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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夏플레이스'…남강에 반하고, 통영에 취하네 2021-06-28 15:34:44
오토캠핑장, 방갈로, 물놀이시설 등 다양한 휴양·편의시설이 마련돼 있다. 낙동강으로 유입되는 토평천 하류에 있는 창녕 우포늪은 우포, 사지포, 목포, 쪽지벌, 산밖벌로 습지가 구성된 2505㎢ 면적의 대한민국 최대 내륙 습지다. 관광지 곳곳의 주요 지점을 주기적으로 청소 및 소독해 코로나 시대 비대면 관광지로서 큰...
'거인의 눈동자'로 태양의 불기둥 보고…'바람소리길'에서 지구의 숨결 느끼네! 2021-05-27 17:16:00
증평 좌구산(657m)에 있는 좌구산천문대는 휴양과 별 관측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가족 여행지로 안성맞춤이다. 주변에 불빛이 없어 맑고 깨끗한 밤하늘에서 별이 쏟아진다. 국내에서 가장 큰 356㎜ 굴절망원경이 설치돼 있어 작은 망원경으로 볼 수 없는 다양한 천체의 모습을 관찰하기 좋다. 여름철에는 토성과 목성 등을...
"대구~광주 1시간대로 단축…달빛내륙철도 건설해 달라" 2021-04-28 17:46:24
명에 이른다”며 “국토 균형발전과 동서화합을 위해 달빛내륙철도를 국가철도망계획에 반영해 달라”고 호소했다. 경상남도는 달빛내륙철도가 완성되면 지리산과 가야산 등 서북부지역 자연환경과 산청 동의보감촌, 함양 산삼휴양밸리, 거창 산림레포츠파크 등 항노화 휴양체험시설에 대한 접근이 쉬워져 서북부 경남지역...
'천년 산삼의 고장'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9월에 열린다 2021-03-29 15:10:19
할 수 있는 곳으로 운영된다. ‘대봉산 휴양밸리’는 힐링과 관광뿐만이 아니라 휴양과 치유, 종합 산림레포츠 시설까지 더해진 체류형 휴양치유 복합 관광단지로 운영될 예정이다. 조직위는 친환경 에너지를 적극 활용해 운영비 예산을 절감하고 청정 함양을 지속적으로 지켜 나갈 수 있도록 450㎾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도심·해안·산림에 '그린웨이'…'녹색 도시'로 변신하는 포항 2021-01-25 14:58:59
에코 그린웨이는 산림자원을 활용해 생태휴양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전략으로 자연휴양림, 산림욕장 등 휴양시설 확충을 통해 포항을 편안하고 여유로운 휴양도시로 만들고 있다. 지난해 비학산자연휴양림, 운제산산림욕장, 내연산숲길, 오어지둘레길 등 주요 휴양시설에 117만 명이 찾았다. 소비 유발효과는 지난 5년간...
반달곰 산다고…'지리산 알프스 프로젝트'도 제자리 2021-01-17 17:27:16
산림휴양관광 시범사례’로 선정해 한시름 놓았다. 사업이 본격화될 기미가 보이자 환경단체가 강하게 반대하면서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다. 주요 반대 이유는 지리산에 반달가슴곰이 산다는 것. 하동군은 △반달곰의 방생 구역이자 주요 서식지는 지리산 국립공원 안이어서 사업지와는 상관이 없고 △반달곰이 사업지를...
환경단체 반대에…수년째 멈춘 '지리산 알프스 프로젝트' 2021-01-17 13:29:00
'산림관광 상생조정기구 논의결과 도출'이란 보도자료를 냈다. 여기서 결정된 건 "법 개정 등 규제 완화 없이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는 것 하나였다. 법 개정을 안한다는 건 산지에 호텔 리조트 등 건립을 포기한다는 얘기다. 당초 계획보다 후퇴한 것이다. 정인철 국립공원을지키는시민의모임 국장은 "알프스...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본격 재시동 2021-01-11 13:17:13
◆대봉산휴양밸리(제2행사장)-자연 속에서 힐링과 스릴의 복합관광 제1행사장인 상림공원이 다양하고 다채로운 콘텐츠와 항노화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었다면 제2행사장인 대봉산휴양밸리는 전시와 체험뿐만 아니라 휴양과 치유, 그리고 종합 산림레포츠 시설까지 더해진 체류형 휴양치유 복합관광단지이다. 지리산을...
산림청, 임도 확대로 산림산업 경쟁력 강화 2020-12-23 12:07:02
지속 확인할 계획이다. 산림청은 임도를 통해 다양한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임도에 대한 인식개선 및 휴양·복지 기능 증진을 위해 지역별 산림레포츠에 적합한 임도를 조성하고 경관이 아름답고 안전성이 확보된 임도에는 쉼터, 안전시설물 등 주제임도를 설치해 국민이 편안하게 이용 할 수 있도록 했다....
숲길에 산악오토바이 등 차마 진입 제한 제도 마련 2020-12-10 13:07:25
제한하지 않는 산림레포츠길 또는 산림레포츠 전용시설을 활용해 산림레포츠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송경호 산림청 산림휴양등산과장은 “보행자와 산림레포츠 이용자들 간의 불편을 해소하는 등 쾌적하고 안전한 숲길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