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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 연차대회 개막…대형원전·SMR 글로벌 기업 한자리에 2025-04-22 07:00:04
원전 운영사인 한국수력원자력을 비롯해 한국전력공사, 한전KPS, 한국전력기술, 한전원자력연료, 한전KDN, 두산에너빌리티,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웨스팅하우스, 오라노, 프라마톰 등 국내외 주요 관련 기업들이 참가해 각 사가 보유한 기술과 제품을 홍보할 예정이다. wise@yna.co.kr (끝) <저작권자(c)...
대우건설-한전원자력연료, 국내외 원자력 사업 공동 개발 2025-03-31 15:41:32
대우건설 본사에서 MOU를 체결하고 국내외 원자력 및 핵연료 사업과 관련해 공동 연구, 기술 교류, 협의체 운영 등을 통해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대우건설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내외에서 원전 사업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전원자력연료는 국내 유일의 원자력 연료 설계 및 제조 전문회사...
한전 지역본부 5800명 '총동원'…산불 재난극복 전사 역량 결집 2025-03-31 13:25:16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참여한 기업은 한전을 비롯해, 중부발전, 서부발전, 한국전력기술, 한전KPS, 한전원자력연료, 한전KDN 등이다. 김동철 한전 사장은 "산불로 소중한 생명과 삶의 터전을 빼앗긴 분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주민들이 일상으로 조속히 복귀할 수 있도록 피해복구와 지원에...
대우건설-한국원자력연료, '국내외 원자력 사업 공동 개발' MOU 2025-03-31 09:33:26
을지로 본사에서 MOU를 체결하고 국내외 원자력 및 핵연료 사업과 관련해 공동 연구, 기술 교류, 협의체 운영 등을 통해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MOU를 계기로 국내외에서 원전 사업을 더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대우건설은 기대했다. 한전원자력연료는 국내 유일의 원자력 연료 설계 및 제조 전문회사로,...
대우건설, 한전원자력연료와 업무협약…원자력 협업 강화 2025-03-31 09:18:40
대우건설이 한전원자력연료와 국내외 원자력 사업 공동개발 및 기술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국내외 원자력 사업과 핵연료 사업에 대한 공동연구, 기술교류, 협의체 운영 등 상호협력을 강화 하기로 했다. 한전원자력연료는 국내 유일의 원자력연료 설계 및...
무탄소 전기로 첨단산업·AI 대비…11차 전기본 국회문턱 넘어 2025-02-19 10:49:57
목표를 제시했다. 정부는 '재생에너지와 원자력의 조화'를 추구한 11차 전기본이 확정되면 2030년대 후반에 접어들어 무탄소 에너지 시대에 본격적으로 열려 화석연료 해외 의존도를 줄이고 에너지 안보를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다만 이 같은 장기 발전 설비 구축 청사진을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동...
국회 넘은 에너지3법…K원전 수출로 2025-02-18 14:45:42
번에 맡긴다는 거죠. 보통은 한국수력원자력이 수주한 사업에 다른 기업이 하도급 형태로 들어옵니다. 이번 체코 두코바니 신규 원전 사업을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한수원이 주관하는 가운데 설계는 한전기술, 주기기는 두산에너빌리티, 시공은 대우건설이 담당합니다. 또 핵 연료와 유지 보수 등을 위해 한전연료와...
한전 등 에너지공기업, 146개 특허 중소기업에 제공 2025-02-18 11:00:05
한전, 가스공사, 한국중부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석유관리원,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한전원자력연료 등이다. 나눔 대상은 최근 에너지 기술 분야에서 관심이 커진 에너지저장장치(ESS)를 포함한 발전·관리 분야와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전세계 원전 발전량 올해 역대 최고 전망…"SMR 경쟁력 갖춰야" 2025-01-27 08:00:01
올해 전세계적으로 원전 발전량이 역대 최고치를 달성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한전경영연구원은 국제에너지기구(IEA) 전망치를 활용해 올해 원전 발전량이 작년보다 3.5% 증가한 2천907TWh(테라와트시)로 예상된다고 27일 밝혔다. 글로벌 원전 발전량은 2023년 2천765TWh, 2024년(전망) 2천809TWh, 2025년 2천907TWh로...
바라카 원전 공사비 조단위 증가 관측…한전·한수원 '부담 내분' 2025-01-24 15:11:24
폭넓은 업무를 수행한 자회사 한국수력원자력이 정산 과정에서 불어난 사업비를 어떻게 부담할 것인지를 두고 이견을 못 좁힌 채 각자 로펌을 선임해 국제 분쟁 준비까지 들어선 것으로 확인됐다. 한전·한수원이 미국 웨스팅하우스와 지식재산권 갈등을 풀어 제3국 원전 수출에 전기가 마련됐다는 기대감이 커진 상황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