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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독장비 없이 화성 화재 투입"...경찰관 '폭로' 2024-06-25 17:52:51
일차전지 업체 아리셀 화재 현장에서 현직 경찰관들이 상부 지시로 방독장비도 없이 근무했다는 글이 커뮤니티에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25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경찰기동대 소속 경찰관이라고 밝힌 A씨가 "화성 화재 현장에 나갔던 경찰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A씨는 "경찰기동대...
中 "화성 화재 사망자 애도…韓에 원인규명·유족지원 요구"(종합) 2024-06-25 17:27:10
일차전지 제조업체 아리셀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참사로 사망한 중국인 등 희생자들에게 애도를 표하며 한국 측에 조속한 사고 원인 규명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5일 정례 브리핑에서 "24일 중대 화재로 22명이 사망했고, 1차 판단 결과 사망자 가운데 중국민 17명이 포함됐다"며 "화재의...
[단독] "아리셀이 거짓말"…화재 공장에 외국인 파견한 회사 증언 2024-06-25 17:20:27
한 뒤 인력만 보냈습니다.” 리튬 일차전지 생산공장 폭발 사고가 발생한 경기 화성시 아리셀 공장에 외국인 인력을 공급한 메이셀 관계자는 25일 한국경제신문과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들은 아리셀이 약 20명이 사망한 외국인 근로자를 두고 책임을 자신들에게 떠넘기려 거짓 주장을 한다고 강하게 반발했다....
"결혼 앞둔 딸인데"...유족들 '망연자실' 2024-06-25 17:12:35
망연자실 했다. 25일 오전 경기 화성시 서신면 일차전지 업체 아리셀 공장 앞. 검은 옷을 입은 여성 4명이 소방당국의 출입 통제선 앞에 앉아 통곡했다. 이들은 "어떻게 꺼내. 저 안에 있는데 어떻게 들어가 꺼내와"라며 애를 끓였다. 이들은 여기서 근무하는 49세 여성 조카가 전날부터 연락이 되지 않는다며 "어떻게...
화성 화재 사고 책임자 5명 입건…전원 출국금지 2024-06-25 17:05:56
일차전지 제조업체 아리셀 공장 화재 사고 책임자 5명을 형사 입건했다. 경기남부경찰청 아리셀 화재 사고 수사본부는 업무상 과실치사상 등 혐의로 박순관 아리셀 대표 등 5명을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했다고 25일 밝혔다. 입건 대상자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박 대표를 비롯해 본부장급 인사, 안전 분야 담당자,...
한일 재무장관 "과도한 환율 변동에 적절한 조치로 대응" 2024-06-25 16:56:07
"주요 20개국(G20) 등 다자무대뿐 아니라 한일 및 한일중 재무장관회의 등 다양한 무대에서 협력해 국제사회 주요 이슈 해결에 기여하자"고 말했다. 스즈키 재무상은 모두발언에서 경기 화성 리튬 일차전지 생산업체 아리셀 공장 화재를 언급하면서 유족에게 애도를 표하고 희생자 명복을 기원했다. 차기 '제10차 한일...
한일 재무장관 "환율 과도한 변동·무질서한 움직임에 적절조치" 2024-06-25 16:45:01
한편, 스즈키 재무상은 모두발언에서 경기 화성의 리튬 일차전지 생산업체 아리셀 공장 화재를 언급하면서 유족들에게 애도를 표하고 희생자들의 명복을 기원했다. 차기 '제10차 한일 재무장관회의'는 내년 일본에서 열린다. j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속보]화성 화재 합동감식 4시간 만에 종료…"결과는 정밀 분석 이후" 2024-06-25 16:38:32
경기 화성시 리튬 일차전지 제조업체 아리셀 공장 화재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한 각 기관 합동 감식이 25일 진행됐다. 감식은 정오부터 오후 4시 10분까지 4시간 10분가량 이어졌다. 당초 오전 10시 30분부터 감식을 시작할 예정이었지만, 인명 수색 과정에서 사망자 시신이 추가 발견되면서 미뤄졌다. 감식에는 경찰과...
23명 숨진 아리셀 화재, 대표 "애도와 사죄" 2024-06-25 15:44:28
지난 24일 경기 화성 리튬 일차전지 생산업체 아리셀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로 사상자 30여명이 발생한 가운데 이 업체 및 모회사 에스코넥의 대표가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 박순관 아리셀 대표는 25일 오후 2시께 공장 건물 1동 1층 앞에서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해 너무 안타까운 마음으로 유족에게 깊은...
아리셀 대표 "유족에 사죄…진심 다해 후속조치 노력" 2024-06-25 14:50:46
공장 화재로 30여 명의 사상자를 낸 경기 화성 일차전지 업체 아리셀과 모회사 에스코넥의 대표가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 박순관 에스코넥 대표는 25일 오후 2시께 공장 건물 1동 앞에서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해 너무 안타까운 마음으로 유족에게 깊은 애도와 사죄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사고로 부상 및 피해를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