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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행 막차를 잡아라'…오리온·DB·인삼공사 치열한 막판 싸움 2019-03-13 12:03:01
맞붙는다. 이 경기에는 최근 장염으로 결장했던 최진수도 합류할 예정이라 오리온에 더욱 힘이 실린다. 마지막 일정은 이미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한 부산 kt와의 대결이다. 6강 플레이오프를 치러야 하는 kt는 오리온과의 마지막 경기에 '전력투구'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7위 DB는 현재 자력 플레이오프...
14점 7도움 이승현 "남은 경기 다 이겨 자력으로 PO 진출할 것" 2019-03-12 22:19:11
승리를 지켜냈다. 이날 오리온은 최진수가 장염으로 결장한 상황에서도 이승현과 허일영의 득점포가 살아나 전자랜드를 꺾었다. 오리온의 추일승 감독은 "이승현의 공격이 살아나고, 허일영의 외곽 성공률이 높았던 것이 큰 힘이 됐다"며 "외국인 선수들이 부진한 가운데서도 두 선수의 활약으로 1쿼터부터 주도권을 가지고...
허일영 19점…오리온, 전자랜드 잡고 PO 향해 '한 발짝' 2019-03-12 21:29:17
하는 모습이었다. 오리온의 최진수가 장염으로 결장한 가운데, 이날 선발 명단에는 함준후가 이름을 올렸다. 갈 길이 바쁜 오리온은 상대적으로 여유 있는 전자랜드를 초반부터 몰아붙였다. 함준후가 3점 슛 2개를 던져 모두 넣어 외곽 공격을 이끌었고, 골 밑에서는 대릴 먼로와 이승현이 힘을 냈다. 고질적인 '1쿼터...
6강 경쟁 오리온, 에코이언 활용법 고민…최근 3점 성공률 22.6% 2019-03-07 09:26:46
이승현의 전역 이후 이승현과 최진수의 시너지 효과를 좀처럼 내지 못하던 오리온은 6일 삼성과 경기에서 두 선수가 함께 맹활약을 펼쳤다. 최진수가 3점슛 5개를 포함해 24점으로 팀 내 최다 득점을 올렸고, 이승현 역시 4쿼터에만 8점을 몰아치며 19점, 7리바운드로 팀 승리를 합작했다. 이제 에코이언이 팀 내 공격의...
프로농구 현대모비스, LG 제압…정규리그 우승까지 '2승만 더' 2019-03-06 21:21:27
삼성을 82-76으로 물리쳤다. 3연패 위기에서 벗어난 오리온은 24승 25패를 기록, 7위 원주 DB(22승 27패)와 승차를 2경기로 벌리며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귀중한 승리를 따냈다. 오리온은 최진수가 3점슛 5개를 포함해 24점으로 팀내 최다 득점을 올렸다. 최하위 삼성은 최근 4연패 늪에 빠졌다. emailid@yna.co.kr...
PO 진출 위태한 오리온…추일승 감독 "다들 배가 불렀다" 2019-03-03 17:38:44
허일영, 최진수 등 주축 선수들이 함께 힘을 내며 승수를 만회, 1997년 출범한 프로농구 사상 최초로 10연패 이상을 당하고도 6강 플레이오프에 나갈 가능성을 부풀렸다. 게다가 1월 말 이승현이 상무에서 전역하면서 복귀, 주위에서는 오리온을 두고 '6강은 당연하고 우승까지도 노릴 만하다'는 장밋빛 전망이...
라건아 20-20…현대모비스, 오리온 꺾고 정규 1위 매직넘버 4 2019-03-01 17:03:52
허일영, 최진수 등 주축 선수들이 공격을 이끈 오리온은 4쿼터 한때 6점 차까지 간격을 좁혔다. 경기 종료 2분 10초를 남기고 허일영의 골밑 득점으로 69-75까지 따라붙은 오리온은 다음 수비가 뼈아팠다. 함지훈의 골밑슛이 림을 돌아 나와 추격 기회를 얻는 듯했지만 공격 리바운드를 라건아에게 내줬다. 라건아가...
'12득점' 오리온 함준후 "10분 이상 뛴 게 3년 만이었어요" 2019-02-17 19:58:09
96-80으로 이긴 오리온은 이날 가용 인원이 많지 않았다. 최진수와 이승현이 국가대표에 소집됐고 김강선과 한호빈은 부상으로 결장했다. 골밑을 지켜줄 선수가 38세 베테랑 박상오(196㎝)와 민성주(32·201㎝) 두 명뿐이었다. 함준후는 전날 창원 LG와의 원정 경기에서 18분 56초를 뛰며 3점, 4리바운드를 기록해 벤치...
차·포 뗀 오리온, DB 꺾고 승률 5할…단독 5위로 '6강 희망' 2019-02-17 19:00:20
경기에 최진수와 이승현이 국가대표에 소집되고 김강선, 한호빈은 부상으로 빠지는 등 전력 누수가 심했다. 반면 DB는 국가대표 차출이 한 명도 없었다. 또 오리온은 바로 전날 경남 창원에서 창원 LG와 원정 경기를 치르고 바로 다음 날 경기라 불리한 상황이었다. 이날 패하면 3연패 늪에 빠지며 7위로 내려앉을 판이던...
'팟츠 43점' 전자랜드, 연장전서 kt 잡고 2연승…kt 4연패(종합) 2019-02-16 19:04:16
경쟁에서 우위를 이어갔다. 반면 최진수, 이승현의 부재를 이겨내지 못한 오리온은 22승 23패로 전주 KCC, 원주 DB와 공동 5위에 자리했다. 4쿼터 최고 8점 차까지 앞서던 LG는 조금씩 쫓기다가 종료 2분 48초 전 대릴 먼로에게 3점 슛을 얻어맞고 82-83 역전까지 당했다. 하지만 이후 제임스 메이스, 주지훈이 자유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