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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신도들 만나던 '파파모빌'로 마지막 여정…40만명 운집 2025-04-26 23:03:07
공식 외교관계를 맺지 않고 있다. 교황은 2013년 즉위한 뒤 끊임없이 중국과 관계 개선 노력을 기울였고, 2014년 3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편지를 주고받은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다. 방중을 희망했으나 끝내 성사되지는 않았다. 장례미사는 라틴어가 아닌 정교회 전통에 따라 '그리스어' 기도로 마무리됐다....
[교황 장례 르포] 눈물로 떠나보낸 추모객들 "고마워요, 프란치스코" 2025-04-26 22:54:10
장례 미사는 성가대의 입당송 "주님, 그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영원한 빛을 그에게 주소서"로 시작됐다. 모든 의자마다 미사 책자가 배부됐고, 모든 이들이 책자를 들고 성가를 따라 불렀다. 레 추기경은 강론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의 발자취를 더듬었다. 그는 "교황은 고통의 막바지에도, 지상 삶의 마지막 날까지...
'금녀' 관례도 깼다…교황 옆 추모한 '80대 여성' 누구길래 2025-04-25 22:39:07
감동적"이라고 말했다. 교황의 어떤 점이 가장 그립냐는 질문에는 "그 눈빛. 나에게 '계속 나아가라'고 말씀하시던 그 눈빛, 그리고 그가 준 도움"이라고 답했다. 한편, 지난 21일 선종한 교황의 장례미사는 오는 26일 오전 10시(한국시간 오후 5시) 엄수된다. 교황은 장례 미사 후 유언에 따라 로마의 산타 마리아...
[교황 선종] 中·홍콩 신자들 추모…홍콩교구·정교회 애도 2025-04-22 22:48:01
본토의 신자들도 성당을 찾아 교황을 위한 기도와 미사를 올렸다. 22일 교황청 통신사 아젠지아 피데스에 따르면 전날 오후 교황의 선종 소식이 전해지자 중국 내 가톨릭 신자들은 성당에 모여 묵주기도를 올리는 등 추모기도를 했다. '난탕'(南堂)으로 불리는 베이징의 쉬안우먼 성당(宣武門天主堂) 성당이 속한...
[교황 선종] '수십년 갈등' 中에 끊임없이 화해 손짓…中방문은 못 이뤄(종합) 2025-04-22 17:38:42
가능성은 있다. 2013년 3월 프란치스코 교황 즉위식 때 마잉주 당시 총통이 참석하자 중국은 이에 항의하며 바티칸이 대만과 외교관계를 단절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2005년 천수이볜 당시 총통이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장례식에 참석했을 때도 중국은 조문단 파견을 거부하고 천 총통에게 비자를 발급한 이탈리아에 강하...
김대건 성상부터 삼성 전광판까지…바티칸에 스며든 한국 2025-04-22 16:32:36
수 있도록 배려하면서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즉위 이듬해인 2014년 아시아 국가 중 가장 먼저 한국을 찾은 이후 한국 가톨릭 신자뿐 아니라 정부, 기업과도 깊은 인연을 쌓았다. 2021년 당시 대전교구장으로 있던 유흥식 라자로 주교를 교황청 성직자성 장관에 지명하고, 대주교로 승품시킨 게 대표적이다. 교황청 역사에서...
[교황 선종] '수십년 갈등' 中에 끊임없이 화해 손짓…中방문은 못 이뤄 2025-04-22 14:24:08
교황 즉위식 때 마잉주 전 총통이 참석하자 중국은 이에 항의하며 바티칸이 대만과 외교관계를 단절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2005년 천수이볜 당시 총통이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장례식에 참석했을 때도 중국은 조문단 파견을 거부하고 천 총통에게 비자를 발급한 이탈리아에 강하게 항의했다. 베네딕토 16세 선종 때는...
[교황 선종] 가톨릭 여권 신장 주도…광범위한 변화엔 주저 2025-04-22 09:54:49
교황청 주교부 위원에 여성 3명을 포함시키기도 했다. 즉위 직후인 2013년부터 꾸준히 진행돼 온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교황청에서 근무하는 여성의 비율은 2013년 19.3%에서 현재 23.4%로 상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뉴욕 호프스트라 대학 소속 전문가 필리스 자가노는 로이터 통신 인터뷰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은 교회...
[교황 선종] 트럼프와 이민정책 첨예 갈등…"장벽에 포로될 것" 경고 2025-04-22 06:25:22
입성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2013년 즉위 후 첫 방문지로 그해 7월 유럽으로 가려는 북아프리카 지역 난민들이 보트를 타고 몰려드는 이탈리아 최남단 람페두사섬을 선택하는 등 기독교의 사랑이 이민자에 대한 자비로운 보살핌을 요구한다고 강조했다. 첫 전면 충돌은 트럼프 대통령이 처음 대권을 거머쥔 2016년 미국...
'청빈의삶' 프란치스코 교황 선종…'전쟁 끝내라' 남기고 떠났다(종합3보) 2025-04-22 04:23:00
교황은 청빈하고 소탈한 행보로 즉위 직후부터 세계적인 관심을 끌었다. 허름한 구두를 신고 순금 십자가 대신 철제 십자가를 가슴에 걸고 소형차에 몸을 싣는 겸손하고 서민적인 교황의 모습에 세계인들은 감동했다. 또한 그는 호화로운 관저를 놔두고 일반 사제들이 묵는 공동숙소인 산타 마르타의 집에서 생활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