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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온도 영하 20도 최강 한파에 전력수요 치솟을 듯 2023-01-25 17:21:47
주 최저 예비전력은 10.6GW, 공급예비율은 11.3%로 전망됐다. 통상 예비전력이 10GW, 공급예비율이 10% 아래로 떨어지면 비상 상황에 들어간 것으로 판단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전력 공기업들, 한국지역난방공사 등은 이틀 연속 이어진 강추위에 비상 대응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redflag@yna.co.kr (끝) <저작권자(c)...
정부, 최강한파에 전력수급 '비상대응태세' 가동 2023-01-24 11:00:02
다수의 발전 설비도 재기동해야 한다. 작년 설에도 전력수요가 연휴 마지막날 63.8GW(기가와트)에서 다음날 78.8GW로 올라가는 양상을 보였다. 박 차관은 "수일 이상 정지 상태였던 발전 설비가 재기동되면서 불시에 고장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설비 관리와 운영에 신경써달라"고 했다. 한전은 올겨울 최강 한파가 닥친...
설연휴 최강한파에도 공장휴업 많아 전력수요 상승폭 적을 듯 2023-01-22 06:31:01
1월 셋째 주는 비교적 무난히 지나가면서 전력 당국은 일단 부담을 덜었다. 12월 한파가 찾아온 후 이달에는 예상보다 기온이 높게 유지돼 설 연휴 전까지는 실제 전력수요가 전망치를 훨씬 밑돈 것이다. 22일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6∼20일 최대 전력수요는 81.2∼86.8GW(기가와트)를 기록했다. 이 기간 공급예비력은...
日, 올여름도 전력난 비상…노후 화력발전 의존 여전 2023-01-10 17:48:29
지역의 전력공급 예비율은 7월에 3.3%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8~9월과 내년 1월 전력공급 예비율도 4%대에 머물 가능성이 크다. 일본에서 전력공급 예비율 3%는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마지노선이며, 5% 아래로 떨어지면 ‘전력수급 주의보’가 발령된다. 이에 따라 전력회사들은 원활한 전력 공급을...
일본, 전력난에 노후 화력발전소 재가동…"설비 이상 우려" 2023-01-10 11:56:44
나고야 인근 주부(中部) 지역 전력난으로 인해 노후한 화력발전소에 전력 생산을 의존하는 현상이 개선되지 않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1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올해 더위와 추위가 심할 경우 도쿄전력 관할 지역의 전력공급 예비율은 7월에 3.3%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8∼9월과 내년 1월...
"추워도 너무 추워"…최강 한파에 전력수요 `역대 최고` 2023-01-03 09:44:21
마친 한빛 1호기와 신고리 2호기를 투입했다. 전력거래소는 이번주 전력수요가 9만MW를 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공급예비율도 16.9∼23.5%(예비전력 1만5천110∼2만244MW)에 머물며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측했지만, 강추위가 지속되는 만큼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연합뉴스)
12월 한파·폭설에 전력수요 역대 최고치…동절기 첫 8만MW 돌파 2023-01-03 06:11:00
1호기와 신고리 2호기를 투입했다. 전력거래소는 이번주 전력수요가 9만MW를 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공급예비율도 16.9∼23.5%(예비전력 1만5천110∼2만244MW)에 머물며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측했지만, 강추위가 지속되는 만큼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hee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일 계속되는 한파에 전력수요 역대 최고…하루만에 또 경신 2022-12-23 14:02:03
시기 전망치를 뛰어넘는 수요를 기록해 전력수급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 현재 공급예비율은 13% 이상 유지 중이다. 통상 공급예비율이 10% 아래로 떨어지면 비상 상황으로 판단한다. 한전은 "전국적 한파로 난방용 전력수요가 크게 늘고 전라·충청권 폭설로 태양광 발전량이 급감했지만 안정적인 전력수급 상황을 유지하고...
오늘도 전력수요 역대 최고…한파·폭설에 연일 기록 경신 2022-12-23 13:30:03
순간의 전력 수요)이 94.5GW(기가와트)까지 치솟아 여름·겨울 통틀어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력수요는 전날 93.0GW까지 상승, 역대 최고치를 찍었지만 하루만에 다시 기록을 경신한 것이다. 정부는 당초 1월 셋째주 최대 전력수요가 90.4∼94.0GW로 피크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그러나 12월에 이미 피크...
폭설·한파에 전력수요 역대 최고…전력수급 '비상 대비태세'(종합) 2022-12-22 18:42:17
기록한 것이다. 이날 예비전력은 11.8GW, 공급예비율은 12.6%였다. 통상 예비전력이 10GW, 공급예비율이 10% 아래로 떨어지면 비상상황에 들어간 것으로 판단한다. 최근 예비전력과 공급예비율은 19일 12.1GW(13.2%), 20일 13.8GW(15.2%), 21일 10.6GW(11.4%)였다. 공급예비율은 아직 10%대를 유지하고 있지만, 21일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