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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뤼도, 中 캐나다인 억류에 신중 "정치적 발언은 역효과" 2018-12-20 06:44:57
체포된 2명의 캐나다인, 전직 외교관 마이클 코프릭과 대북 사업가 마이클 스페이버는 안보 위해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대해 언론은 캐나다가 지난 1일 미국의 요구에 따라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 창업자의 딸인 멍완저우(孟晩舟)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체포한 것에 대한 중국의 보복 조치로 보고 있다. 트뤼도 총...
"중국서 3번째 캐나다인 억류"…보복성 여부 주목(종합) 2018-12-20 01:33:46
외교관 마이클 코프릭과 대북 사업가 마이클 스페이버를 각각 체포해 안보 위해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 캐나다 외교부의 공식 확인에 앞서 캐나다 신문인 내셔널포스트가 3번째 캐나다인의 억류 사실을 먼저 보도했다. 내셔널포스트는 3번째 억류된 인물의 신원이 확인되지 않았다면서, 외교관이나 중국에 있는 사업가는...
"중국서 3번째 캐나다인 억류"…보복성 여부 주목 2018-12-19 19:42:25
10일 캐나다인인 전직 외교관 마이클 코프릭과 대북 사업가 마이클 스페이버를 각각 체포해 안보 위해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 이는 화웨이의 창업자 딸인 멍완저우 최고재무책임자가 미국의 요구로 지난 1일 캐나다에서 체포된 사건에 대한 중국의 보복으로 해석됐다. 내셔널포스트는 3번째 억류된 인물의 신원이 확인되지...
中, 시진핑 개혁개방 연설에 "미·중 호혜공영 원해" 2018-12-19 16:55:47
체포하자 중국은 외교관 출신인 마이클 코프릭과 대북사업가인 마이클 스페이버 등 캐나다인 2명을 구금해 조사하며 보복전을 벌이고 있다. 화춘잉 대변인은 "일부 국가가 화웨이 제품을 놓고 안보 위협이 존재한다는 근거 없는 주장을 하는데 이는 중국 하이테크 기업을 모독하고 유죄로 추정하는 편협한 사고"라고 비난...
'화웨이 사태' 후폭풍…중국 車업계 대 캐나다 투자논의 중단 2018-12-18 11:29:42
지나치게 패닉에 빠질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멍 부회장은 대 이란제재를 위반한 혐의로 미국 당국의 요청에 따라 캐나다 밴쿠버에서 체포됐다가 법원의 보석 결정으로 풀려났다. 이후 중국은 캐나다 전직 외교관 마이클 코프릭과 캐나다인 대북사업가 마이클 스페이버 등 2명을 국가안보 위해 혐의로 잇달아 체포, 구금...
주중 캐나다 대사, 中 억류 캐나다인 대북사업가 접견 2018-12-17 14:01:22
캐나다 외교관 마이클 코프릭을 지난 14일 접견했다. 코프릭은 지난 10일 베이징에서 체포됐으며, 스페이버는 랴오닝(遼寧)성 단둥(丹東)에서 같은 날 체포됐다. 중국은 코프릭과 스페이버가 국가안보 위해 혐의로 체포됐다고 밝혔다. 이는 중국 정부가 간첩 혐의를 제기할 때 사용하는 표현이다. 그러나 이들의 체포는...
中억류 캐나다 전직 외교관 첫 영사접견…주중 加대사가 면회 2018-12-15 11:48:04
외교관 마이클 코프릭이 14일(현지시간) 체포 후 처음으로 캐나다 대사와 면회를 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다. 캐나다 외교부는 베이징 주재 존 매캘럼 대사가 코프릭에 대한 영사 접견 승인을 받았으며, 구금된 또 한 명의 캐나다인 대북사업가 마이클 스페이버에 대해서도 접견을 요청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프릭이 자국...
트뤼도 "中 캐나다인 체포 용납 못해…미중 싸움 여파 우려" 2018-12-15 05:50:53
이런 가운데 중국에 억류된 전직 외교관 마이클 코프릭과 대북사업가 마이클 스페이버 등 캐나다인 2명 중에서 중국 당국이 코프릭에 대한 '접근권'을 승인함에 따라 존 매캘럼 주중 캐나다 대사가 이날 코프릭을 '면회'했다고 외신들이 보도했다. 중국 당국은 아직 스페이버에 대한 접근권은 승인하지...
中억류 두 캐나다인…北보고서 쓴 前외교관과 유명 대북사업가(종합) 2018-12-13 19:33:49
이번 사태의 첫 희생양이 된 마이클 코프릭은 캐나다 토론토 태생의 전직 외교관으로 최근 홍콩에서 거주했다. 토론토대와 컬럼비아대에서 수학한 코프릭은 졸업 후 유엔개발계획(UNDP)에서 근무했고, 언론인과 컨설턴트로도 활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가 동북아시아와 본격적인 인연을 맺은 것은 외교관으로 입문해 주...
'화웨이 사태' 확전…억류 변수로 美中加 외교갈등 본격화 2018-12-13 18:04:28
대변인은 13일 정례 브리핑에서 전직 외교관 마이클 코프릭과 대북 사업가 마이클 스페이버를 체포, 국가안보 위협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루 대변인은 이들의 체포 시점이 10일이라고 밝혔다. 루 대변인이 정례 브리핑에서 캐나다를 상대로 '엄중한 결과'를 공언한 날이다. 중국 당국은 코프릭과 스페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