에 올랐으나 '준비된 총수'였다. 만...
창업주와 같은 나이에 총수된 LG 구광모…경영능력 '시험대' 2018-06-29 10:02:00
락희화학공업사(현 LG화학)를 설립했을 때도 만 40세였지만 구 회장은 1931년 그룹 모태인 구인회상점을 설립한 이후 줄곧 기업을 이끌었기 때문에 직접 비교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2세대인 구자경 명예회장의 경우 부친이 뇌종양으로 갑자기 별세하면서 만 45세의 나이로 회장직에 올랐으나 '준비된 총수'였다....
[양재준 기자의 알투바이오] 제약·바이오 사관학교 `LG`출신 뜬다 2018-06-26 17:51:00
띄고 있습니다.LG화학 생명과학사업본부(구 LG생명과학)은 우리나라의 글로벌 신약 `1호`인 팩티브(Factive) 항생제를 개발한 연구개발(R&D) 인력을 배출한 곳인데요.흔히 `제약·바이오 사관학교`라고 불리우는 LG화학 출신, 그 가운데서도 중앙연구소장(CTO)를 역임한 인사들이 구석구석 누비고 있습니다.LG화학 출신들의...
구본무 회장 '타계'‥"초우량기업 기반 닦아" 2018-05-21 09:13:47
`고객가치경영`, `R&D경영`을 강조하며, 전자-화학-통신,서비스 3대 축을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육성했습니다. 그 결과 1947년 락희화학공업으로 시작했던 LG그룹을 창립 70년을 맞은 지난해에 매출 160조, 영업이익 10조원의 `초우량 기업`으로 키워냈습니다. LG는 올해 들어서도 오스트리아 전장업체인 ZEW를...
구광모 상무 '4세 경영'… 1969년과 비슷한 승계과정 거칠 듯 2018-05-20 18:25:29
락희화학 사장이 먼저 나서 ‘장자 승계 원칙’을 명백히 밝혔다. 구철회 사장은 당시 구자경 금성사 부사장(현 lg그룹 명예회장)을 회장으로 추대한 뒤 경영 퇴진을 선언했다. 또 다른 창업멤버이자 셋째 동생인 구정회 사장은 그룹 기획조정실장을 맡아 조카인 구자경 회장을 보좌하고 경영수업을 받도록 했다....
입사 20년 만에 회장 승계… 사업선 '승부사' 일상선 '소탈한 아저씨' 2018-05-20 18:01:29
락희화학에 이사로 입사했다. 그는 공장에서 현장 근로자들과 같이 먹고 자며 혹독한 경영수업을 받았다. 구인회 회장은 생전에 왜 장남을 그토록 고생시키느냐는 질문에 “대장장이는 하찮은 호미 한 자루 만드는 데도 담금질을 되풀이해 무쇠를 단련한다”고 답했다. lg가의 혹독한 교육 방식은 구본무 회장...
아들 먼저 보낸 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 근황은 2018-05-20 13:52:15
물려준 이후에는 2선으로 물러나 천안연암대학 인근 자택에서 여생을 보내고 있다.워낙 고령이라 거동이 편치 못해 이날도 아들의 임종을 지키지 않고 천안 자택에 머문 것으로 전해졌다.구 명예회장은 구 회장에게 그룹 경영의 바통을 넘기기 전 lg그룹이 현 모습을 갖출 수 있는 기틀을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는다.그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