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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측 "경선승복 선언하자"…與주자들 "제안 자체가 황당" 2021-08-12 17:02:18
거듭 강조했다.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SNS에 "설 의원이 나가도 너무 나갔다. 이 발언은 누가 봐도 저급한 전술"이라며 "당대표가 직접 엄중히 조치해야 한다. 이낙연 후보도 분명한 입장을 내라"고 가세했다. 이낙연 전 대표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제 사전에는 불복이 없다. 한 번도 생각해본 적이 없다"고 경선...
최재성 "이낙연 캠프, '저급한 전술'로 당 깨뜨려" 2021-08-12 16:29:19
가열되는 가운데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이낙연 캠프를 향해 "저급한 전술로 당을 깨는 발언을 하고 있다"고 했다. 12일 최 전 수석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설훈 의원은 이재명 후보가 최종 후보가 되더라도 30%는 못 찍는다고 말했다"며 "나가도 너무 나갔으며 이 발언은 누가 봐도 저급한 전술"이라고 적었다. 그는...
'기본소득' 찬반 충돌…쪼개지는 친문 2021-08-01 18:14:28
대표적 친문 원외인사인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 역시 논쟁에 가세했다. 최 전 수석은 민주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이 최근 작성한 ‘대선 핵심공약 개발 계획안’에 생활기본소득이 포함된 사실을 겨냥해 “오얏나무 아래서 갓끈 매는 정도를 넘어섰다”고 비판했다. 그는 “개인적으로는 기본소득을 앞세워서는 그...
진성준 '찬성', 신동근 '반대'…기본소득 두고 쪼개진 친문 2021-08-01 14:46:55
대표적인 친문 원외인사인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 역시 논쟁에 가세했다. 최 전 수석은 SNS에 "최근 민주당 민주연구원 대선 정책 기획안에 생활 기본소득이 들어있었다"며 "이건 오얏나무 아래서 갓끈 매는 정도를 넘어섰다"라고 비판했다. 이어 "개인적으로는 기본소득을 앞세워서는 그 내용적 시비를 떠나 재집권에...
최재성 "尹, 영결식 120분 내내 졸아" vs 윤석열 "'억까 정치' 유감" 2021-07-27 17:19:20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27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향해 "월주스님 영결식에서 120분 내내 졸았다. 지난주 120시간 내내 일했냐"며 "지도자 격은 물론 예의도 기본도 없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최근 논란이 됐던 윤 전 검찰총장의 '주 120시간' 발언을 빌려 맹공에 나선 것. 이에 윤 전 총장 캠프 측은 즉각...
親文 "당대표가 최대 리스크"…與 '대깨문 내홍' 2021-07-06 17:26:15
더불어민주당 친문(친문재인) 핵심인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사진)이 6일 송영길 민주당 대표를 향해 “당대표가 당 최대 리스크”라고 직격했다. 송 대표가 전날 강성 친문 당원들을 ‘대깨문’이라고 지칭한 게 당내 논란을 불러일으키면서다. 최 전 수석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당대표가 원팀을 얘기하면서 이미...
하이투자증권 도곡센터장 등 인사 2021-06-01 07:23:05
육동형 최재성▷한반도·동아시아연구센터 이현주 강민조▷부동산시장연구센터 이태리▷행정지원실 이호창▷감사실 이성식▷국토인프라연구본부 백정한▷공간정보사회연구본부 오창화▷국토계획·지역연구본부 김석윤 김주훈 조은주 강민석 김명한▷도시연구본부 김태영 이수암 김유란 정은진▷부동산시장연구센터 오민준...
與 잠룡 '빅3' 앞으로…헤쳐모이는 親文 의원들 2021-05-14 18:17:24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 최재성 전 정무수석 등 문재인 정부 청와대 인사들은 정세균 캠프 합류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권 내 대선주자들은 14일 5·18 41주기를 앞두고 ‘호남 챙기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 전 대표는 전날부터 나흘간 광주에서 강연 등의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정 전 총리와 이 지사 역시...
내달 3일부터 '공공부문 사적모임 금지' 해제…공무원 불만 고려한 듯 2021-04-30 11:47:12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최재성 전 정무수석과 윤창렬 사회수석, 강민석 전 대변인, 김영식 전 법무비서관 등과 만찬을 가진 사실이 논란이 되면서 공무원 사회의 부정적인 여론은 더 커진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 만찬은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수칙을 위반했다'며 서울 종로구청에 민원이 접수되면서 논란이...
"文대통령 5인 만찬, 방역수칙 위반 아냐"…국민들은 '혼란' 2021-04-28 16:02:29
대통령 관저에서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 윤창렬 사회수석, 강민석 전 대변인, 김영식 전 법무비서관 등 4명과 만찬을 했다.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자 5인 이상 모임을 금지한 방역수칙 위반이라며 과태료를 부과해달라는 민원이 국민 신문고에 제기되기도 했다. 조명희 국민의힘 의원도 전날 중수본에 방역수칙 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