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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추기경 선종 1주기…추모 미사와 사진전 열린다 2022-04-14 16:36:21
주례로 개막식이 열릴 예정이다. 개막식에는 염수정 추기경과 교구 주교단이 참석한다. 사진전에서는 총 30여 점의 사진이 전시된다. 정 추기경의 생애를 주교 서품 이전, 청주교구장 시절, 서울대교구장 시절, 은퇴 이후로 나눠 사진전을 꾸릴 예정이다. 또 추기경이 생전 저술한 60여 종의 도서를 비치하고 직접 읽을 수...
두건 쓰고 앞치마 두르고…尹, 밥 푸며 '구슬땀' 2022-03-30 15:35:56
사태가 발생한 이후인 지난해 1월 염수정 추기경의 제안으로 문을 열었다. 매주 수요일·금요일·일요일에 무료로 음식을 제공한다. 정 대주교에 따르면 평일에는 600~700명, 일요일에는 800명 정도가 명동 밥집을 찾는다. 윤 당선인은 봉사에 앞서 정 대주교와 차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정 대주교는 "선거 마치고 한 번...
LG그룹 창립 75주년…임직원 '줍깅 캠페인' 펼친다 2022-03-24 18:01:21
성당 주임신부였던 염수정 추기경이 신자들과 뜻을 모아 설립한 행려인 대상 무료 급식소다. 하루 평균 500여 명, 연간 약 14만 명이 이곳에서 한 끼를 해결한다. LG그룹은 이날 사내 방송을 통해 75주년 기념 영상 ‘우리, LG인이었습니다’를 방영했다. 총 7분 분량의 영상은 LG의 도전, 혁신을 이뤄낸 40여 개의 주요...
창립 75주년 맞은 LG, 임직원 '줍깅' 캠페인 나서 2022-03-24 15:15:02
집은 1986년 당시 천주교 영등포동 성당 주임신부 염수정 추기경이 신자들과 뜻을 모아 설립한 한국 최초의 행려인 대상 무료 급식소다. 하루 평균 500여명, 연간 약 14만명이 이곳에서 한 끼를 해결한다. 한편 LG그룹은 이날 사내방송을 통해 75주년 기념 영상 ‘우리, LG인이었습니다’를 방영했다. 총 7분 분량의 이...
구광모 LG 회장 "창립 75주년…한결같은 고객에 감사" 2022-03-24 10:35:23
주임신부 염수정 추기경이 신자들과 뜻을 모아 설립한 한국 최초의 행려인 대상 무료 급식소다. 하루 평균 500여명, 연간 약 14만명이 이곳에서 한 끼를 해결한다. 이외에도 LG는 75주년 엠블럼을 개발해 신문과 옥외전광판 광고물을 통해 선보일 계획이다. LG 관계자는 "여러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75년 동안 LG를 사랑해...
한국인 첫 사제 김대건 신부 유해 부르키나파소에 안치 2022-01-22 02:11:18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은 작년 11월 부르키나파소 출신인 필리핀 교황대사관 1등 참사관 줄리앙 까보레 몬시뇰에게 김대건 신부 유해 일부를 담은 성광(성체를 보여주는데 쓰이는 용기)을 전달한 바 있다. 김대건 신부 유해 일부가 부르키나파소로 가게 된 것은 까보레 몬시뇰의 청원이 배경이 됐다. 까보레...
정순택 새 서울대교구장 취임미사…"젊은이들 위해 노력하는 교회 될 것" 2021-12-08 18:12:52
전임 교구장인 염수정 추기경은 환영 인사에서 “정 대주교님은 하느님 백성과의 친교와 경청, 남북 형제들 간의 화해뿐 아니라 세상의 자연환경과도 일치하고 함께하는 자세를 지니셔야 한다”고 당부했다. 정 대주교는 미사 강론에서 “오늘날 우리 사회에서 가장 어려움을 겪는 게 젊은이들인데, 이들을 위해 노력하고...
김대건 신부 유해 , 부르키나파소에 안착…한국인 첫 사제 2021-11-23 18:25:25
안치된다. 23일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은 서울 중구 서울대교구청 교구장 접견실에서 부르키나파소 출신인 필리핀 교황대사관 1등 참사관 까보레 몬시뇰에게 김대건 신부 유해 일부를 담은 성광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대건 신부의 유해는 부르키나파소 쿠펠라대교구의 '성 요셉 성당'에 안치될...
천주교 새 서울대교구장에 정순택 대주교 2021-10-28 23:38:39
대주교로 승품됐다. 서울대교구장을 맡아왔던 염수정 추기경은 원로로 물러났다. 정 대주교는 “하느님은 그야말로 ‘비욘드(beyond)’시다. 우리 인간의 생각을 훨씬 뛰어넘는 분이기에, 그분의 계획과 생각을 우리가 미리 가늠하거나 헤아릴 수 없다”고 첫 소감을 전했다. 이어 “마음이 무겁고 두렵다”며 “부족한 제...
교황, 헝가리 극우 오르반 총리 40분 대면…종교·환경문제 논의(종합) 2021-09-13 02:53:21
던진 메시지로 비쳤다. 이번 폐막 미사에는 염수정 안드레아 추기경과 장신호 주교, 천주교주교회의 사무국장 신우식 신부 등이 한국 측 대표로 참석했다. 교황은 약 7시간에 걸친 짧은 헝가리 방문 일정을 마치고 차로 2시간 거리에 있는 슬로바키아 수도 브라티슬라바로 이동했다. 본 방문지인 슬로바키아에서는 15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