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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김효주, 메이저 대회 ANA 인스퍼레이션 첫날 공동 2위(종합) 2019-04-05 10:46:02
시즌 상금과 올해의 선수 부문에서 선두를 달리는 고진영은 3월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에서 우승했고, 준우승 2회, 3위 1회 등 최고의 한 해를 보내고 있다. 김효주도 이번 시즌 4개 대회에서 '톱 10'을 세 번이나 기록하며 안정된 모습을 보인다. 지난해 6월 US오픈에서 에리야 쭈타누깐(태국)과 연장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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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김효주, 메이저 대회 ANA 인스퍼레이션 첫날 선두권 2019-04-05 10:03:17
시즌 상금과 올해의 선수 부문에서 선두를 달리는 고진영은 3월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에서 우승했고, 준우승 2회, 3위 1회 등 최고의 한 해를 보내고 있다. 김효주도 이번 시즌 4개 대회에서 '톱 10'을 세 번이나 기록하며 안정된 모습을 보인다. 지난해 6월 US오픈에서 에리야 쭈타누깐(태국)과 연장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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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 인스퍼레이션 첫날 선두권 고진영 "행복한 선수가 목표" 2019-04-05 07:35:48
우승 가능성을 부풀렸다. 지난달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에서 우승, 투어 통산 3승을 달성한 고진영은 이번 시즌 상금과 올해의 선수 등 주요 부문 1위를 질주하고 있다. 2019시즌 5개 대회에 출전해 우승 1회, 준우승 2회, 3위 1회 등 '톱 3'에 네 번이나 드는 안정적인 경기력을 발휘 중이다. 고진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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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골퍼' 루이스 "딸 낳고 모든 게 달라졌어요" 2019-04-04 11:54:16
1월 시즌 개막전인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공동 6위를 차지, 화려한 복귀전을 치렀다. 호주와 아시아에서 열린 대회는 건너뛰었고, 3월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에서는 컷 탈락했다. 그러나 지난주 KIA 클래식에서 12위에 올라 건재를 알렸다. 루이스는 "아기와 투어를 다니는 게 어떤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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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첫 메이저 ANA인스퍼레이션 4일 개막 '호수의 여인'은 누구 2019-04-02 08:22:20
3월 말부터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 우승, KIA 클래식 공동 2위 등을 기록한 고진영 역시 시즌 첫 메이저 대회를 앞두고 "최근 몇 주처럼 계속 열심히 할 생각"이라며 "다른 선수들도 준비를 많이 하는 대회라 저도 준비를 많이 해야 할 것 같다"고 미국 무대에서 첫 메이저 우승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이번 시즌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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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LPGA 투어 상금·올해의 선수 등 주요 부문 1위로 2019-04-01 11:23:43
박성현(26) 등과 함께 공동 준우승을 차지한 고진영은 지난주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 우승에 이어 최근 2주 사이에 '우승-준우승'의 성과를 냈다. 고진영은 또 2월 호주오픈에서 준우승했고, 3월 초 HSBC 월드챔피언십에서는 공동 3위에 오르는 등 이번 시즌 출전한 5개 대회에서 우승 1회, 준우승 2회,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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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박성현·고진영, 공동 2위…우승은 하타오카(종합) 2019-04-01 10:44:33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 이후 1년여 만에 우승을 노린 박인비는 그러나 전반 9개 홀에서 보기 2개, 버디 1개로 오히려 1타를 잃으면서 치고 나가지 못했다. 그사이 하타오카 나사(일본)가 10번 홀(파5)까지 4타를 줄이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3라운드까지 박인비에 1타 뒤진 2위였던 하타오카는 이날만 5타를 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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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20승 달성은 다음 기회에…하타오카 우승 2019-04-01 10:14:06
3월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 이후 1년여 만에 우승을 노린 박인비는 그러나 전반 9개 홀에서 보기 2개, 버디 1개로 오히려 1타를 잃으면서 치고 나가지 못했다. 그사이 우승을 차지한 하타오카 나사(일본)가 10번 홀(파5)까지 4타를 줄이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3라운드까지 박인비에 1타 뒤진 2위였던 하타오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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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만에 우승 도전 박인비 "어려운 잔디지만 퍼트 잘 됐다" 2019-03-31 10:55:39
1타 앞선 단독 선두로 3라운드를 마쳤다. 지난해 3월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에서 통산 19승을 달성한 박인비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25승의 박세리(42)에 이어 한국 선수 두 번째로 LPGA 투어 20승 고지에 오른다. 박인비는 3라운드를 마친 뒤 인터뷰에서 "오늘 퍼트가 잘 됐고 샷에도 일관성이 있었다"며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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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20승 도전 박인비, KIA 클래식 3R 단독 선두 2019-03-31 10:18:55
지난해 3월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에서 투어 통산 19승을 거둬 20승에 1승만을 남겼다. 박인비가 20승 고지에 오르면 통산 25승을 따낸 박세리(42) 이후 한국 선수로는 두 번째로 LPGA 투어에서 20승을 달성한 선수가 된다. 17번 홀(파5)까지 하타오카와 13언더파로 공동 선두였던 박인비는 마지막 18번 홀(파4)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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