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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백화점 등 지역 대규모 점포 25곳 대상 '화재 예방 특별점검 실시' 2022-09-27 17:07:45
▲피난 유도등 표지판 상태 ▲소화기 및 소화전 상태 ▲방화셔터 작동 및 적재물 상태 ▲기타 소방안전관련 구조물 관리 등이다. 시는 이와 함께 특별 점검반을 편성해 이들 시설물 등을 2차로 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용인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에는 소방, 전기, 가스 등 분야별 안전...
적수사태 겪은 인천 서구, 이번엔 `녹물` 민원 빗발 2022-09-20 15:36:41
인천 서구 검암2지구에서 소화전 방류 작업으로 주택가에서 녹물이 나와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20일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께부터 인천시 서구 검암동 검암2지구 일대 주택과 상가에서 녹물과 붉은 수돗물이 나온다는 민원이 잇따라 접수됐다. 상수도사업본부 측은 10월 초로 예정된 수계...
음식 이름에 버젓이…'마약김밥·떡볶이' 금지법 발의 [입법 레이더] 2022-09-07 10:29:00
판매자가 마약류를 담은 봉지를 빌라의 소화전이나 에어컨 실외기 등 미리 약속한 장소에 숨겨 놓으면 구매자가 찾아가는 방식이다. 경찰은 “인터넷 사용이 익숙한 청년층이 인터넷과 SNS를 통해 손쉽게 대마를 구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권 의원실 측은 "마약김밥과 마약떡볶이 등은 주로 젊은 세대에게 노출되고 이...
`반백살` 여의도시범아파트 정전…"건물자체 문제 추정" 2022-07-31 16:09:51
아파트에 전력을 분배하는 배전선로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파악했으며, 정전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한 주민은 "`펑` 하는 소리가 들린 뒤 정전이 됐다"며 "엘리베이터에 갇힌 사람도 있고 소화전도 작동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1971년 지어진 시범아파트는 총 24개동에 1천600세대가 거주한다. 과거에도 비슷한...
공용 전기로 미니카 충전…소화전 콘센트 얌체 사용 '눈총' 2022-06-13 17:35:30
지난 1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아파트 소화전 비상 콘센트가 개인용인가'라는 제목의 글이 공유됐다. 게시자 A 씨는 "제가 사는 아파트에서 황당한 상황을 목격했다"면서 "아파트에 있는 비상 콘센트는 공용 사용이며 말 그대로 비상용 콘센트라 비상시 사용해야 함에도 이렇게 유아용 자동차를 충전하고 있었다"고...
日벙커·미군 숙소…120년 만에 열린 용산공원 2022-06-09 17:28:07
본뜬 소화전, 군데군데 솟은 굴뚝의 이국적인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방문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부지 곳곳에 빨간 ‘경청 우체통’을 설치해 엽서를 받는다. 집무실 앞뜰과 연결되는 바람정원에는 방문객의 소망이 적힌 흰색 바람개비를 꽂게 된다. 이 밖에도 공연, 씨앗심기, 가족소풍, 캐치볼...
"고지서 날아가는 중"…나흘간 불법주차 140대 신고한 시민 2022-06-09 14:50:47
장소가 소화전 등 소방시설 주변 5m 이내일 경우에는 8만 원이 부과된다.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과태료는 12만 원이다. 삼성화재 부설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에 따르면 2018~2020년 3년간 접수된 교통사고 가운데 불법주정차가 유발한 사고는 1409건이다. 연구소는 삼성화재의 자동차보험 점유율을 적용하면 해당...
120년만에 열린 용산공원…미군숙소 그대로·도심속 전원도시 느낌도 2022-06-09 11:22:53
미국식 소화전과 나무로 만든 전신주 등 이채로운 볼거리도 눈에 들어왔다. 투어 내내 귓가에는 새소리가 들려 미래 용산공원으로 조성됐을 때의 모습을 그려볼 수도 있었다. 장군숙소 일대를 한 바퀴 돌고 관람로를 따라 내려오니 시민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었다. 이번 시범 개방 기간에 방문할 시민들을 위해...
이연쏠라스톤, 야간에도 빛나는 경계석·보도블록, 교통사고 예방효과 빛난다 2022-05-26 15:17:55
2019년부터 소화전 등 소방 용수시설 주변에는 불법 주·정차를 할 수 없다. 도로교통법이 강화됐지만 위반 행위는 해마다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 안전신문고 앱에 따르면 관련 법이 강화된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충남 지역 소방시설 주변 불법 주·정차 신고 건수는 1만6226건에 달했다. 연도별로...
일제가 부려먹고 팽개친 우토로 조선인의 굴곡진 역사 2022-04-29 09:03:04
나도 소화전이 없어 민가가 전소되는 일도 벌어졌다. 상수도는 일본 시민들이 가세하면서 해결의 실마리를 찾았다. 이를 인권 문제라고 생각한 시민들이 모며 '우토로에 수도 시설을 요망하는 시민 모임'을 결성해 노력한 결과 닛산샤타이가 수도 설치에 동의한다는 의사를 표명했고 1988년에 수도 배관 공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