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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러 국방 접견…"北정부·군대, 러 영토완정 지지 불변"(종합2보) 2024-11-30 15:55:20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 정부·군대·인민은 제국주의 패권 책동에 맞서 국가의 주권과 영토 완정을 수호하려는 러시아 연방의 정책을 변함없이 지지할 것"이라고 확언했다.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30일, 김 위원장이 전날 러시아 연방 군사대표단을 인솔하고 북한을 찾은 벨로우소프 장관을 접견하고 "친선적이고...
김정은, 러 국방 접견…"북, 러 정책 변함없이 지지" 2024-11-30 07:45:45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 정부·군대·인민은 제국주의 패권 책동에 맞서 국가의 주권과 영토 완정을 수호하려는 러시아 연방의 정책을 변함없이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은 30일 김 위원장이 전날 방북한 벨로우소프 장관을 만나 친선적이고 신뢰적인 담화를 나눴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또 김 위원장은...
北, 군사 협력 담은 북·러 조약 비준 2024-11-12 18:03:27
러시아 파병을 공식화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조선중앙통신은 12일 “지난 6월 19일 평양에서 체결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러시아 연방 사이의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조약’(북·러조약)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정령(법령)으로 비준됐다”고 12일 보도했다. 이어 “(북한) 국가수반은 2024년 11월...
北,'군사 협력' 담은 북러 조약 비준…"파병 공식화' 가능성" 2024-11-12 16:42:13
러시아 파병을 공식화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우려된다.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6월19일 평양에서 체결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러시아 연방 사이의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조약'(북러조약)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정령으로 비준됐다"고 12일 보도했다. 이어 "(북한) 국가수반은 2024년 11월11...
'트럼프 랠리' 폭발…뉴욕증시도 비트코인도 '최고가 행진' [모닝브리핑] 2024-11-12 07:03:46
체결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러시아 연방 사이의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조약’이 국무위원장 정령으로 비준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앞선 9일 러시아 의회가 비준한 조약에 서명한 데 이어 김정은 총비서도 국무위원장 자격으로 서명하면서 양국은 사실상 모든 절차를...
[속보] 북한 "북-러 포괄적 전략적동반자 관계 조약 비준" 2024-11-12 06:19:27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러시아 연방 사이의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조약’이 국무위원장 정령으로 비준됐다”고 보도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앞선 9일 러시아 의회가 비준한 조약에 서명한 데 이어 김정은 총비서도 국무위원장 자격으로 서명하면서 양국은 사실상 모든 절차를 마무리했다....
"전쟁 나면 군사 원조" 푸틴, 북러 신조약 서명…발효 눈앞 2024-11-10 09:56:07
인민회의에서 비준하는데, 중요한 조약일 경우 김정은이 직접 비준할 수 있다. 따라서 북러가 비준서를 교환하기까지 특별한 걸림돌이 없다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지난 6월 북러 정상회담 때 푸틴 대통령과 김정은이 맺은 북러 신조약은 23개 조항으로 구성된다. 이 중 4조가 핵심이다. 4조는 '어느 일방이 침공을 받아...
푸틴, '전쟁 처하면 군사원조' 북러조약 서명…발효 눈앞(종합2보) 2024-11-10 05:44:33
처하면 유엔헌장 제51조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 및 러시아연방의 법에 준하여 지체 없이 자기가 보유한 모든 수단으로 군사적 및 기타 원조를 제공한다는 내용이다. 국제사회가 침략 전쟁에 가담하는 불법 행위라고 비판하는 북한의 러시아 파병과 관련해서도 향후 조약 제4조는 법적 구실로 활용될 가능성이...
푸틴, '전쟁 처하면 군사원조' 북러조약 서명…발효 눈앞(종합) 2024-11-10 04:14:38
상태에 처하면 유엔헌장 제51조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 및 러시아연방의 법에 준하여 지체 없이 자기가 보유한 모든 수단으로 군사적 및 기타 원조를 제공한다는 내용이다. 국제사회가 침략 전쟁에 가담하는 불법 행위라고 비판하는 북한의 러시아 파병과 관련해서도 향후 조약 4조는 법적 구실로 활용될 가능성이...
北 최선희-푸틴 '깜짝 만남'…푸틴 "김정은 잘되길 빈다" 2024-11-05 08:41:00
최선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 외무상을 맞이했다"고 말했다. 크렘린궁이 공개한 영상을 보면 푸틴 대통령은 최선희를 맞이하며 악수를 청했고, 약 1분간 손을 맞잡은 채 대화를 나눴다. 최선희는 푸틴 대통령에게 면담 시간을 내준 것에 감사를 표한 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깊이 진정 어리고 따뜻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