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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월 딸 시신 김치통에 은폐…비정한 친모, 징역 7년 6개월 2023-06-15 15:10:57
최씨 면회를 위해 딸을 상습적으로 집에 둔 채 외출하고, 열나고 구토하는 딸을 병원에 보내지 않고 방임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이후 아이가 숨지자 최씨와 함께 딸의 시신을 김치통에 옮겨 서울 서대문구 소재 자신의 본가 빌라 옥상에 유기한 혐의도 받는다. 이외 딸 사망 이후 양육수당 등을 부정하게 타낸 혐의도...
유튜브만 믿고 산 '골칫덩이 시골집'…"이젠 月200만원 벌죠" [방준식의 N잡 시대] 2023-06-11 07:00:03
가능하다면 임대할 숙소가 거주하는 본가 근처에 있어야 불만사항에 즉각적인 조치가 가능합니다. 초기에 많은 비용을 투자하지 말고, 조금씩 업그레이드 하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Q. 주변인들 반응은 어땠나요? "동네 주민분들이 좋아하셨습니다. 밤이면 캄캄했던 동네가 활기를 되찾았다고 합니다. 집 한채로 동네가...
라면+김밥 1만원…살벌한 외식 물가 2023-06-06 16:48:51
이제는 빠듯하더라"며 "라면 사기도 아까워 본가에서 참치통조림이나 레토르트 음식을 보내준다"고 전했다. "삼겹살이 서민음식이란 말도 옛말이죠. 둘이서 삼겹살 2인분씩에 밥, 소주까지 하면 7만∼8만원은 거뜬히 나와요." 서울 강남에서 직장생활을 하는 이모(31)씨는 "월급이나 식대는 안 오르는데 외식비가 너무...
'지한파' 벤자민 로 ASM CEO "반도체 미래 장비…한국서만 생산" [강경주의 IT카페] 2023-05-26 11:34:24
오직 한국에서만 만듭니다." 네덜란드 본가에서 키우는 강아지 이름은 '키키', 두 마리의 고양이 이름은 '더블'과 '트러블'이라고 소개하며 기자에게 친근감을 표하던 벤자민 로(Benjamin Loh) ASM 최고경영자(CEO). 본격적인 인터뷰를 진행하며 그에게 반도체를 둘러싼 엄중한 국제 정세와 반도체...
"낙태 강요한 예비시댁…아이 지운 후 파혼당했습니다" 2023-05-20 13:27:33
옷과 짐을 A씨 본가로 보냈다. 집 비밀번호까지 바꾸면서 예비 시어머니는 A씨에게 "정식으로 살림을 합쳐서 제대로 산 것도 아니고 결혼하려다가 깨진 것뿐인데, 무슨 피해를 봤냐"고 되레 언성을 높였다고 한다. A씨는 "모든 것들이 전부 일방적이기 때문에 억울하고 분하다"며 "저는 이 사람들을 상대로 어떤 것들을 할...
경기 여주시, 제35회 도자기축제에 맞춰 '바우가마 시를 굽다' 시화전 열려 2023-05-16 16:14:00
본가에서 투병 중이며 지난 해 시인과 가깝게 지내온 글벗들이 시편들을 모아 네 번 째 시집 '내 생애 아름다운 봄날'을 펴내기도 했다. 시인의 시를 담아낸 총 90점 중 도자기 작품 30여점은 최창석 도예가 작업실인 바우가마에 전시되고 부채와 족자작품 30여점은 최작가와 이웃집 비닐하우스를 활용해 전시된다....
증권가, 삼성바이오로직스 목표가↑…"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 2023-04-25 08:39:58
제품 관련 계약이 체결된 상태로 빠른 속도로 본가동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며 "제4공장 매출 인식이 하반기로 확정돼 그 효과로 상저하고 실적은 더욱 뚜렷해질 것"이라고 봤다. 김민정 DS투자증권 연구원도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기존 제1∼3공장에서 생산하던 제품을 제4공장에서 생산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올해 하...
"발톱 깎으러 본가 간다던 남편…사기 결혼 당한 것 같다" 2023-04-21 17:16:14
불편하다. 발톱 깎으러 빨리 본가에 가고 싶다'고 한 거였다"며 "알고 보니 남편이 혼자서는 발톱 하나도 못 깎는 심각한 마마보이였다"고 덧붙였다. A씨는 "남편과 대화를 통해 문제를 풀어나가고 싶었으나, 남편은 지레 겁을 먹더니 짐을 싸서 본가로 도망가 버렸다"면서 "시어머니는 심지어 '어차피 혼인신고도...
전세계 발칵 美 '기밀유출' 21세 공군 일병…"자기 과시 좋아해" 2023-04-14 10:00:30
속 배경으로 반복해서 찍힌 그의 본가 내부 모습 등을 포착해 그의 신원을 빠르게 특정했다. 채팅방 회원은 그가 기밀 정보를 공유하면서도 채팅방 밖으로의 유출은 금지했다면서 "그는 러시아 스파이도, 우크라이나 스파이도 아니다"라고 두둔했다. 미국 언론들은 2013년 미 국가안보국(NSA)의 감시 프로그램을 폭로한...
"우리 엄마, 시어머니로 저장하다니 예의 없네" 남편의 분통 2023-04-11 16:42:53
본가 어머니와 헷갈리지 않느냐고 묻자 그 역시 '엄마'라고 저장했다고 답했다. 그는 "아내가 만약 사례와 같이 '시어머니'라고 저장한 걸 본다면 우리 엄마와 거리를 두려는건가 싶어 서운했을 수는 있지만 싸울 일까지는 아니라고 생각된다"고 부연했다. 흔히들 시어머니 시아버지는 높임말이고 장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