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이준석이 대통령 적임자"…지지자들, 출마 선언에 '눈시울' [현장+] 2025-02-02 21:09:21
떠오른 '부정선거론'을 주장하는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 전한길 강사에 대해서도 비판을 이어갔다. 그는 황 전 대표와 전 강사와의 토론 불성립에 대한 질의에 "원래 어둠의 세계에서 활동하는 분들은 밝은 세계를 두려워하는 경향이 있다. 그들만의 작은 왕국이 깨지는 것을 원치 않는 모습이라 생각한다"며...
"협박 쇄도" 전한길 신변보호 요청, 경찰 스마트워치 지급 2025-02-02 11:16:25
증가했다. 전씨는 부정선거론을 주장하는 것에 대해 "어떤 사람들은 전한길이 돈 벌려고 저런다고 하지만 나는 강사 연봉 60억을 포기하고 얘기하고 있다"며 "유튜브로 버는 수익은 전액 편집자가 가진다"고 해명했다. 이어 "전한길 정치한다는데 저는 절대로 선출직에 안 나간다"며 정치적 앞날이나 수익을 노리고 하는...
"형상기억 종이 10억에 삽니다"…'부정선거론' 불 붙은 곳 [이슈+] 2025-02-02 09:48:18
게 아니라, 최근 '부정선거론'과 관련해 갑론을박이 이어지는 선관위를 겨냥해 비꼰 것이다. 그간 온라인 커뮤니티에 국한됐던 정치적 의사 표출이 중고 시장 앱까지 확장된 모양새다. 쏟아진 조롱의 '구매 글'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중고 거래 앱 당근에는 형상기억종이 구매 문의 글이 속출하고...
김민석 "'여론조사 1위' 이재명으로의 정권교체가 큰 흐름" 2025-01-31 15:15:09
옹호, 부정선거론 확산, 법원 폭동 옹호, 김문수(고용노동부 장관의 대선) 후보 부상 등을 그 영향으로 꼽았다. 이어 "보수가 뉴라이트를 넘어 폭력, 테러, 파시즘과 결합할 수 있는 극우화의 조짐"이라며 "계엄 내란 이후 대한민국 정상화를 위해 이미 망상성과 폭력성이 드러난 전광훈식 극단주의와의 절연이 필요하다"고...
"연봉 60억 포기" 전한길, 100만 유튜버 등극…수입은? 2025-01-31 09:10:31
영상을 올렸다. 지난 25일에는 극우단체 집회에 참석해 부정선거론을 제기하며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을 옹호했다. 전한길 씨는 지난 30일 올린 '울면서 호소드립니다' 영상을 통해 "연봉 60억을 포기하고 나라를 살리기 위해 이렇게 호소한다"며 다음 달 1일 부산 집회 참석을 독려했다. 이 영상에서 전한길 씨...
김민석 "극우 극복, 한국 민주주의 새 과제" 2025-01-30 13:19:26
김 최고위원은 "계엄 내란 옹호, 부정선거론 확산, 법원 폭동 옹호, 김문수(고용노동부 장관의 대선) 후보 부상 등이 그 현상으로, 전광훈 집회와 극우 유튜버가 국민의힘을 좌지우지하며 보수의 중심에 자리 잡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보수가 뉴라이트를 넘어 폭력, 테러, 파시즘과 결합할 수 있는...
전한길 "부정선거 주장 이후 위협 받아…사설 경호 썼다" 2025-01-30 11:02:50
'부정선거론'을 주장하며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하고 나선 한국사 일타강사 전한길이 경찰에 신변보호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28일 채널A에 따르면 전한길은 인터뷰에서 "(정치적 발언 이후) 위험에 노출됐다"며 "이메일로 무서운 것도 오고 해서 이미 경찰에 연락했고 사설 경호 업체도 썼다"고 말했다. 자신이...
"부정선거 의혹, 음지에서 양지로"?…심상찮은 분위기 [이슈+] 2025-01-26 16:40:01
양지로 나오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한 부정선거론자는 "앞으로도 계속 전씨 같은 지식인들이 깨어나지 못한 국민들을 위해 목소리를 많이 내줬으면 좋겠다"며 "계몽 효과가 엄청난 것 같다"고 반색했다. 부정선거 의혹이 수면 위로 올라오면서 보수층 결집이라는 예상치 못한 호재를 맞닥뜨린 국민의힘은 표정 관리에 나선...
"선관위 투명해야"…유튜버 쓰복만, 전한길 지지글→삭제 2025-01-26 15:41:59
김보민)이 '부정선거론'을 주장한 전한길 강사를 지지하는 게시물을 올렸다가 논란이 일자 삭제했다. 26일 방송업계에 따르면 쓰복만은 전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선관위는 투명해야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전한길 강사가 공개한 '2030세대와 국민들께 드리는 호소문' 영상을 공유했다....
"지지율 너무 낮은 것 아니냐" 질문에 오세훈의 대답은? 2025-01-26 09:32:32
일부 보수 유튜버가 부정선거론을 주장하자 투표소 참관인을 다 소집해서 심층 분석해봤더니 그럴듯해 보였던 (유튜브) 방송 내용 중에 입증된 게 하나도 없었다"며 "시장 보궐선거에서도 서울 25개 자치구에서 전무후무한 승리를 거뒀기에 (부정선거론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송종현 기자 scre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