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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 Movie] 기업가는 모험과 경쟁을 통해 가치를 창조하는 '기민한 사람' 2015-04-17 18:41:04
사라졌던 경쟁과 기업가의 역할은 오스트리아학파 경제학을 통해 새롭게 등장한다. 오스트리아학파 경제학은 시장은 기본적으로 불균형상태라고 여긴다. 그리고 시장과정을 통해 가격이 균형을 향해 움직인다고 여긴다. 이런 시장과정의 원동력이 기업가와 경쟁이라고 지적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현재의 가격이 불균형 ...
[Cover Story] "평등위해 시장 간섭하면 불평등만 심화"…'자유주의 경제학자' 하이에크 2015-01-30 19:02:51
대표적인 오스트리아 자유경제 학파이다. 그는 경쟁을 소비자의 수요와 더 나은 생산방법을 발견해 나가는 절차로 봤다. 이를 통해 자유시장경제의 작동원리를 새로이 부각시켰다.하이에크는 ‘신자유주의의 아버지’로 케인스로 대표되는 계획경제와 치열하게 대립했다. 결과적으로 하이에크와 케인스의 경제를...
[생글기자 코너] '가수의 꿈' 열어주는 오디션 프로그램의 명암 등 2015-01-30 17:10:00
개입하는 순간 사회 전체의 부는 감소한다.오스트리아 학파 경제학자 미제스는 “정치적 민주주의 보다 체계적인 것이 소비자 민주주의”라고 말했다.2015년은 기회의 해가 될 수도 있지만 민주주의가 오용될 경우 비관론이 현실화될 가능성이 크다. 민주주의를 정치 원리로 제한하고 작은 정부와 자유로운...
[WOW 리뷰] 영향력 있는 경제학자 1위, 로고테라피 이론이란, 전국 스케이트장 정보 2015-01-07 07:53:20
프랑클은 실존분석을 창시한 오스트리아의 정신의학자다. 그는 빈 대학 의학부를 졸업한 후, 정신분석을 공부했는데, 제2차 대전 중 유대인이라는 이유로 부모, 아내, 두 명의 자녀가 모두 체포되어 아우슈비츠의 강제수용소로 보내져서 고통스러운 나날을 체험했는데 이 기록을 전후에 간행(1947)했다. 학문적으로는 S....
'추격의 비밀'로 슘페터賞 받은 이근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한국, 후발국 추격 어려운 '롱 사이클' 산업 키울 때" 2014-08-06 23:55:41
middle income trap(경제추격에 대한 슘페터학파적 분석:지식, 경로창출, 중진국함정)’이다.슘페터상은 오스트리아 경제학자인 조지프 슘페터를 기리기 위해 슘페터학회가 2년마다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저작물에 수여한다. 선진국 이외 국가 수상자는 이 교수가 처음이며 아시아에선 일본에 이어 두 번째다.이 교...
[책마을] 세상만사 경제학으로 해석? 신고전학파의 자만심 2014-07-17 21:38:35
‘백화제방’은 오스트리아 학파, 행동주의 학파, 고전주의 학파, 개발주의 전통, 제도학파, 케인스 학파, 마르크스 학파, 신고전주의 학파, 슘페터 학파 등 9개 학파를 정리하고 있다.신고전주의의 장점도 외면하지 않는다. 어떤 현상을 개인 단위까지 내려가서 분석하기 때문에 고도의 정확성과 명확한 논리,...
[Focus] "모든 인간은 효용을 극대화 한다"…미시경제학 지평 확대…'행동경제학의 대가' 게리 베커 잠들다 2014-05-16 16:56:37
능력, 경제적 합리성을 과대평가한다는 것이다. 오스트리아학파의 하이에크는 “베커의 이론은 현실 인간은 물론 시장 사회를 이해하는 데 적합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는 연구 영역 확대는 고무적이나 무모한 경제학의 확장은 위험하다는 의미다.하지만 이런 비판에도 베커 교수는 자신의 연구 방법을 더 ...
우리가 대공황을 심화시켰다고?…억울한 누명쓴 오스트리아학파 2014-03-21 21:08:49
프리드먼은 하이에크를 비롯한 오스트리아학파의 경기변동이론이 대공황을 심화시키는 해악을 불러왔다고 비판했다. 하이에크도 프리드먼과 자신이 거의 모든 분야에서 의견을 같이하지만 통화정책만은 예외라고 밝힌 바 있다. 프리드먼 비판의 핵심은 런던정경대학에 있던 하이에크와 로빈스가 불황을 감수해야 한다는 ...
[책마을] "수요를 늘려야 경제가 산다"…"억지로 늘린 투자, 대공황 불렀다" 2014-03-13 21:32:51
학파에 뿌리를 두고 있었고, 하이에크의 뿌리는 루트비히 폰 미제스가 설파하는 자본투자이론 중심의 유럽 대륙 경제학파였다. 런던 정경대학(lse)은 케임브리지를 누르고 영국 경제이론의 산실로 발돋움하려고 했고, 이를 위해 학장이던 윌리엄 베버리지가 데려온 소장 경제학자가 오스트리아학파의 새내기 하이에크였다....
'3D 프린터 총' 만든 괴짜 코디 윌슨, 비트코인 비밀거래 SW 개발 중 2014-01-03 21:16:49
추종한다. 오스트리아학파의 거두 하이에크는 정부의 시장개입을 주장했던 케인스에 맞서 시장의 자생적인 질서를 주장했다. 실제로 윌슨의 책장에는 하이에크의 저서 ‘노예의 길’이 꽂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트코인을 하이에크의 이상을 실현할 수단으로 보고 있는 것이다. 윌슨은 센트럴아칸소대에서 문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