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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슐츠 극장골' 독일, 유로2020 예선서 네덜란드에 진땀승 2019-03-25 07:43:51
왼쪽 윙백 슐츠의 도움을 받은 사네의 선제골로 쉽게 경기를 풀어갔다. 독일은 전반 34분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상대 수비수를 따돌린 나브리의 추가골이 이어지며 전반을 2-0으로 마쳤다. 하지만 네덜란드의 반격도 매서웠다. 후반 3분 멤피스 데파이(리옹)의 왼쪽 측면 크로스를 마테이스 더리흐트(아약스)가 머리로 받아...
최용수 감독 눈 밖에 났던 수비수 박동진, 공격수로 새 날개 2019-03-14 15:18:09
간 최 감독은 윙백으로 나섰던 박동진을 보고 "어떻게 저런 친구가 저런 중요한 위치에 설 수 있을까"라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나쁜 첫인상이 겹치면서 박동진은 금세 최 감독 눈 밖에 났다. 그러다 박동진이 동계훈련에서 성실히 훈련에 임하는 태도를 보며 첫인상이 바뀌기 시작했고 그의 스피드를 눈여겨 본 최 감독은...
'신태용 아들' 신재원 "꼬리표는 제가 떼야죠…차두리 선수처럼" 2019-02-22 06:22:01
포지션이었지만 서울에서는 윙백으로 주로 훈련 중이다. 신재원은 "공격적일 때는 편한데 수비할 때는 낯설어서 힘들다"며 "수비수 형들이 잘 받아주시면서 적응을 도와주고 있다"고 말했다. 새 시즌을 앞두고 들고나는 선수들이 상대적으로 많지 않았던 서울은 신재원을 포함한 젊은 선수들의 합류로 한결 젊어졌다. 21일...
프로축구 성남, 안산서 뛴 측면자원 이건 영입해 전력 강화 2019-02-12 09:58:40
미드필더와 윙백을 오가며 2년간 41경기에 출전해 3골 1도움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 K리그2 소속이었던 성남과의 맞대결에서는 멀티 골을 터뜨리며 성남의 개막 11경기 무패 행진에 제동을 걸기도 했다. 청소년 국가대표 출신인 이건은 지난해 1월 U-23 대표팀에 선발돼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경기에 나서...
'점유율 축구' 대한민국, 카타르 '밀집수비'엔 안 통했다 2019-01-26 08:22:19
윙백이 가담해 5명이 협력 수비하는 밀집 수비로 한국의 공세를 막아냈다.캡틴 손흥민은 선발 출장했지만 그간의 강행군이 독이 된 듯 몸이 무거워 보였다. 대표팀은 전후반 10개의 슈팅 가운데 유효 슈팅 2개만 기록했다. 반면 수비를 두텁게 한 뒤 역습으로 한 방을 노리는 경기를 펼친 카타르는 후반 33분 압델아지즈...
[아시안컵] 카타르의 밀집 수비에 또 막힌 벤투호의 '무딘 창' 2019-01-26 01:29:00
윙백이 가담할 때 다섯 명이 늘어서는 극단적인 밀집 수비로 한국의 공세를 막아냈다. 반면 한국은 바레인과 16강에서 오른쪽 측면에서 빠른 돌파 능력을 보여줬던 황희찬(함부르크)이 사타구니 통증으로 선발 명단에서 빠졌다. 벤투 감독은 어쩔 수 없이 황희찬 자리에 손흥민(토트넘)을 세우고, 황인범(대전)을 공격형...
-아시안컵- 한국 축구, 카타르 한방에 통한의 0-1 패배…8강 탈락(종합) 2019-01-26 00:14:24
윙백이 내려오면 다섯 명이 늘어서는 밀집 수비로 한국의 공격을 차단했다. 한국은 카타르의 수비벽을 좀처럼 뚫지 못했고, 지루한 0-0 균형이 이어졌다. 전반 16분 카타르 리그에서 뛰는 정우영(알사드)의 중거리포로 포문을 열었지만 이후 위협적인 순간을 만들지 못했다. 카타르는 '선수비 후역습' 전략으로...
-아시안컵- 한국, 카타르에 통한의 0-1 패배…8강 탈락 2019-01-25 23:52:16
좌우 윙백이 내려오면 다섯 명이 늘어서는 밀집 수비로 한국의 공격을 차단했다. 한국은 카타르의 수비벽을 좀처럼 뚫지 못했고, 지루한 0-0 균형이 이어졌다. 한국은 전반 16분 카타르 리그에서 뛰는 정우영(알사드)의 중거리포로 포문을 열었지만 이후 위협적인 순간을 만들지 못했다. 카타르는 '선수비 후역습'...
[아시안컵] 김민재 "골 넣는 수비수는 아니지만 득점도 신경" 2019-01-09 22:17:54
좌우 윙백과 스리백 5명의 평균 신장은 176.2㎝로 높지 않다. 중국전에 나섰던 베스트 11의 평균 신장도 177.73㎝에 불과했고, 그나마 제일 키가 큰 수비수는 '캡틴' 키친 발레리(184㎝)로 김민재보다 4㎝나 작다. 김민재는 "팬들도 그렇고 우리 선수들도 다득점에 대한 열망이 크다"라며 "이번 대회는 강팀들이...
[아시안컵] 황의조-황희찬 '찰떡 호흡'…손흥민 공백 걱정마! 2019-01-08 06:07:32
윙백을 맡으면서 수비 부담 때문에 자신의 장기인 폭발적인 돌파를 제대로 선보이지 못했다. 하지만 벤투 감독은 필리핀과 아시안컵 조별리그 1차전을 앞두고 황희찬에게 왼쪽 날개로 선발 출전의 기회를 안겨줬다. 황희찬은 전반 16분 필리핀의 밀집 수비를 뚫고 페널티지역 왼쪽 측면에서 골대 쪽으로 파고드는 날카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