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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英 SMR 사업 진출 청신호…기술경쟁입찰 최종 후보 2024-10-14 10:14:16
배치 등 원전 해체, 사용후핵연료 임시저장시설 구축 등 원자력 전 주기에 걸친 사업에 협력 중"이라며 "영국 최초의 SMR 배치를 성공적으로 완수해 유럽 원전 시장에서 입지를 공고히 하는 한편 글로벌 원전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속도를 더할 것"이라고 밝혔다. hisunn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현대건설, 영국 SMR 진출 청신호…"입찰 최종 후보 선정" 2024-10-14 09:55:19
배치를 포함해 원전해체, 사용후핵연료 임시저장시설 구축 등 원자력 전 주기에 걸친 사업에 협력 중”이라며 “영국 최초의 SMR 배치를 성공적으로 완수해 유럽 원전 시장에서 입지를 공고히 하는 한편 글로벌 원전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속도를 더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윤 대통령 "팀 '체코리아'로 원전 르네상스"…파벨 "韓과 협력, 유럽으로" 2024-09-20 22:30:02
주기 협력 협약’도 체결했다. 한국수력원자력 컨소시엄이 단순히 두코바니 원전 2기를 건설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설계와 운영, 정비, 핵연료, 방사성 폐기물 등 원전 생태계 전 주기에 걸쳐 협력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두코바니 원전 건설사업을 최종 수주하면 체코 기업인 두산스코다파워에서 생산한 터빈을 사용하기로...
한·체코, '원전 전주기 협력' 체계 강화한다 2024-09-20 19:54:55
기자재, 시공, 설계, 시운전, 핵연료, 방폐물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양해각서를 맺었다. 산업부는 "양국 정상 간 교류 계기로 신규 원전 건설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원전 전 주기 협력 체계가 구축됐다"며 "국장급 협의체를 조기에 가동해 관련 후속 조치를 철저히 이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ha@yna.co.kr...
尹, 19~22일 체코 방문…"원전 동맹 구축" 2024-09-12 18:27:03
대거 동행해 원전 건설부터 설계, 운영, 핵연료, 방폐물 관리 등 원전 생태계 전 주기에 걸친 협력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산업 협력도 논의한다. 박춘섭 경제수석은 체코에 대해 "대외무역 의존도가 높은 개방형 경제 구조를 갖고 있어서 우리에게는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거점으로서 협력 잠재력이 매우 큰 전략적...
"신한울 3·4호기 기술 합격"…이르면 10월에 첫삽 뜬다 2024-08-30 17:48:38
온도와 압력 등을 0.1초 단위로 분석한 결과다. 일본 후쿠시마 사고 상황을 감안한 30여 개 기술적 보완조치 역시 적합 판정을 받았다. 피동형 수소제거설비, 지진 발생 시 자동정지, 이동형 발전기 확보, 비상냉각수 외부 주입유로 설치, 사용후핵연료(폐연료봉) 저장고 냉각기능 상실 시 대책 확보 등이다. 이해성...
"文정부가 파괴한 원전 되살리자"…유용원, 조찬 토론회 개최 2024-08-28 11:06:53
원전 강국임에도 우라늄 농축 및 사용 후 핵연료 재처리 등 핵주기 기술 개발 접근성이 핵 비확산 차원에서 제한되어 있다"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우라늄 같은 핵심 자원의 공급 채널을 다변화하고 미국 등 우방국과의 협력을 강화할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주호영 국회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문재인 정부 동안...
현대건설, 원전 안전·품질관리 국제공인 'ISO 19443' 취득 2024-08-18 09:31:11
생애주기 전 분야에 해당하는 인증 조건을 모두 충족했다고 강조했다. 국내 건설사 중 이처럼 원전 생애주기 전 분야에서 인증 조건을 충족한 곳은 현대건설이 유일하다. 현대건설이 유럽의 공식 인증기관으로부터 이번 인증을 취득함에 따라 불가리아, 영국 등 유럽 국가의 원전 사업 진출을 위한 선제적 대비를 마쳤다는...
[연합시론] 체코 신규 원전 수주, K-원전 대도약의 계기로 삼자 2024-07-18 16:15:20
민관은 물론이고 정치권도 뜻을 모아야 한다. 원전을 무턱대고 혐오하거나 이념 가르기 등 정쟁의 도구로 삼는 행태는 없어야 한다. 차제에 21대 국회 임기종료로 폐기된 고준위방폐물법 처리도 서둘러 2030년 포화 상태에 이르는 사용후핵연료 저장시설 건설의 로드맵을 짜기를 바란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15년만의 쾌거…체코 가는 K원전 2024-07-17 22:07:11
거쳐 최종 결정된다. 한수원은 한전기술(설계), 두산에너빌리티(주기기, 시공), 대우건설(시공), 한전연료(핵연료), 한전KPS(시운전, 정비) 등과 협력해 1,000메가와트(MW)급 대형원전 건설 전체를 일괄 공급한다. 이번 수주는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이후 15년 만에 이룬 쾌거다. 상업용 원전을 최초로 건설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