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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말라리아, 퇴치노력 불구 발병 증가…기후변화 영향 커" 2023-12-01 02:27:28
에티오피아와 나이지리아, 파푸아뉴기니, 우간다 등지에선 발병 건수가 급증하면서 더 큰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보고서는 진단했다. 파키스탄의 경우, 대홍수가 발생했던 지난해 말라리아 발병 건수가 5배 증가했다. 최근의 말라리아 증가세는 기후변화로 인해 자연재해가 빈발한 점이 배경으로 꼽힌다. 저소득 국가에...
김영호 "北주민들에 실상 알려야"…김태효 "대북정책 본질은 北인권" 2023-11-29 18:09:23
확인됐다. 이날 현지 언론에 따르면 북한은 최근 방글라데시와 콩고민주공화국 측에 북한 대사관을 폐쇄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북한이 지난달 이후 철수한 재외공관은 두 나라를 포함해 우간다, 앙골라, 스페인, 네팔 대사관 등 7곳으로 늘어났다. 통일부 관계자는 “대북 제재 강화로 외화벌이에 차질을 빚은 데...
대사관 철수 또 철수…北, 10월 이후 재외공관 7곳 문 닫았다 2023-11-29 10:14:26
철수한 재외공관은 우간다, 앙골라, 스페인, 네팔 대사관과 홍콩 총영사관까지 포함해 총 7곳에 이른다. 북한 외무성은 이에 대해 '외교 역량의 효율적 재배치'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대북 제재 강화로 북한 재외공관이 운영 경비를 조달하기가 어려운 것이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김영리 한경닷컴 기자...
동아프리카공동체 "민주콩고 파병 연장 안 한다" 2023-11-25 22:59:22
통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케냐와 우간다 등 동부 아프리카 8개국으로 구성된 EAC는 전날 탄자니아 아루샤에서 정상회의를 열고 발표한 성명에서 "민주콩고가 12월 8일까지인 파병 임무 기간을 연장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에 주목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EAC는 민주콩고 동부의 폭력 사태 진압을 위해 지난해 11월...
소말리아, 동아프리카공동체 가입…8번째 회원국 2023-11-25 05:16:32
참석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케냐, 우간다, 탄자니아 3개국으로 2001년 출범한 EAC는 부룬디와 르완다(2007년), 남수단(2016년), 콩고민주공화국(2022년)이 차례로 가입하며 몸집을 불렸다. 2005년 역내 관세 철폐로 관세동맹을 결성하고 2010년 역외 공동관세로 공동시장을 설립한 EAC의 시장 규모는 인구 1천700만 명의...
기후변화 직격탄 맞은 동아프리카…가뭄 이어 홍수로 초토화 2023-11-24 15:18:38
따르면 에티오피아와 케냐, 소말리아, 수단, 우간다, 부룬디, 남수단 등 동아프리카 국가에서 최근 몇주 사이에 폭우와 홍수로 적어도 179명이 사망하고 수십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현지 구호 기관들은 실제 희생자 수는 훨씬 더 많을 것으로 보고 있다. 동아프리카에서는 지난 2020년 이후 극심한 가뭄으로 수백만...
15년 만에 돌아온 '기아체험 24시간', 난민 고통 함께한다 2023-11-17 11:07:54
아프리카 우간다를 방문해 15년 전 만났던 소녀병 모니카를 만나 재회의 기쁨을 맛봤다. 후원을 통해 자립의 힘을 키운 모니카는 정애리에게 예쁜 원피스를 만들어 선물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희망TV'와 함께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받는 아프리카 아이들을 위로했던 박상원, 유준상, 송재희·지소연...
"민주콩고 동부서 IS 연계 반군, 마을 주민 19명 살해" 2023-11-13 21:44:06
우간다로 가려다가 익사했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민주콩고군은 이번 공격과 관련해 최소 6명의 반군 대원을 사살했다고 밝혔다. ADF는 1990년대 초 우간다에서 조직된 이후 중앙정부의 통제가 약한 서쪽 접경국 민주콩고의 동부로 거점을 옮겨 활동을 이어가는 무장단체다. 2019년부터는 IS의 분파를 자처하며 민주콩고...
한달새 5곳 철수…北, 재외공관 '구조조정' 2023-11-10 18:22:31
5곳의 재외공관을 폐쇄했다. 지난달 우간다를 시작으로 앙골라, 스페인에서 대사관을 폐쇄했고, 홍콩 총영사관도 철수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북한의 재외공관은 53개에서 48개로 줄었다. 이에 대해 통일부는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 강화로 외화벌이에 차질을 빚어 공관 유지가 어려워 철수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북한, 네팔 주재 대사관도 폐쇄 결정…"경기침체 등 때문" 2023-11-10 11:53:16
업무를 겸하고 있다. 북한은 지난달 우간다와 앙골라, 스페인에서 대사관을 폐쇄했고, 홍콩 총영사관도 철수하기로 결정했다. 통일부는 그 배경에 관해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 강화로 외화벌이에 차질을 빚어 공관 유지가 어려워 철수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yct94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