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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세계’ 종영까지 단 2회, 마지막까지 치열하고 뜨겁다 2020-05-14 09:08:50
주목된다. ‘부부의 세계’는 지선우와 이태오의 파국을 통해 사랑, 관계의 민낯을 집요하게 짚어냈다. 부부였으나 관계가 깨진 후에도 끊어지지 않는 질긴 감정으로 얽매인 지선우와 이태오, 자신들의 사랑은 다르다고 믿었던 이태오와 여다경은 수면 아래 불안을 잠재우지 못하고 기어이 배신을 마주하고 말았다....
'부부의 세계' 박해준 "김희애가 극의 큰 줄기 돼줬다" 찬사 2020-05-12 18:44:06
선 지선우(김희애)와 이태오(박해준), 여다경(한소희)의 선택이 궁금증을 고조시킨 가운데 시청자 반응도 폭발적이다. ‘부부의 세계’ 14회는 전국 24.3%, 수도권 26.8%(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 또다시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시청률은 물론 화제성 차트에서도 압도적 존재감을 과시했다. TV 화제성...
‘부부의 세계’ 비교 불가 차원이 다른 신드롬…드라마-출연자 화제성 순위 싹쓸이 2020-05-12 15:01:57
끝까지 집착하는 여다경에게 지선우는 “절박함, 간절함, 아무 의미 없다는 거. 결혼은, 부부는, 생각보다 아무것도 아닌 것 때문에 흔들리기도 하고 뒤집히고 깨지기도 해”라며 일침 가했고, “이태오 나랑 잤다”라는 카운터펀치를 날렸다. 마치 과거의 지선우가 그랬듯, 잔혹한 배신 앞에 선 여다경. 무엇하나 예측할...
‘부부의 세계’ 분당 최고 시청률 29% 기록한 최고의 1분 2020-05-11 14:42:57
장면이다. “준영이 데리러 왔어”라는 지선우의 말에 여다경은 “갑자기 왜요? 태오씨한테 아무 말도 못 들었는데요”라며 막아섰다. 두 사람의 팽팽한 대치 뒤 “당장 니 방으로 올라가!”라는 여다경의 분노에도 이준영은 지선우에게 달려갔다. 여다경은 “얼마나 노력했는데, 내가 얼마나 애썼는데, 거의 다 됐단 말...
'음주·흡연' 정준원 사과에도 '부부의 세계' 시청자 뿔났다 [종합] 2020-05-11 09:10:56
‘부부의 세계’에서 지선우(김희애 분)의 중학생 아들 이준영(전진서 분)의 동급생 차해강 역으로 출연 중인 정준원은 2004년생으로 올해 만 16세다. 미성년자의 음주, 흡연 사진이 공개되면서 그가 출연 중인 작품에 '민폐'를 끼치는 상황이 됐다. JTBC '부부의 세계' 시청자 게시판에는 "해강역 정준원...
'부부의 세계' “이태오, 나랑 잤어” 결국 무너진 한소희 2020-05-10 08:51:58
허우적거리는 지선우를 발견하고 구한 건 김윤기였고, 지선우는 그의 품 안에서 쌓인 감정을 토해내며 오열했다. 멀리서 지켜보던 이태오는 혼란스러운 마음을 뒤로하고 고산으로 돌아왔다. 한편 여다경은 차의원 내외를 집으로 초대했다. “사과했음 됐잖아. 내가 왜 그 자식이랑 친해지기까지 해야돼?”라는 이준영의...
'부부의 세계' 김희애X박해준X한소희에게 드리운 혼돈의 그림자 2020-05-09 18:10:01
“지선우와 이태오, 여다경의 관계는 마치 뒤엉킨 실타래와 같다. 이제야 지독하게 얽힌 타래를 잘라내려는 지선우, 매듭을 풀어보려 몸부림치는 여다경, 그리고 이태오의 혼란이 끝을 향해 가고 있다. 이들의 변화와 선택이 어떤 결말로 향할지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한편, ‘부부의 세계’ 14회는 오늘(9일) 밤 10시...
'부부의 세계'를 함께 보는 부부들, 어떤 대화 나눌까 2020-05-09 10:46:33
고예림. 다만 지선우처럼 물불 안 가리고 복수를 위해 덤비는 캐릭터가 현실적이지 않으나, 여성 시청자들이 대리만족을 느낄 만하다. 3. 고예림. 대부분의 여성이 바람피우는 남편을 믿고 믿다가 더는 신뢰하지 않게 되는 거죠. 4. 절대적으로 지선우를 지지한다. 현대 사회는 명확하다. 옳고 그름에 대한 명확한 사회적...
'부부의 세계' 무릎까지 꿇은 김희애, 돌아온 건 전진서의 '미움' 2020-05-09 08:38:59
지선우와 이태오를 놀라게 한 것은 이준영의 태도였다. “학교 안 다닐 거다. 자퇴하면 된다”라는 이준영은 좀처럼 마음을 잡지 못하고 흔들리고 있었다. 지선우는 이준영을 위해서라면 자존심도 기꺼이 버렸다. 차해강의 병실을 찾아가 차도철 아내(윤인조 분)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지만, 돌아오는 것은 비아냥뿐이었다....
'부부의 세계' 김희애, "더 이상 복잡해지기 싫어" 전진서 문자에 고산 떠나기로 결심 2020-05-09 00:29:00
지선우를 지나쳐 갔고, 여다경은 이태오에게 "나도 준영이 데려올때 그만한 각오는 했다. 준영이가 잘 돼야 당신도 편하고 나도 편하다. 앞으로 준영이 문제는 나에게 맡겨달라"고 말했다. 준영이는 지선우에게 "엄마만 없으면 될 것 같아.더 이상 복잡해지기 싫어. 떠나도 돼"라고 문자를 보내 지선우를 무너지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