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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위성으로 본 이란 핵시설…"공정동 1곳 완전 파손" 2025-07-04 09:35:19
따라 매설돼 피해를 피한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시설 가동률 회복에는 최소 수 주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됐다. 다만 지하 시설이나 원심분리기가 위치한 실내 구조물에 대한 피해 여부는 확인이 불가능하다고 텔레픽스는 설명했다. 조성익 텔레픽스 대표는 "이번 분석은 촬영 지역 선정부터 위성영상 수신, 분석, 보고서...
우크라도 대인지뢰금지협약 탈퇴 절차 착수 2025-06-29 23:36:21
국제사회는 1997년 대인지뢰를 금지하고 매설된 지뢰를 제거하도록 하는 대인지뢰금지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엔 지난해 기준 우크라이나 등 164개국이 가입했고 미국, 남·북한, 러시아 등은 비가입국이다. 우크라이나 외무부는 성명에서 "러시아의 침공에 직면한 상황에서 자국민의 안전과 국가 방어를 절대적인 우선순위로...
발트3국, 대인지뢰 금지협약 나란히 탈퇴 2025-06-28 23:40:57
사용 비축·생산·이전을 금지하고 매설된 대인지뢰를 폐기하도록 했다. 민간인 인명피해 우려가 크기 때문이다. 협약에는 164개국이 비준했으나 미국·러시아·중국·인도·파키스탄·남북한 등은 참여하지 않았다. 마르구스 차흐크나 에스토니아 외무장관은 "우리나라를 더 잘 방어하려면 상대가 지키지 않는 일방적 무기...
북한이 묻어둔 지뢰 떠내려 올 수도…'지뢰 주의보' 뜬 이유 2025-06-23 12:41:08
합동참모본부는 "북한군이 지뢰를 매설한 지역 중 일부는 임진강·한탄강·화강·북한강·인북천 등 남북공유하천과 한강 하구로 연결돼 있다"며 "집중호우가 발생할 경우 북측 지뢰가 유실돼 우리 지역으로 유입될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합참은 남북이 공유하는 하천 근처에서 활동할 때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합참은...
[6·25 75년] ⑥ 미군실종자확인국장 "이재명 정부서 DMZ 유해발굴 재개 기대" 2025-06-22 07:01:18
우리 입장에서는 화살머리고지에 매설된 지뢰가 제거되면서 유해 발굴이 가능해졌다. 난 이재명 대통령이 북한과 대화를 시도하고, 트럼프 대통령도 시도할 가능성이 있는 상황에서 북한이 유해 수습을 건설적인 대화를 시작할 기회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유해 수습은 건설적인 대화의 문을 여는 역할을 할 수...
EU, 北의 러 추가 파병에 "평화 관심없다는 방증" 2025-06-19 01:39:10
매체 기자들에게 북한이 러시아 영토에 매설된 지뢰 제거와 우크라이나의 공격으로 파괴된 인프라 재건을 위해 병력을 추가로 파견하기로 했다고 공개했다. EU는 앞서 우크라이나와 휴전을 거부하는 러시아 압박을 강화하기 위해 추가 제재를 예고했으나, 실제 추진 여부는 난항이 예상된다. 특히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中, '北 러시아 추가 파병'에도 사실상 침묵 2025-06-18 16:41:52
기자들에게 북한이 러시아 영토에 매설된 지뢰 제거와 우크라이나의 공격으로 파괴된 인프라 재건을 위해 공병 병력과 군사 건설 인력 총 6천명을 추가로 파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전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한 군사 작전을 지원하기 위해 북한 노동자와 군인들을 계속해서...
중동 불안에 유가 또 급등..."100달러 넘을 것" 2025-06-18 15:01:41
않더라도 수중에 설치하는 폭탄인 기뢰매설 같은 방식을 동원할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또 봉쇄 발언만으로도 위험지역으로 지정돼 선박통과 자체가 중단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다만 국제사회의 비난과 이란의 주요 원유 수입국인 중국의 반발 등을 감안할 경우 봉쇄시도가 현실화되긴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日정부, 北공병 러 파견에 "지역안보 관점서 심각히 우려" 2025-06-18 11:42:01
협력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서기는 전날 평양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난 뒤 러시아 매체 기자들에게 북한이 러시아 영토에 매설된 지뢰 제거와 우크라이나의 공격으로 파괴된 인프라 재건을 위해 공병 병력 등 6천명을 파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취재보조:김지수...
주목받는 초강력폭탄 美 '벙커버스터'…"이란 지하핵시설 초토화 가능" 2025-06-18 08:44:22
MOP에 대해 "북한, 이란, 러시아, 중국 등 산악 지대에 깊이 매설된 고도로 요새화한 목표물을 궤멸하는 데 필수적"이라고 보도했다. 20.5피트(약 6.2m) 길이의 'GBU-57'은 3만 파운드(약 13.6톤)에 달하는 무게 때문에, 현재 시점으론 미군의 B-2 스텔스 폭격기로만 운반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