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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세계수영] 유튜브로 수영 배운 부탄 꿈나무…"펠프스 같은 선수 될래요" 2019-07-24 13:55:51
이번 대회에는 두 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렌덥은 남자 접영 50m와 개인혼영 200m에 나서고, 산가이 텐진(16)은 남자 자유형 50m와 100m에서 물살을 가른다. 경기를 마친 렌덥은 "이런 큰 무대에서 뛰는 것이 신나고 영광스럽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제대로 된 수영 훈련을 받은 지 3개월밖에 되지 않았다고...
[광주세계수영] 한국 혼성 혼계영 "이제 걸음마…결승 가는 그날까지" 2019-07-24 13:31:55
4명의 선수가 배영-평영-접영-자유형 순으로 100m씩 맡아 레이스해 승부를 가리는 종목이다. 2015년 러시아 카잔부터 세계선수권대회 정식종목이 됐는데, 한국은 처음으로 출전했다. 배영 이주호-평영 문재권(서귀포시청)-접영 박예린(강원도청)-자유형 정소은(서울시수영연맹) 순서로 뛴 한국은 3분50초89의 기록으로...
-광주세계수영- 접영 200m 17위 박수진, 앞선 선수 기권으로 준결승 진출(종합) 2019-07-24 13:28:25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여자 접영 200m 예선에서 17위를 차지했으나 앞선 선수 하나가 출전을 포기하는 바람에 16명이 겨루는 준결승 출발대에 설 수 있게 됐다. 박수진은 24일 오전 광주광역시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접영 200m 예선에서 2분10초73의 기록으로 3조 5위, 전체 33명 중 17위에...
[광주세계수영] '준결승 막차' 박수진 "기록 아쉬워…부족한 점 보완"(종합) 2019-07-24 13:25:03
2019 국제수영연맹(FINA)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여자 접영 200m 예선에서 2분10초73의 기록으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전체 17위에 자리했지만, 11위를 차지한 브리애나 스로셀(호주)이 기권하면서 16명이 겨루는 준결승에 합류했다. 박수진은 거듭 "기록이 아쉽다"는 말을 되풀이했다. 지난 5월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광주세계수영] '0.1초 차 준결승 좌절' 박수진 "기록 아쉬워…부족한 점 보완" 2019-07-24 12:43:23
2019 국제수영연맹(FINA)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여자 접영 200m 예선에서 2분10초73의 기록으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전체 17위를 차지한 그는 16명이 겨루는 준결승에 오르지 못했다. 16위인 미레이아 벨몬테(스페인)와의 기록차는 불과 0.1초였다. 박수진은 거듭 "기록이 아쉽다"는 말을 되풀이했다. 지난 5월 국가대표...
-광주세계수영- 한국, 첫 출전 혼성혼계영 400m서 예선 17위 2019-07-24 12:21:19
17위 접영 200m 박수진 등 한국 선수 모두 예선 탈락 (광주=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한국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혼성 혼계영 400m 데뷔전에서 세계의 높은 벽만 확인했다. 한국은 24일 오전 광주광역시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혼성 혼계영 400m 예선에서 3분50초89의 기록으로...
◇내일의 광주세계수영(25일) 2019-07-24 06:30:04
접영 200m·남자 자유형 100m·여자 배영 50m·남자 개인혼영 200m·여자 계영 800m 결승, 여자 자유형 100m·남자 평영 200m·여자 평영 200m·남자 배영 200m 준결승(20시·이상 남부대시립국제수영장) △수구= 남자부 순위결정전 및 준결승전(9시30분·남부대 수구경기장) (광주=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오늘의 광주세계수영(24일) 2019-07-24 06:30:01
남자 자유형 800m·여자 자유형 200m·남자 접영 200m·남자 평영 50m·혼성 혼계영 400m 결승, 남자 자유형 100m·여자 배영 50m·여자 접영 200m·남자 개인혼영 200m 준결승(20시·이상 남부대시립국제수영장) △수구= 여자부 순위결정전 및 준결승전(9시30분·남부대 수구경기장) △하이다이빙= 남자부 3,...
[광주세계수영] 30대 선수들의 약진 "내 나이가 어때서" 2019-07-24 06:00:00
초반 선수들이 메달을 획득하는 경우가 많다. 22일 여자 접영 100m 결승에서 마거릿 맥닐(19·캐나다)에게 밀려 세계수영선수권대회 4연패에 실패한 스웨덴 사라 셰스드룀은 "나이 문제는 어쩔 수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1993년생으로 만 26세다. 그러나 여전히 세월의 무게를 딛고 힘차게 물살을 가르는 30대 선수...
-광주세계수영- 쑨양, 1위 실격으로 자유형 200m 2연패…디펜딩 챔피언 득세 2019-07-23 22:33:17
1위, 이번 대회 여자 자유형 400m에서 러데키의 4연패를 저지하고 금메달을 딴 아리안 티트머스(호주)가 1분55초36으로 2위에 올라 결승에서 금메달을 놓고 한판 대결을 벌이게 됐다. 남자 접영 200m 준결승에서는 크리스토프 밀라크(헝가리·1분52초96)가 전체 1위로 결승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hosu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