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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세 피해자 위해 '도내 31개 전체 시.군 부단체장 긴급대책회의' 진행 2023-04-27 16:19:23
경기도가 전세 피해자를 위해 도내 31개 시·군 부단체장을 소집해 긴급대책회의를 열었다. 이는 도가 전세 피해자를 위해 지난 3월 31일 설치한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가 운영 18일 만에 방문 상담자 144명을 넘어서는 등 도내 전세 피해가 커지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27일 도에 따르면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
최고의 실세 부처 '기재부·행안부'의 불편한 동거 [관가 포커스] 2023-04-27 13:22:50
서울시를 제외한 전국 광역 지방자치단체 부단체장으로 파견 근무한다. 이달 기준 전국 17개 광역 지자체 중 서울과 대전을 제외한 15곳의 부단체장이 행안부 출신이다. 각 광역지자체의 기획조정실장도 행안부 부이사관이 맡는 경우도 많다. 반면 기재부 고위공무원단은 대통령실이나 국제기구 파견 등을 제외하면 달리 갈...
'사진 한 장' 무심코 찍었다가…기재부 발칵 뒤집힌 사연 [관가 포커스] 2023-04-21 14:00:44
광역 지자체 중 기재부 출신 부단체장이 있는 곳은 대구, 전남, 경남, 충북, 충남 등 5곳이다. 5곳의 기재부 출신 부단체장의 공통점은 모두 예산실 근무 경험이 있다는 점이다. 기재부 대외경제국장을 지낸 이종화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예산실에서 산업정보예산과장·농림해양예산과장을 지냈다. 박창환 전남 정무부지사는...
당진에 2조 규모 글로벌 데이터센터 들어선다 2023-03-22 17:14:33
김태흠 지사와 신동헌 천안부시장 등 6개 시·군 단체장, 부단체장과 기업 대표들은 22일 도청에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기업은 6개 시·군 산업단지 56만2427㎡에 3조232억원을 투자한다. 신규 고용 인원은 2646명이다. 투자 규모가 가장 큰 데이터센터는 당진 송산2일반산단에 들어선다. 아이디씨당진제일차가 2025...
경기도, '민생경제 살리기 1분기 신속집행 목표액 3조9128억원' 설정 2023-03-10 13:58:24
오병권 행정1부지사는 도청에서 31개 시?군 부단체장들과 영상으로 1분기 재정 신속 집행 시?군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는 1분기 집행 가능일을 20일 정도 남은 시점에서 추진현황 점검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 부지사는 “세계적인 경기 위축과 고물가 등으로 민생경제가 특히 어려운 시기로, 공공부문의 더욱 적극...
경기도, 31개 시군 부단체장회의 열어 '상수도료와 하수도료 등 공공요금인상 최소화 요청' 2023-02-15 16:25:08
도 재난상황실에서 도-시군 부단체장 회의를 열고 지방공공요금 안정 관리 등 서민경제 지원 강화를 위한 협조 사항을 논의했다. 도는 시군 공공요금의 안정적인 관리와 취약계층 등 서민경제 지원을 당부하며, 도민의 물가상승 체감을 최대한 낮추기 위해 공공요금 인상 시기 조정과 인상률 최소화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홍준표 "자치조직권 보장돼야 지방시대 열린다" 2023-02-13 18:22:12
△지자체 부단체장 정수 결정을 법령이 아닌 조례로 위임 △시·도 부단체장을 정무직 국가공무원(차관급)으로 격상 △긴급·특수한 지자체 행정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한시 기구 설치·운영에서의 과도한 규제 개선 등이 포함됐다. 중앙지방협력회의는 윤석열 정부 출범 후 구성·운영되고 있는 회의로 대통령이 의장을,...
尹대통령 "진정한 지방시대 위해 중앙정부 권한 지역에 이양" 2023-02-10 14:23:29
지정권, 균형발전특별회계 개선 등이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자치조직권 확대 방안’에 관해서도 논의했다. 지방4대협의체가 제안한 방안에는 지방정부 행정기구 설치·운영 자율성 확대, 부단체장 정수 자율화, 지방의회 권한 강화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향후 행안부·시도·지방4대협의체 등으로 협의체를...
인구 10만 미만 지자체 부단체장 직급 상향 2022-12-28 18:55:54
수도권 기초자치단체는 인구 50만 명이 넘어 2급 부단체장이 늘어나는 반면 지방 중소도시의 경우 인구 10만 명도 무너져 3급 부단체장 지역이 거의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는 것이다. 경북 상주시, 충남 보령시, 홍성군의 인구가 최근 10만 명 아래로 떨어졌다. 이 지사는 최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지방 4대 협의회장과...
인구 10만 이하 기초단체 속출... 부단체장 직급 3급으로 격상 추진 2022-12-28 09:42:46
인구 10만명 이하 기초지방자치단체의 부단체장 직급이 4급(서기관)에서 3급(부이사관)으로 격상될 전망이다. 수도권은 인구 50만명 이상의 시·군 기초자치단체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반면 지방의 시·군은 인구 감소 여파로 인구 10만명이 무너지는 지자체가 속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을 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