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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오'·'드봉' 키운 '산업 1세대' 구자학 아워홈 회장 별세 2022-05-12 14:49:32
졸업하고 군복무 시절 한국전쟁에 참전해 충무무공훈장, 화랑무공훈장, 호국영웅기장 등을 받았다. 1957년 고 이병철 삼성 창업주의 셋째 딸 이숙희 씨와 결혼했다. 1960년대부터 식품, 화학, 전자, 건설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에서 경영인으로 활약했다. 삼성그룹에서는 제일제당 이사와 호텔신라 사장 등을 지냈다....
`산업 1세대` 故구자학 회장…"잘 사는 나라 만들자" 2022-05-12 09:01:55
/ 1986 국민훈장 동백장 / 1951 충무무공훈장 / 1952·1953 화랑무공훈장 / 1995 무역인대상 / 2013 호국영웅기장 / 2017 체육포장 ▲ 경력: 1959 해군장교 소령 예편 / 1960 한일은행 근무 / 1973 호텔신라 사장 / 1980 럭키(現 LG화학) 대표이사 사장 / 1981 한독상공회의소 이사장 / 1983 조정협회 회장 / 1983...
구자학 아워홈 회장 별세…향년 92세 2022-05-12 08:12:26
군복무 시절 6.25 전쟁에 참전했으며 충무무공훈장, 화랑무공훈장, 호국영웅기장 등 다수의 훈장을 수여 받았다. 이어 미국으로 유학해 디파이언스 대학교 상경학과를 졸업했으며, 충북대학교 명예경제학박사를 취득했다. 그는 이후 럭키 대표이사, 금성사 사장, 럭키금성그룹 부회장, LG 반도체 회장, LG 엔지니어링...
[우크라 침공] 우크라 "마리우폴서 네 번째 러시아 장성 사살" 2022-03-16 23:25:48
전원이 무공훈장을 받았을 정도로 소련군 최정예 부대로 꼽혔다. 제2차 세계대전 종전 후 150 소총사단은 해체됐으나, 이후 150사단의 이름을 물려받은 차량화소총사단이 재창설됐다.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전사한 러시아 군 장성은 이번이 네 번째다. 앞서 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 29군 소속 안드레이 콜레스니코프 소장,...
[한경에세이] 위태로운 세계와 아이들의 아픔 2022-03-14 17:56:15
화랑무공훈장까지 받았지만, 여전히 실향민이다. 북청군 북청읍이 고향인 어머니 역시 실향민이다. 영화에서 묘사된 메러디스빅토리호의 맨 아래층에 몸을 싣고 흥남을 탈출해 거제항에 도착한 피란민 소녀였다. 70여 년 전 일어난 전쟁은 나의 부모님을 포함한 수많은 아동의 삶을 송두리째 바꾸고, 참혹하고 잊을 수 없는...
부모님 따라 아들·딸도…육군 신임 소위 14명 2대째 '군인의 길' 2022-03-04 15:27:12
무공훈장을 받고 베트남전에도 참전한 조부를 둔 강동훈 소위는 “할아버지의 각별한 애국심과 군인정신을 보고 배우며 자랐다”며 “숭고한 뜻을 이어받아 위국헌신 군인 본분을 실천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형제가 함께 졸업한 경우도 있었다. 이날 함께 임관한 조인표 소위(26)와 조성종 소위(24)가 주인공이다....
'필리핀 6·25참전용사' 막시모 영 별세 2022-02-06 17:05:58
공로로 2006년 필리핀 정부의 금성십자무공훈장을, 2016년 7월엔 한국 정부의 태극무공훈장을 수훈했다. 2019~2021년 필리핀 한국전참전협회장으로 활동했다. 그의 딸 매 영(51)이 올해 한국외국어대 국제지역대학원 국제학 석사과정에 입학함에 따라 유엔 참전용사 후손 장학사업의 일환으로 2년간 월 30만원씩 장학금을...
유엔참전용사 초청행사, 2년 만에 재개 2021-11-08 18:24:39
태극 무공훈장을 받은 레이몽 조세프 얀 베르 참전용사(벨기와)와 1951년 미국 해병 1사단 화기소대 일원으로 펀치볼 전투 등에 참전해 총상을 입은 윌리엄 헤일 참전용사(미국)도 한국을 찾았다. 이들은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 등을 받은 뒤 9일부터 한국 문화 및 한복 체험과 전쟁기념관, 창덕궁 방문에 나선다....
코로나19로 중단됐던 6·25 유엔참전용사 초청 재개 2021-11-08 14:27:23
빈센트 커트니씨도 방한했다. 그는 우리 정부로부터 훈장을 받은 바 있다. 백마고지 전투 등에서 중박격포 단대장으로 활약한 공로로 2016년 태극 무공훈장을 받은 레이몽 조세프 얀 베르 참전용사(벨기와)와 1951년 미국 해병 1사단 화기소대 일원으로 펀치볼 전투 등에 참전해 총상을 입었던 윌리엄 헤일 참전용사(미국)...
'한국전의 예수' 카폰 신부 영면…70년만의 귀향에 수천명 추모 2021-09-30 14:09:08
4월 최고 무공 훈장인 '명예훈장'을 바쳤고, 한국 정부도 올해 그에게 태극 무공훈장을 수여했다. 앞서 로마 교황청은 1993년 카폰 신부를 성인으로 추앙하는 시성 절차의 첫 단계로 그를 '하느님의 종'으로 선언했다. 켐 주교는 장례 미사에서 "우리는 이제 그를 위해 기도할 장소를 가지게 됐다"며 "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