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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인 "남북·북미 정상회담은 역사적 변곡점 가져올 이벤트" 2018-03-27 19:02:02
무장력 완성했다는 자신감에서 비롯" "미, 북에 핵·인권 모두 요구하면 수용하기 힘들 것…우선순위 둬야"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문정인 대통령 외교·안보특보는 27일 "4월 말 남북 정상회담과 5월 북미 정상회담은 한반도의 역사적 변곡점을 가져올 중요한 이벤트"라며 "너무 낙관하거나 비관하지 말고 차분히...
북한 '건군절' 2월8일로 변경…평창올림픽 전날 열병식 2018-01-24 07:23:05
첫 혁명적 무장력을 창건하신 주체21(1932)년 4월 25일은 조선인민혁명군 창건일로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당초 북한은 1948년 2월 8일을 인민군 창건일로 기념했지만 1978년부터 김일성이 빨치산 유격대를 만들었다는 1932년 4월 25일을 군 창건일로 정하고 건군절로 불러왔다. 김정일 때도 유지되던 '4월 25일...
北, '건군절' 2월8일로 변경…올해는 평창올림픽 개막 전날 2018-01-23 07:38:58
혁명적 무장력을 창건하신 주체21(1932)년 4월 25일은 조선인민혁명군 창건일로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런 내용으로 볼 때 북한은 그간 기념해오던 4월 25일 대신 2월 8일을 '건군절'로 다시 바꾸기로 한 것으로 보인다. 당초 북한의 건군절은 정규군 창설일인 2월 8일이었지만, 1978년부터는 김일성이 정규군의...
WP "틸러슨 파격 제의에도 백악관 동의·北 대화의지 등 의문" 2017-12-14 09:54:24
국면으로 접어들었다는 해석도 있다. 북한이 '핵 무장력 완성 목표'를 달성함에 따라 미국과 대등한 입장에서 대화하려고 들 수 있다는 관점이다. 그러나 북한은 이런 상황에서 비핵화에 관해 이야기할 가능성은 없으며 북한이 대화 과정에서도 믿을만한 상대일지는 알 수 없다고 WP는 지적했다. lucid@yna.co.kr...
[연평도포격 7년] 달라진 해병대 대비태세 2017-11-22 06:00:21
무장력 등에는 큰 변화가 있었다. 무엇보다 포격 도발 이듬해인 2011년 6월 서북도서 방어를 전담하는 서북도서방위사령부(서방사)를 창설해 해병대사령관이 서방사령관을 겸하도록 했다. 육·해·공군 합동 참모진으로 구성된 최초의 합동작전사령부로, 북한군이 서북도서를 넘보면 지상, 해상, 공중 전력으로 입체적인...
北 '선군절' 경축 중앙보고대회 보도 없어…배경 주목 2017-08-25 22:15:46
북한군 총정치국장이 "우리의 혁명적 무장력은 만단의 전투준비를 갖추고 고도의 격동상태에서 최고사령관 동지의 공격 명령만 기다리고 있다"고 미국을 위협했다. 북한이 올해 선군절에는 중앙보고대회를 실제로 개최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커지면서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김용현 동국대 북한학과 교수는 "매년 개최하던...
"핵포기 불가·한미훈련 중단" 北외교관 동시다발 선전전 2017-08-23 12:29:23
핵 무장력 강화를 위한 길에서 한치도 물러서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 미국의 전향적 변화 없이 핵 포기를 위한 협상에는 응할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러시아에서도 별도의 도발적 발언까지 섞어 핵무장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지, 한미연합훈련을 중단하라는 선전전이 이어졌다. 진정협 주러 북한 대사 대리는 러시아...
북한 "핵 억지력 강화는 정당한 자기방어…핵무장 포기 안해"(종합) 2017-08-22 21:36:12
핵 무장력 강화를 위한 길에서 한치도 물러서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 미국의 전향적 변화 없이 핵 포기를 위한 협상에는 응할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이날 제네바 군축 회의에서의 벌어진 북미 공방전 포문은 우드 군축담당 대사가 열었다. 우드 대사는 주 참사관에 앞서 "북한의 탄도미사일과 핵 무기 프로그램은 전...
북한 "핵 억지력 강화는 정당한 자기방어…핵무장 포기 안해" 2017-08-22 21:12:24
핵 위협에 맞서 자기 방어를 위한 적법하고, 합법적인 수단"이라고 주장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북한 제네바 대표부의 주용철 참사관은 이어 "북한은 자위적 핵 억지력을 협상 테이블에 결코 놓거나, 핵 무장력 강화를 위한 길에서 한치도 물러서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 핵 포기를 위한 협상에는 응할 뜻이 없음을...
"미군, 북한 미사일 모두 요격 가능… 언제든지 싸울 준비 돼있다" 2017-08-22 18:35:37
적법하고, 합법적인 수단”이라며 “핵 무장력 강화를 위한 길에서 한 치도 물러서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이달 초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은 경기 연천의 우리 군 gop(일반전초)에서 1㎞ 떨어진 최전방 북한군 소초를 암행시찰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위원장이 북한군 나름의 대비태세를 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