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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2035년부터 '탄소제로' 신차 판매 의무화" 2023-12-18 10:15:53
된다는 것이다. 캐나다의 브리티시컬럼비아와 퀘벡주 등은 이미 이러한 방안을 시행 중이다. 영국도 지난 9월 2035년까지 신차 판매의 100%를 전기차로 하는 방안을 도입했으며 미 뉴욕과 캘리포니아 등 미국 내 12개 이상 주 정부도 전기차 판매 의무화를 시행 중이다.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은 지난 4월, 2032년 판매되는...
멜론 먹고 5명 사망...캐나다 '발칵' 2023-12-09 10:29:37
지난주 35명보다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온타리오주 17명, 브리티시컬럼비아주 15명 등으로 파악됐다고 보건국은 전했다. 보건국은 최근 미국에서도 대규모 감염 사태가 발생함에 따라 원인 규명을 위해 미국 식품의약청(FDA)과도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 미국에서도 살모넬라균에 감염돼 전국 38개...
캐나다서 살모넬라균 오염된 멜론 먹고 5명 사망…129명 감염 2023-12-09 09:45:18
전날 현재 퀘벡주에서 91명이 발병, 지난주 35명보다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온타리오주 17명, 브리티시컬럼비아주 15명 등으로 파악됐다고 보건국은 전했다. 살모넬라균은 덜 익은 닭고기에서 주로 발견되며 생과일과 야채에서도 검출된다. 환자들은 대부분 수일 내로 회복하지만, 심한 증세를 보이기도 한다. 한...
하반신 마비 승객 기어서 탑승하게 한 캐나다 항공사 2023-11-01 00:36:36
영국 가디언 등 매체에 따르면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 거주하는 로드니 하진스(49)는 지난 8월 아내 디애나와 함께 결혼기념일을 맞아 라스베이거스 여행길에 나섰다가 이러한 일을 겪었다. 디애나는 지난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난 여름에 에어캐나다 항공을 이용했다가 로드니가 비행기 12열에서부터 스스로...
加, 인도와 외교마찰 확대 '자제'…트뤼도 "건설적 관계 지속" 2023-10-04 04:42:42
밝은 소식통을 인용, 인도 정부가 자국에 주재 중인 캐나다 외교관 40명가량을 이달 10일까지 본국에 송환할 것을 요구했다고 이날 보도했다. 인도와 캐나다는 지난달 18일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인도 정부 요원이 인도계 캐나다 시민을 살해했다고 공개적으로 비판한 것을 시작으로 관계가 급격히 악화했다. 캐나다...
"인도, '외교마찰' 캐나다에 외교관 41명 송환 요구" 2023-10-03 15:01:23
서로 상대국에 주재시키는 외교관의 수와 직급을 동등한 수준으로 맞추길 바란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캐나다는 인도계 국민의 수가 180만명이 넘어 현지 공관에서 처리해야 할 업무가 많다는 이유로 자국에 주재하는 인도 외교관보다 훨씬 많은 수를 뉴델리에 파견해 왔다. 인도와 캐나다는 지난달 18일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6개 주, "고물가 대처" 시간당 최저 임금 일제히 인상 2023-10-03 10:24:38
4개 주와 3개 준주(準州)는 현행 시급을 유지했다. 현재 최저 임금이 가장 높은 곳은 유콘 준주로, 시간당 16.77캐나다달러를 시행 중이다. 이어 브리티시컬럼비아주가 거의 같은 수준인 시간당 16.75캐나다달러를 책정하고 있다. 서스캐처원주는 이날 시급을 14캐나다달러로 인상했으나 이는 여전히 전국에서 가장 낮은...
"법인세 깎아줬더니 근로자 소득 늘었다" 2023-09-25 18:38:20
적용되지만 지방법인세는 주별로 다르다. 캐나다에서 두 번째로 규모가 큰 퀘벡주는 2014년과 2015년 중소 제조업에 적용되는 지방법인세율을 2%포인트씩 인하했다. 8%이던 세율은 4%로 낮아졌다. 문 교수는 분석 기간에 지방법인세율이 4.5%로 고정된 온타리오주, 2017년에야 세율을 0.5%포인트 낮춘 브리티시컬럼비아주와...
법인세 깎아줬더니 근로자 소득이 늘었다…캐나다 퀘벡의 증거 [강진규의 데이터너머] 2023-09-25 11:49:20
공통적으로 적용되지만 지방 법인세는 주별로 다르다. 캐나다에서 두번째로 규모가 큰 퀘벡주는 지난 2014년과 2015년 중소 제조업에 적용되는 지방 법인세율을 2%포인트씩 인하했다. 8%였던 세율은 4%로 낮아졌다. 문 교수는 먼저 퀘백주에서 세금 혜택을 받은 중소 제조업과 세율 변화가 없었던 중소 비제조업을 비교한...
캐나다-인도 '파국'에 난처한 美…反中 포위망 흔들린다 2023-09-24 18:58:21
주도하던 그는 지난 6월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서 괴한들의 총격으로 사망했다. 캐나다는 수사 결과 이 사건에 인도 당국이 개입했다고 결론 내렸다. 시크교는 인도 북서부 펀자브주에서 이슬람교와 힌두교 영향을 받아 창시된 종교다. 시크교도들은 파키스탄과 인도가 분리된 1947년부터 분리독립을 주장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