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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날 제주서 일가족 5명 탄 차량 전복…4개월 아기 사망 2020-10-01 17:07:45
1일 제주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11분께 제주시 애월읍 평화로 상행선 제주운전면허시험장 앞에서 A씨가 몰던 차량이 연석을 들이받고 단독으로 전복됐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A씨를 포함해 일가족 5명 가운데 4명이 경상을 입었고, 4개월 여아가 사망했다. 경찰은 A씨가 서귀포시에서 제주시 방면으로...
제주서 일가족 5명 탄 차량 전복 사고…4개월 여아 사망 2020-10-01 16:47:49
제주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11분께 제주시 애월읍 평화로 상행선 제주운전면허시험장 앞에서 A씨가 몰던 차량이 연석을 들이받고 단독으로 전복됐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A씨를 포함해 일가족 5명 가운데 4명이 경상을 입었고 4개월 여아가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서귀포시에서 제주시 방면으로 이동하던...
[인사] 대신증권 ; 여신금융협회 ; 한국무역협회 등 2020-06-30 17:54:14
박용래▷북부소방서장 박정진▷소방본부 예방안전과장 정진석▷〃 소방행정과장 이인동 ◈대전소방본부◎전보▷소방본부 대응관리과장 송인흥▷서부소방서장 이선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전보▷기획재정담당관 이우식▷중앙지역과장 동승철◎인사교류▷미디어소통과장 손송희▷통일부 파견 김종진 ◈한국환...
휴일 중 렌터카 전복 목격한 소방관, 시민들과 힘 합해 관광객 구조 2020-05-25 20:17:59
피해를 막았다. 25일 제주소방서에 따르면 삼도119센터 소속 김용성 소방장과 김녕지역센터 소속 신영범 소방교는 이날 낮 12시 52분께 제주시 용담1동 서문사거리에서 모닝 렌터카 차량이 연석에 부딪혀 전복되는 사고를 목격했다. 이들 소방관은 우연히 각자 차를 타고 가다 사고를 마주했다. 사고가 난 렌터카는 특히 김...
제주 서귀포시 돈사 큰 불…돼지 수천 마리 죽어 2020-05-05 06:59:31
4일 오후 8시 30분께 제주 서귀포시 대포동 산지에 있는 양돈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100명이 넘는 인력과 장비 24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 소방 당국은 일단 화재 신고가 들어온 지 3시간 후인 오후 11시 31분께 거센 불길을 잡았지만, 자정을 넘겨서도 돈사 지붕 등에서 산발적으로 불길이 치솟는 등 완전히...
제주 서귀포 양돈장서 화재 발생…대응 1단계 발령 2020-05-04 22:49:13
오후 8시 30분께 제주 서귀포시 대포동에 있는 한 양돈장에서 불이 났다. 서귀포소방서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 화재 진압에 나서고 있다. 또 민간 중장비 등 3대를 지원받아 불이 난 양돈장 주변을 수습하고 있다. 대응 1단계는 관할 소방서 1곳의 소방력을, 2단계는 관할 시·도 본부 내 여러 소방서의 소방력을 동원할 때...
[속보] 제주 양돈장서 화재…"대응 1단계 발령, 진화 중" 2020-05-04 22:44:03
오후 8시 30분께 제주 서귀포시 대포동에 있는 한 양돈장에서 불이 났다. 서귀포소방서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 화재 진압에 나서고 있다. 또 민간 중장비 등 3대를 지원받아 불이 난 양돈장 주변을 수습하고 있다. 대응 1단계는 관할 소방서 1곳의 소방력을, 2단계는 관할 시·도 본부 내 여러 소방서의 소방력을 동원할 때...
전국 곳곳 '강풍'에 화재·사고…안동 산불로 '주민 대피령' 2020-04-25 16:49:14
낮 12시 33분께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 임야에서 불이 났다며 인근의 차량 운전자로부터 신고를 받았다. 불은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에 확산해 일대 임야 8260여㎡를 태우고 2시간 20여분 만인 오후 3시께 꺼졌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소방대원과 의용소방대, 제주시청 직원 등 총 197명을 동원, 진화작업을...
4월 중순 제주에서 26년 만에 '폭설' 내린 까닭은 2020-04-13 14:28:22
격상됐다. 1994년 대설특보 발효 시스템이 도입된 이래 제주에서는 이날 처음으로 4월에 대설특보가 내려졌다. 전날 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지점별 적설량은 한라산 영실 3.3㎝, 어리목 17.7㎝, 윗세오름 29.8㎝, 진달래밭 31.6㎝다. 갑작스러운 폭설에 제주 한라산 어리목 입구에서는 차량이 줄줄이 고립돼 119에 구조...
태풍 '미탁' 피해복구 주말에도 분주…정부, 52억 지원 예정 2019-10-06 14:08:19
한편 경북 포항북부소방서에 따르면 소방, 군, 경찰 수색팀이 이날 오전 북구 청하면 유계리 유계저수지에서 정모(65)씨 시신을 실종 4일 만에 발견했다. 정씨가 탄 승용차는 지난 2일 오후 9시 50분께 유계저수지 상류 하천에서 집중호우로 불어난 물에 휩쓸려 하류로 떠내려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