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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여아 친모 지인 "석씨, '연하남' 있다고 자랑했었다" 2021-04-05 11:03:59
강하게 부인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일각에선 석씨의 딸 김모씨(22)가 키메라증을 앓고 있을 가능성도 제기됐다. 키메라증은 한 개체에 유전자형이 겹쳐있는 현상으로 즉 한 사람이 두 가지 DNA를 가지고 있는 현상이다. 이 가설에 따르면 석씨의 딸 김씨가 2개의 유전자를 가지고 있어 DNA 검사 결과가 확실하지 않을 수...
DNA 지목에도 "정황증거뿐"…구미 3세 친모, 입 연다 2021-04-03 15:37:06
검찰의 기소 결정이 2일 앞으로 다가왔다. 검찰은 지난달 17일 관련 사건 사실관계 파악 및 법리 적용 검토를 마무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경찰은 여러 번에 걸친 DNA 검사에서 친모가 석씨로 재확인됨에 따라 사체유기 미수 혐의를 적용했다. 또 석씨의 딸 김씨가 낳았으나 행방이 묘연한 아이를 바꿔치기했다고...
DNA 검사 5번 결과는 '친모'…딸, 출산 직후 사진 공개 '맞불' 2021-04-01 10:10:31
(석씨가) 시신을 발견하고 남편이 경찰에 신고하도록 뒀을 리 없다"고 했고 "(석씨가) 아이를 바꿔치기했다면 남편은 물론 딸, 사위, 병원 주변 사람들 모두 한통속이라는 건데 말이 안 된다"고 했다. 경찰은 여아를 빈집에 놔두고 이사해 숨지게 한 혐의로 딸 김씨를, 김씨의 아이를 약취한 혐의로 석모씨를 각각 구속해...
`구미 3세` 대검 유전자 검사도 "석씨 친모 맞다" 2021-03-31 15:27:05
DNA·화학분석과에 의뢰했다. 국과수가 3차례 실시한 검사에서는 석씨가 숨진 여아 친모라는 결과가 나왔다. 그러나 석씨는 물론 석씨의 가족들은 출산 사실을 극구 부인했다. 대검의 유전자 검사에서도 석씨가 친모라는 결과가 나옴에 따라 사실상 오차 확률은 `0`이 됐다. 검찰은 석씨에게 유전자 검사 결과를 제시하며 출산...
[속보] "구미 3세 여아 대검 유전자 검사 결과 국과수와 동일" 2021-03-31 15:05:23
것으로 31일 확인됐다. 검찰 등 수사당국에 따르면 대검은 이날 유전자 검사 결과를 경찰에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국과수의 유전자 검사에서는 미성년자 약취 혐의 등으로 구속된 석모(48)씨가 숨진 여아의 친모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석씨는 국과수의 유전자 검사 결과와 출산 사실을 완강히 부인하고 있다....
구미 여아 친모 측 "2차례 제왕절개, 자연분만 불가능" 2021-03-31 09:31:10
"석씨가 두 딸을 제왕절개로 출산했기 때문에 3년 전 세 번째 아기를 낳았다고 하더라도 자연분만이 어려워 출산 3∼4일 만에 걸어 다니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김씨가 산부인과에서 찍은 사진 속 신생아의 발찌가 풀려있었던 것도 "자연스럽게 풀린 것일 뿐 누군가가 고의로 풀거나 끊은 게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구미 3세 가족 "2차례 제왕절개한 석씨, 자연분만 불가능" 2021-03-30 16:36:37
가족의 설명이다. 석씨 가족은 "신생아 발찌가 (자연스럽게) 풀린 것일 뿐 누군가가 고의로 풀거나 끊은 게 아니다"고 주장했다. 그런데도 경찰은 혈액형 검사 결과와 풀린 발찌 등을 근거로 산부인과 의원에서 바꿔치기한 것으로 확신하고 대구·경북 산부인과 의원으로 대상을 확대해 수사하고 있다. 현재 석씨에 대한...
석씨 남편 "내가 바보냐"…혼외 출산, 저체중아 가능성 높아 2021-03-29 11:00:47
있는 근거가 된다. 경찰이 석씨의 컴퓨터를 포렌식한 결과 3년 전 출산을 앞두고 ‘셀프 출산’, '출산 준비' 키워드를 검색한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경찰은 석 씨가 나 홀로 출산 또는 지인의 도움을 받아 병·의원이 아닌 장소에서 출산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하지만 석 씨는 DNA 유전자...
구미여아 친모 측 "아이 발찌 끊긴 적 없다…끼워맞추기 수사" 2021-03-29 09:54:54
의혹'을 강하게 부인하고 나섰다. 석씨 가족은 29일 입장문을 통해 "상당수 언론이 당시 산부인과 신생아실에서 인식표(발찌)가 절단돼 있었다고 보도했는데 실제론 인식표는 절단되거나 훼손되지 않았고, 다만 아이 발에 채워지지 않은 채 곁에 놓여 있었다"고 말했다. 이들 가족은 "누군가 인위로 발찌를 훼손한...
구미 3세 여아 머리 맡에 `끊어진 발찌`…사진 확보 2021-03-28 11:46:28
처음으로 산부인과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석씨도 경찰조사에서 출산 다음 날부터 퇴원할 때까지 매일 산부인과를 방문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산부인과 측이 아기 혈액검사를 한 같은 해 4월 2일 이전에 바꿔치기한 것으로 보고있다. 산부인과 의원 기록상 아기의 혈액형은 A형으로, 김씨는 BB형, 김씨 전남편 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