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경에세이] 오스틴의 전략 2022-07-06 17:36:42
최근 업무차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을 방문할 기회가 있었다. 오스틴에 대한 필자의 지식이란, 텍사스의 주도(州都)이고 텍사스주립대가 있는 대학도시란 게 전부였다. 비행기가 공항에 도착하기 전 하늘에서 바라본 도시의 풍경도 미국의 다른 도시와 크게 차이 나지는 않았다. 그러나 언뜻 평범해 보이는 이 도시는 최근...
"총격범 쏴 제압하는 '시민 영웅'은 전체의 3%뿐" 2022-06-23 10:44:45
질문에 답하고자 텍사스주립대의 고급법집행신속대응훈련(ALERRT)센터가 2000∼2021년 미국에서 발생한 총격사건 433건을 분석한 결과를 22일(현지시간) 소개했다. 총격범이 현장을 떠나거나(113건) 스스로 목숨을 끊은(110건) 경우가 거의 절반이었다. 경찰이 총격범을 쏘거나(98건) 제압한(33건) 경우가 131건, 총격범이...
인텔 vs TSMC '美반도체공장 인력확보 전쟁'…삼성전자는? 2022-06-08 12:53:50
반도체 공장을 운영하던 텍사스주에 신규 투자를 결정하면서 TSMC와 인텔보다는 인력 수급 상황이 비교적 낫다는 평가가 나온다. 삼성전자 오스틴 공장은 현재 3200여명의 임직원을 두고 운영하고 있다. 해당 인력 가운데 일부가 인접한 지역에 신설되는 테일러 반도체 공장으로 이동할 가능성도 언급된다. 삼성전자는 특히...
텍사스 총격 사고로 부모 잃은 4남매에 온정 쏟아져 2022-05-30 10:35:13
중이고 차남은 텍사스 주립대학교 학생이다. 장녀와 막내는 고교생과 중학생이다. 23년 동안 롭 초등학교에서 근무한 어마는 참사 당시 학생을 보호하려다 총격범의 총탄에 숨졌다. 남편 조는 26일 아내를 포함한 희생자를 위한 추모 행사에 참석한 뒤 귀가했다가 심장마비로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 며칠 상간으로 부모를...
美 초등학교 총기 난사로 아내 잃은 남편, 심장마비로 사망 2022-05-27 18:20:29
2남 2녀를 뒀다. 장남은 현재 해병대에서 복무 중이고, 차남은 텍사스 주립대학교 학생이다. 장녀와 막내는 고교생과 중학생이라고 NYT는 전했다. 한편, 지난 24일 발생한 초등학교 총격 참사로 같은 반 교실에 있던 4학년 학생 19명과 교사 2명 등 총 21명이 사망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美 총기난사로 아내 잃은 남편, 이틀뒤 심장마비로 숨져 2022-05-27 16:13:01
차인 가르시아 부부는 2남2녀를 뒀다. 장남은 현재 해병대에서 복무 중이고 차남은 텍사스 주립대학교 학생이다. 장녀와 막내는 고교생과 중학생이다. 24일 이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총격 참사로 같은 반 교실에 있던 4학년 학생 19명과 교사 2명 등 총 21명이 사망했다. laecorp@yna.co.kr [https://youtu.be/lKsLYNVnW54]...
장상윤 신임 교육부 차관 "창의적 인재 육성 집중" 2022-05-10 16:28:23
석사, 2005년에는 미국 텍사스주립대에서 정책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국무조정실 심사평가조정관실 서기관, 농수산건설심의관실 과장, 대통령 혁신수석비서관실 행정관, 국무총리실 기획총괄과장 등에 이어 국무조정실 사회규제관리관, 사회복지정책관, 국정운영실 기획총괄정책관, 사회조정실장 등으로 근무했다....
이현옥 토론토대 교수 등 한인 2명 '노벨상 펀드' 지원받는다 2022-04-20 12:00:09
통해 3년간 6만 달러(약 7천400만 원)를 받아 미국 텍사스주립대학교에서 '초음파의 빛 변환을 통한 비수술적 뇌 신경 네트워크 규명 기술 개발' 연구를 수행한다. 과기정통부는 "이 교수 연구팀은 716개 후보팀과 경쟁해 최종 선정 32개 팀에 포함됐다"며 "정 박사가 제안한 연구주제는 HFSP 홈페이지에 올해...
이경수 "미래 기술패권 잡기 위해 우주·양자·로봇 등에 올인" 2022-03-03 17:32:48
졸업하고 미국 텍사스주립대에서 플라즈마 물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이 본부장은 국내에 개념조차 없었던 ‘핵융합 발전’을 태동시키고 현실화한 과학자다. 미국, 유럽연합(EU), 일본이 주도하던 국제기구 ‘ITER(국제핵융합실험로)’에 한국이 2003년 가입한 것도 그의 공로다. 세종=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
미 오스틴시, 인종차별 항의집회서 다친 시민 2명에 120억 배상 2022-02-18 11:00:05
집회를 촉발했다. 텍사스 주립대 학생이던 하월은 그해 5월 31일 집회에 참석했다가 경찰이 발사한 비살상용 탄에 머리를 맞아 크게 다쳤다. 에번스는 6월 6일 평화 집회 도중 경찰이 발사한 빈백탄과 고무탄에 얼굴을 맞아 다쳤다. 하월은 800만달러, 에번스는 200만달러씩 배상받을 예정이다. 지금까지 오스틴 경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