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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외자에게 사후 집 준다는 약속…철회할 수 있을까요? [더 머니이스트-김상훈의 상속비밀노트] 2025-05-09 06:30:03
인지한다. A씨는 B씨에게 C군이 성년이 될 때까지 매달 양육비로 200만원씩 지급한다.A씨는 이렇게 C군을 자기 자식으로 인지한 데다가 매달 양육비를 지급하기로 한 이상 사후 C군에게 아파트를 주기로 한 약속을 철회하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B씨는 한번 주기로 약속한 것을 마음대로 철회할 수 없다고 주장합니다. 과연...
구상엽 前 법무부 법무실장, 'KSY법률사무소' 개업 2025-05-08 10:57:56
취득했다. 특히 공정거래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 2017년에는 대검찰청이 인증하는 공정거래 분야에서 블루벨트(대검 공인전문검사 2급)를 획득하기도 했다. 저서로는 '한국 성년후견제 10년' '장애인을 위한 성년후견제도' '카르텔 형사집행 가이드라인'이 있다. 그는 지난 2월 법무부...
'자녀 미래 준비하세요' 삼성자산운용, ETF 증여 가이드북 출간 2025-05-08 09:43:40
미성년자녀의 경우 10년마다 2천만이며, 만 19세 이상 성년 자녀에겐 10년마다 5천만원씩이다. 이 제도에 따르면 자녀가 31세가 될 때까지 최대 1억4천만원을 비과세로 증여할 수 있다. 책은 특히 ETF 증여를 위한 준비 과정과 투자 실행 단계를 순서대로 정리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주가 떨어질 때 해야 합니다"…VIP 절세 베테랑의 조언 2025-05-07 07:00:01
배우자에게 증여하는 경우 10년간 최대 6억원(미성년 자녀 2000만원·성년 자녀 5000만원)까지 비과세된다. 1년 이내 매도만 하지 않으면 증여 시점의 주가를 취득가액으로 인정 받아 절세 효과가 크다. 혜택이 크기 때문에 최근 부부간 증여가 활발하지만, 경우에 따라서 증여 인정이 안될 수 있다. 이 위원은 "한두 달...
'유령법인' 1000여곳 퇴출…활동영역 넓히는 檢 2025-04-27 18:21:43
후견인(성년·미성년) 선임, 실종선고, 양육자 변경, 파양, 친권상실 등을 청구할 수 있는 당사자 중 하나로 검사를 지정하고 있다. 최근에는 가정폭력 피해 아동이나 보호자 없는 고령자를 위한 법적 지원이 늘고 있다. 검사들은 범죄 수사·기소 과정에서 이런 사례를 포착하면 자발적으로 후견이나 친권상실 청구를...
GFFG 노티드, 5월 가정의 달 맞아 '꽃을 닮은 디저트 선물 세트' 선봬 2025-04-23 09:45:17
성년의 날은 물론, 피크닉이나 집들이, 생일 선물까지 다양한 이벤트에 두루 활용할 수 있어 실용성도 높다. 또한, 노티드는 가정의 달을 맞아 한정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3일부터 29일까지 카카오 예약하기를 통해 사전예약 시, 최대 24% 할인 혜택과 함께 타르트 도넛 전용 한정 패키지를 증정한다. 사전예약...
"유언보다 신탁"....초고령사회 해법 2025-04-18 17:23:19
그는 “성년후견제도는 후견 사유가 발생한 이후에야 발동되고, 위임계약은 자산의 독립성을 보장하는 데 한계가 있다”며 “유언은 요건이 까다롭고 집행도 어렵지만, 신탁은 위탁자 사망 이후에도 자산의 독립성을 유지하고 수익자 보호가 가능해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미국의 ‘신탁선언...
[시론] 성년이 된 아들에게 2025-03-30 17:23:50
있다. 우선 법률행위의 가장 기본이 되는 민법상 성년은 만 19세다. 만 19세 미만이 자취방 계약을 체결하거나 은행에 계좌를 개설할 때는 법정대리인 동의 없이 단독으로 하면 취소 대상이 된다. 혼인도 만 19세가 되기 전이라면 부모의 동의가 필요하다. 청소년 보호법상 청소년은 민법상 미성년과 조금 다르다. 원칙적으...
조희팔 사건 수사 ‘강력통’ 황종근 전 부장검사, 법무법인 대륜 합류 2025-03-28 17:26:39
시행 이후 법원이 처음으로 검찰의 성년후견제도 청구를 받아들인 사례로 의미가 크다. 황 변호사는 “‘자신을 속이지 말라’를 좌우명으로 삼고 정직하고 우직하게 사건을 수행해왔다”며 “어떤 사건이든 시작부터 끝까지 전략적으로 접근한다면 최선의 결과가 나온다고 생각한다. 다양한 사건을 담당해온 경험을 토대...
공공분양 절반 '신생아 우선'…아이 낳으면 특공기회 한번 더 2025-03-26 17:07:57
앞으로는 거주 중 출생한 자녀가 있으면 해당 자녀가 성년(19세)이 될 때까지 재계약을 허용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혼인·출산 가구에 다양한 주거 혜택을 제공해 저출생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설 것”이라며 “결혼하고 아이를 낳아 키우기 좋은 주거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