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 대변, 버스 흡연…외국인에 분노한 제주 초등생 결국 2025-07-05 14:59:49

지난달까지 무단횡단 등 무질서 행위 4100여건이 적발됐다. 이 중 85%가 외국인의 기초질서 위반으로 나타났다. 외국인 관광객 관련 경범죄는 전년 동기 대비 23배나 증가했을 정도로 폭증했다. 도는 경범죄의 경우 제주특별법을 통해 제주자치경찰에 경범죄 위반 사범을 대상으로 한 즉결심판 청구 권한이 부여하고 있다....

• 뉴스 > 사회
• 바로가기
• #길에서 대변 #외국인 #관광객 #문제 #관련 #버스 #경범죄

난민에 칼빼든 프랑스 경찰…영국행 보트에 구멍내 발묶어 2025-07-05 11:16:19

= 프랑스 경찰이 불법이주민의 영국해협 보트 횡단을 막기 위해 바다에서 칼을 꺼내들었다. 4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에 따르면, 프랑스 경찰관들은 이날 프랑스 북부 불로뉴 쉬르 메르 근처 바다로 성큼성큼 걸어 들어가 얕은 물에 떠 있던 고무보트 겉면을 여러 차례 칼로 찔렀다. 칼에 찔려 공기가 빠진 고무보트는...

• 뉴스 > 정치
• 바로가기
• #난민에 칼빼든 #프랑스 #보트 #영국 #경찰 #이민자 #이주민

中-대만 갈등에 '양안 횡단' 바다수영대회 중단 위기 2025-07-04 11:29:33

횡단 대회는 중국과 대만 지자체가 공동 주최하는 유일한 행사로 올해 출발지는 샤먼의 예펑자이 해변이며 도착지는 진먼다오 솽커우 해변이다. 진먼다오는 대만 최전방 도서로 대만 본섬과는 약 200㎞ 거리로 멀리 떨어져 있지만, 샤먼과는 불과 4㎞가량 떨어진 섬이다. jinbi10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 뉴스 > 정치
• 바로가기
• #대만 갈등에 #중국 #대만 #행사 #횡단 #양안 #샤먼

'킥보드 무단횡단' 초등생 경찰서 데려갔다가…벌금 800만원 2025-06-26 19:48:08

한 도로에서 킥보드를 타고 도로를 무단 횡단한 초등학생을 자신의 차량에 태워 경찰서로 데려간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A씨가 경적을 울리자 해당 학생은 운전석을 향해 손전등을 비췄고, 이에 차량을 후진시켜 멈춰 세운 A씨는 "교통사고가 날 뻔했다"며 학생을 자신의 차량에 태워 경찰서에 데려다 놓고 떠났다. 이에...

• 뉴스 > 사회
• 바로가기
• #39킥보드 무단횡단39 #경찰서 #차량 #아동학대

킥보드 무단횡단 초등생 경찰서 데려간 50대…벌금 800만원 2025-06-26 18:49:33

서구의 한 도로에서 킥보드를 타고 도로를 무단횡단한 초등학생 B군을 자신의 차량에 태워 경찰서로 데려간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A씨가 경적을 울리자 B군은 운전석을 향해 손전등을 비췄고, 차량을 후진시켜 멈춰 세운 A씨는 "교통사고가 날 뻔했다"며 B군을 자신의 차량에 태워 경찰서에 데려다 놓고 떠났다....

• 뉴스 > 사회
• 바로가기
• #킥보드 무단횡단 #경찰서 #차량 #아동학대

트럼프 때문에 미국 안 가?…미국-유럽 항공료 뚝 2025-06-19 11:36:43

노선의 경우 55% 급락했다. 대서양 횡단 항공료는 트럼프 대통령이 덴마크령 그린란드를 미국에 병합하겠다는 뜻을 드러내고 관세, 국경 정책 등을 밀어붙인 이후 유럽인들이 미국 여행을 재고하기 시작한 1분기부터 하락세를 보였다고 로이터는 보도했다. 항공 수요의 감소는 특히 에어프랑스-KLM, 독일 루프트한자와 같은...

• 뉴스 > 정치
• 바로가기
• #트럼프 때문에 #미국 #유럽 #가격 #항공권

중국인들, 무력충돌 속 이란서 투르크로 대피…"10여시간 걸려" 2025-06-18 15:08:46

홍콩 봉황TV는 직접 현지 상황을 전하면서 "국경 횡단 철수 작전은 10시간 이상 소요됐다"면서 "연료 부족, 통신 두절, 교통 통제 등 난관이 있었으나 충돌이 격화하고 있는 지역을 무사히 벗어났다"고 밝혔다. 앞서 중국 외교부는 지난 17일 브리핑에서 외교부와 현지 주재 공관은 즉각 영사 보호 응급 메커니즘을 가동했...

• 뉴스 > 정치
• 바로가기
• #중국인들 무력충돌 #이란 #중국 #철수 #중국인

中전투기, 태평양서 日초계기에 45ｍ까지 접근…日 "심각 우려"(종합) 2025-06-12 16:08:33

전방 900ｍ 거리에서 진로를 가로막듯 상공을 횡단하기도 했다. 당시 J-15 전투기에는 미사일로 추정되는 물체가 탑재돼 있었다고 요미우리가 전했다. 방위성은 자위대 초계기와 대원이 피해를 보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중국군 항공기는 2014년 5월과 6월에도 동중국해에서 자위대 항공기를 상대로 이번처럼 근접 비행했다...

• 뉴스 > 정치
• 바로가기
• #전투기 태평양서 #중국 #일본 #태평양 #전투기 #초계기 #활동 #접근 #근접 #방위성 #자위대

中전투기, 태평양서 日초계기에 45ｍ까지 접근…日 "심각 우려" 2025-06-12 10:08:47

전방 900ｍ 거리에서 진로를 가로막듯 상공을 횡단하기도 했다. 당시 J-15 전투기에는 미사일로 추정되는 물체가 탑재돼 있었다고 요미우리가 전했다. 방위성은 자위대 초계기와 대원이 피해를 보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중국군 항공기는 2014년 5월과 6월에도 동중국해에서 자위대 항공기를 상대로 이번처럼 근접 비행했다...

• 뉴스 > 정치
• 바로가기
• #전투기 태평양서 #중국 #일본 #태평양 #전투기 #초계기 #접근 #방위성 #자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