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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경제공사 "美와 호혜적 합의 위해 2주간 무역협상에 속도" 2025-07-15 02:29:46
웬디 커틀러 아시아소사이어티정책연구소(ASPI) 부회장은 한미가 협상을 성공적으로 타결하기 위해서는 미국이 우려하는 디지털 기업 규제와 소고기 연령 제한 완화 등 한국의 비관세 장벽 완화, 그리고 한국의 대미 주력 수출 품목을 겨냥한 '무역확장법 232조' 관세에서 미국이 한국에 "특별 대우"를 허용할지가...
트럼프 관세 공격에 미국 대신 '새 절친' 찾는 아시아 2025-07-14 15:59:56
이 같은 현상에 대해 웬디 커틀러 아시아소사이어티정책연구소(ASPI) 부회장은 "미국의 요구를 만족시키기가 어려워지고 있기 때문에 다른 국가들과 협력하려는 움직임이 강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주요 교역 상대와 문제가 발생했을 때 대안을 찾는 사례는 과거에도 적지 않았다. 중국은 트럼프 대통령의 첫 임기 시절...
"깔보는 데 참아야 하나"…트럼프 관세에 세계 각국 '부글부글' [이상은의 워싱턴나우] 2025-07-11 16:50:21
모두를 속였다”고 했다. 웬디 커틀러 아시아소사이어티 정책연구소 부회장은 “협상을 마쳤다고 해도 그가 조건을 변경할 수 있다는 불확실성을 더 키우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해리 브로드맨 전 미국 무역대표부(USTR) 부대표는 “국가 간 협상이 이뤄졌는데도 그 결과가 무시되는 것을 본다면, 그들은 왜 내가 당신과...
美국무, '트럼프 관세' 얻어맞은 아세안 외교장관들 만난다 2025-07-10 14:16:54
행정부 시절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를 지낸 대니 러셀 아시아소사이어티정책연구소(ASPI) 부소장은 AP에 "루비오의 중국 위협에 대한 발언은 30∼40% 관세로 타격을 받는 (이 지역) 산업 관계자들의 공감을 얻지 못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사실, 지난주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가 아세안이 '단결된...
트럼프, 韓日에 상호관세 서한…이번에도 '동맹'이 최우선 표적(종합2보) 2025-07-08 22:06:15
웬디 커틀러 아시아소사이어티정책연구소(ASPI) 부회장은 "한국은 이미 미국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가 거의 제로(0)다. 인도·베트남 같은 고율 관세 부과국과 달리 한국은 미국에 제시할 수 있는 것이 더 적다"고 지적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과 일본에 보내는 서한을 공개한 지 약 2시간이 지난 후에야 말레이시아,...
트럼프, 韓日에 상호관세 서한…이번에도 '동맹'이 최우선 표적(종합) 2025-07-08 15:02:04
웬디 커틀러 아시아소사이어티정책연구소(ASPI) 부회장은 "한국은 이미 미국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가 거의 제로(0)다. 인도·베트남 같은 고율 관세 부과국과 달리 한국은 미국에 제시할 수 있는 것이 더 적다"고 지적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과 일본에 보내는 서한을 공개한 지 약 2시간이 지난 후에야 말레이시아,...
'관세폭탄' 일단 연기…통상·안보 고차방정식 어떻게 풀까 2025-07-08 11:15:42
커틀러 아시아소사이어티정책연구소(ASPI) 부회장은 이날 언론에 배포한 자료에서 "한국과 일본은 경제안보 현안에서 긴밀한 파트너였고 조선, 반도체, 핵심광물 에너지 협력 등의 우선 순위 사안에서 미국에 제공할 것이 많다"고 밝혔다. ◇ 통상·안보 결합한 '원스톱 쇼핑 협상' 어떻게 이런 가운데 결국 이번...
트럼프 ‘첫 타깃’된 한국… 車 관세 완화 어렵나 2025-07-08 11:14:07
했다. 미국무역대표부(USTR) 부대표 출신인 웬디 커틀러 아시아소사이어티정책연구소(ASPI) 부회장은 이날 언론에 배포한 자료에서 “이번 발표는 미국이 한일 양국의 최우선순위인 자동차 관세를 포함한 ‘무역확장법 232조’ 품목별 관세의 완화는 수용하지 않을 것임을 시사한다”고 평가했다. 첫...
"간담이 서늘하다"…美 전문가도 우려한 '동맹 때리기' 2025-07-08 07:37:28
미국무역대표부(USTR) 부대표 출신인 웬디 커틀러 아시아소사이어티정책연구소(ASPI) 부회장은 7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보낸 서한 내용이 공개된 후 "대통령이 우리의 가장 긴밀한 두 동맹인 일본과 한국에 25% 관세 인상을 발표한 게 유감"이라고 밝혔다. 커틀러 부회장은 "이 발표는 다른 나라들의 간담을 서늘하...
[진단] 美전문가 "트럼프 관세서한, 韓 압박하며 협상시간 벌자는 의도"(종합) 2025-07-08 07:35:50
미국무역대표부(USTR) 부대표 출신인 웬디 커틀러 아시아소사이어티정책연구소(ASPI) 부회장은 언론에 배포한 자료에서 "이 발표는 다른 나라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하는 메시지다. 이 발표는 미국이 한일 양국의 최우선순위인 자동차 관세를 포함한 '무역확장법 232조' 품목별 관세의 완화는 수용하지 않을 것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