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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훈, 페덱스컵 랭킹…100위로 한 계단 상승 2024-10-14 18:09:14
이경훈(33·사진)이 페덱스컵 랭킹 두 자릿수 진입을 다음 기회로 미뤘다. 이경훈은 14일 미국 유타주 아이빈스의 블랙데저트리조트GC(파71·7371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블랙데저트 챔피언십(총상금 750만달러)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4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합계 9언더파 275타를...
난코스 정복·상금 2배…메이저가 특별한 이유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4-09-23 18:21:35
내린 PGA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챔피언십(총상금 1억달러)을 앞두고 저스틴 토머스(31)는 “스코티 셰플러(28)의 (메이저 1승을 포함한) 6승보다 잰더 쇼플리(30·이상 미국)의 (메이저 대회에서만 따낸) 2승이 더 멋져 보인다”고 했다. 메이저 대회는 일반 대회와 비교해 코스 세팅부터 다르다. 페어웨이를...
셰플러, 2전3기 끝에 페덱스컵 품었다 2024-09-02 18:25:38
대회다. 선수들은 플레이오프 2차전까지의 페덱스컵 랭킹에 따라 보너스 타수를 안고 대회를 시작하는데 11위 임성재는 3언더파를 안고 출발했다. 전날까지 사흘간 8타를 줄인 임성재는 이날 최종 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7타를 줄여 순위를 끌어올렸다. 임성재는 “이번 시즌을 잘 마무리한 것...
투어 챔피언십 6년째 진출 임성재 "최다 연속 진출 기록 세우고 싶다" 2024-08-28 17:16:20
한 것이 저의 비결"이라고 귀띔했다. 임성재는 페덱스컵 랭킹 11위로 투어챔피언십에 나선다. 랭킹 순위에 따라 이득타수를 안고 시작하는 시스템에 따라 임성재는 3언더파로 1라운드를 시작한다. 10언더파로 시작하는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와는 7타 차이. 그래도 그는 "4일간 좋은 감을 유지하고 낮은 스코어를 친다면...
꼴찌도 7억…PGA 왕중왕전 열린다 2024-08-27 08:01:24
페덱스컵 챔피언은 보너스 2천500만 달러(약 332억원)를 가져간다. 2천400만 달러를 바로 주고, 남은 100만 달러는 은퇴 후 연금 형식으로 지급한다. 지난해 페덱스컵 우승자에게 1천800만 달러를 줬는데 올해 보너스 규모가 더 커졌다. 이번 대회 꼴찌인 30위를 해도 55만 달러, 한국 돈으로 7억원 넘게 받는다. 다만...
임성재, 6번째 왕중왕전 2024-08-26 18:26:56
마친 안병훈도 페덱스컵 랭킹 16위로 최종전에 나선다. 안병훈의 플레이오프 최종전 진출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시우(29)는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공동 5위(8언더파)로 대회를 마쳤으나 페덱스컵 랭킹이 44위에서 32위로 오르는 데 그쳐 간발의 차로 투어 챔피언십 진출이 불발됐다. 우승은 이날 이븐파를 쳐 최종 합계...
퍼터로 그린 찍은 김주형 "몰랐지만 제 잘못" 2024-08-22 18:52:59
수리하지 않고 그냥 떠나지 않았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분명한 잘못이고, 제 행동에 모든 책임을 지고 앞으로 더 나아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주형은 이 경기 마지막 세 개 홀에서 모두 6오버파를 쳤다. 결국 페덱스컵 랭킹에서 50위 키건 브래들리에게 17포인트 뒤진 공동 51위를 기록해 플레이오프...
버디 놓치자 그린 '쾅'…김주형 '노매너 논란' 2024-08-22 13:32:53
세개 홀에서 모두 6오버파를 쳤다. 결국 페덱스컵 랭킹에서 50위 키건 브래들리에게 17포인트 뒤진 공동 51위를 기록해 플레이오프 2차전 출전권을 잃었다. 김주형은 지난해 슈라이너스 아동오픈에서 2년 연속 우승하며 '황제' 타이거 우즈(48.미국) 이후 투어에서 가장 어린 나이에 3승을 거둔 선수로 기분좋게 올...
김주형 '멤피스 악몽'…마지막 3개홀서만 5타 잃어 2024-08-19 18:08:30
줄인 임성재(26)는 공동 40위(3언더파)를 기록했다. 페덱스컵 랭킹은 9위에서 10위로 한 계단 하락했지만 플레이오프 2차전 출전 자격은 가뿐히 손에 넣었다. 임성재가 BMW챔피언십에서 페덱스컵 랭킹 30위 이내를 유지하면 최후의 30명이 올해 최고의 선수를 가리는 투어 챔피언십에 6년 연속 출전한다. 안병훈(33)도 투어...
홧김에 내리쳤는데 헤드 '뚝'…드라이버 없이 버디 3개 2024-08-18 18:09:09
날리는 장타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날 이븐파로 3라운드를 마친 번스는 중간합계 10언더파 200타를 쳐 공동 4위로 밀렸다. PGA투어에서 5승을 올린 번스는 이번 시즌에는 아직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다. 이번 시즌 페덱스컵 랭킹이 29위인 번스는 50위까지 나갈 수 있는 플레이오프 2차전 BMW 챔피언십에는 무난히 출전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