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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근로자 급여, 남성의 60%…年 2000만원 덜 받아 2023-08-08 07:16:03
성별 임금 격차가 가장 크다. 한국은 1996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 이래 27년째 성별 임금 격차가 가장 큰 나라라는 오명을 벗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OECD가 발표한 회원국 성별 임금 격차(2021년 기준) 현황에 따르면 한국은 31.1%의 성별 임금 격차를 보였다. 전체 평균 격차는 12.0%였다. 국세청 신고 성별...
여성근로자 급여는 '남성 60% 수준'…연평균 2천만원 덜 받아 2023-08-08 06:01:01
가입 이래 27년째 성별 임금 격차가 가장 큰 나라라는 오명을 벗지 못하고 없다. 지난해 12월 OECD가 발표한 회원국 성별 임금 격차(2021년 기준) 현황에 따르면 한국은 31.1%의 성별 임금 격차를 보여 회원국 중 가장 높았다. 전체 평균은 12.0%였다. 국세청에 신고된 남녀 급여의 격차가 OECD 발표 수치보다 더 크게...
"페미니즘에 부정적인 한국...'바비' 인기 못 끌어" 2023-08-02 17:00:18
받고 있다"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가운데 성별 임금 격차가 가장 심하고 이코노미스트지의 '유리천장 지수'에서도 계속 꼴찌"라고 짚었다. 한국은 올해 3월 영국 시사주간 이코노미스트가 발표한 이 지수에서 조사대상 29개국 중 29위를 기록, 11년 연속으로 최하위에 머물고 있다. 윤성은 영화평론가는...
'바비 열풍' 한국에서는 잠잠…외신 "페미니스트 낙인 두려움" 2023-08-02 16:27:25
받고 있다"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가운데 성별 임금 격차가 가장 심하고 이코노미스트지의 '유리천장 지수'에서도 계속 꼴찌"라고 짚었다. 한국은 올해 3월 영국 시사주간 이코노미스트가 발표한 연간 지수에서 조사대상 29개국 중 29위를 기록, 11년 연속으로 최하위에 머물고 있다. 윤성은 영화평론...
"최저임금 엉터리 결정"…민주노총 재심의 요구 2023-07-27 12:11:22
최저임금 적용 범위에 특고(특수형태근로종사자), 플랫폼 노동자, 프리랜서까지 포함하고 최저임금이 성별 임금 격차 해소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파악하기 위한 논의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최저임금위원회는 지난 19일 노동계 최종안인 1만원과 경영계 최종안인 9천860원을 놓고 투표에 부쳐 내년도 최저임금을...
영화 '바비'가 촉발한 남성성 논쟁…'진짜 남성'에 대한 정의는 [글로벌 핫이슈] 2023-07-26 17:52:09
학력 격차도 역전됐다. WP에 따르면 지난해 여성이 대학교 학부 학위를 100개 취득하는 동안 남성은 74개만 받았다. 고졸 성인의 74%는 남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보다 여성의 학습 기회가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 TD에머리트레이트가 2020년 설문조사한 결과 남편보다 임금이 많은 여성의 비율은 50%로 집계됐다. 1960년...
[고침] 사회(노동계 "물가에 못 미치는 최저임금 결정으로…) 2023-07-19 10:00:18
"임금이 올라도 오르지 않은 것이 돼버린 현실에서 제일 고통받는 것은 저임금 취약계층 노동자"라고 강조했다. 박희은 민주노총 부위원장은 "세계 최고 수준인 성별 임금 격차 해소는 먼나라 얘기가 됐다"라며 "특고(특수형태근로종사자)와 플랫폼 노동자를 최저임금제도에 편입시키는 것도 다시 해를 넘겨 지난한...
'워라벨은 무슨'…한국, 노동시간 1위·휴식은 최하위권 2023-07-16 10:38:42
역시 조사대상 국가 평균(7.4%)의 2배 이상 높아 압도적 1위였다. 성별 임금 격차도 31.1%포인트로 전체 평균(11.5%포인트)의 3배에 육박하며 가장 높았다. 가족 시간 영역에서도 0.37점으로 31개국 중 20번째를 기록하며 하위권이었다. 한국은 이탈리아(0.35점), 스위스(0.34점)와 비슷한 수준이었다. 미국(0.05점),...
워라밸 열풍인데…노동시간 많은 한국 워라밸 OECD 최하위권 2023-07-16 08:40:25
압도적 1위였다. 성별 임금 격차도 31.1%포인트로 전체 평균(11.5%포인트)의 3배에 육박하며 가장 높았다. 가족 시간 영역에서도 0.37점으로 31개국 중 20번째를 기록하며 하위권이었다. 한국은 이탈리아(0.35점), 스위스(0.34점)와 비슷한 수준이었다. 미국(0.05점), 호주(0.10점), 뉴질랜드(0.12점), 그리스(0.13점) 등이...
현대차 '킹산직' 공채 처음으로 여성 합격…"200명 중 6명" 2023-07-11 10:29:52
추천 등을 통해 입사한 경우다. 공채는 한 명도 없었다. 금속노조는 "추후 발표될 500명의 신규채용 합격자 명단에 더 많은 여성 노동자가 배제 없이 채용되길 바란다"고 제언했다. 이어 "제조업 사업장에 모든 여성 노동자가 성별로 인한 차별 없이 채용돼 일할 수 있어야 한다"며 "성별에 따른 임금 격차도 해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