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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총기난사범 중 아버지는 인도인…27년전 호주로 이민 2025-12-17 14:25:31
조만간 기소할 예정이다. 호주 정부는 사건 현장에 세워진 사지드·나비드 부자의 차량에서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깃발 2개를 발견했다. 당국은 이들이 IS의 영향을 받아 테러를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다. 이들은 지난달 1일 필리핀에 입국, IS 활동이 활발했던 남부 민다나오섬을 방문한 뒤 지난달 28일...
2030년까지 'AI 팩토리' 500개 보급…제조 AI 융합 속도 2025-12-17 12:28:10
제조 현장에 인공지능(AI)을 적용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한다. 대미 투자를 위해 조성되는 2천억달러 규모의 펀드는 상업적 합리성을 갖춘 사업에 투입될 수 있도록 구체적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투자 구조를 설계한다. 지역을 경제 성장의 중심으로 육성하기 위해 '5극 3특' 권역별 성장 엔진 산업을 확정해 범정부...
한성숙 장관 "中企 성장유형별로 정책 차별화…지역지원 강화" 2025-12-17 12:17:17
것 자체가 성장"이라는 현장의 목소리를 전하면서 성장을 키워드로 잡되 성장의 정의를 다양화하겠다고 덧붙였다. 한 장관은 두 번째 정책 축으로는 지역 생태계 강화를 제시했다. 그는 "지역 중소기업 비중이 전체의 절반에 이르지만, 과제 평가 방식 때문에 지원이 수도권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었다"며 지역 할당, 지역...
'유례없는 홍수' 美워싱턴주서 차량 침수돼 운전자 사망 2025-12-17 09:01:53
구조대원들의 응급조치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 사망했다. 당국은 이 남성이 침수 경고 표지판을 무시하고 도로에 진입했다가 차량이 침수돼 사고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 다른 동승자는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사고는 지난주부터 이어진 폭우에 따른 이번 홍수의 첫 인명 피해다. 자말 베컴 소방구조대대장은 "...
길이 24m '자유의 여신상' 쓰러졌다…브라질서 '아찔한 사고' 2025-12-16 21:52:58
쪽으로 쓰러졌다. 다만 기초 구조물은 피해가 없었다. 현장 영상에는 거대한 구조물이 서서히 기울다 결국 주저앉는 장면이 담겼다. 붕괴 당시 주차장은 비어 있었고, 인근에 있던 행인과 매장 직원들이 재빨리 차량을 이동시킨 덕분에 인명 피해나 재산 피해도 없었다. 과이바 시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당시 풍속은 시속...
호주 총기 난사, IS 이념 영향 테러 추정…"현장서 IS 깃발 발견" 2025-12-16 18:59:35
경찰 감시하에 치료받고 있으며, 사지드는 현장에서 사살됐다. 한편, 앨버니지 총리는 사건 당시 사지드와 격투 끝에 총기를 빼앗아 피해를 줄인 '시민 영웅' 아흐메드 알 아흐메드(43)가 치료받는 병원을 방문, 아흐메드를 위로했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앨버니지 총리는 "그(아흐메드)는 진정한 호주의...
"사고 날텐데"…배달 오토바이 '주차장' 된 공덕 언덕길 2025-12-16 18:19:50
연출됐다. 보행자들은 오토바이를 피해 한 줄로 지나가거나 차량과 뒤섞이기도 했다. 유모차와 휠체어를 끄는 사람은 아예 통행하려는 엄두조차 내지 못했다. 경사가 가파른 언덕이어서 운전자 시야도 좁은 편이다. 출퇴근 시간과 인근 상권이 붐비는 시간대에는 통행량이 많아 사고 위험이 작지 않다. 인근 주민도 불안을...
[한경에세이] 작은 손길 모여 더 따뜻한 도시 2025-12-16 18:08:33
산불 피해와 홍성 수해까지, 국내외 재난 현장에서 성동구 봉사자들은 구호물품, 구호금, 간식차, 복구 지원 등으로 가장 먼저 움직였다. 위기 속에서 빛나는 건 결국 시민의 힘이라는 사실을 수없이 확인해 왔다. 얼마 전 ‘성동구 자원봉사자의 날’ 행사에서 누적 300시간 이상 ‘동장’, 1000시간 ‘은장’, 2000시간...
호주 정부 "시드니 총기 난사, IS 이념 영향 테러 추정"(종합) 2025-12-16 18:07:39
감시하에 치료받고 있으며, 사지드는 현장에서 사살됐다. 한편, 사건 현장인 본다이 비치에는 이날도 수많은 시민이 모여 헌화하고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현재 부상자 20여명이 병원에서 치료 중인 가운데 이들을 돕기 위해 헌혈을 하는 시민이 크게 늘면서 시드니 일부 헌혈 장소에서는 대기 줄이 최대 4시간에 이르기도...
플랜 인터내셔널 코리아, 7년간 ‘재난 안전 경안전모 보급 및 교육사업’ 진행 2025-12-16 17:33:38
플랜 관계자는 “재난 상황에서 가장 큰 피해를 입는 집단 중 하나가 아동이지만 예방을 위한 투자는 여전히 충분하지 않다”며 “이번 사업은 사고 이후의 대응이 아닌 피해를 줄이기 위한 선제적 안전망 구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2026년에도 더 많은 학교와 함께 아동의 안전할 권리를 지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