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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화단서 발견된 돈다발 '7500만원'…주인 나타났다 2024-07-15 12:43:04
발견된 7500만원 현금의 주인이 80대 남성으로 밝혀졌다. 울산 남부경찰서는 80대 남성 A씨를 해당 현금의 주인으로 확인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은 발견된 돈다발 띠지에 찍힌 은행 입고 날짜인 '3월 26일'과 담당자 직인을 확보, 인출 은행을 특정했다. 이후 고액의 현금을 인출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화단 돈다발 주인 찾았다…"다른 아파트 사는 80대" 2024-07-15 12:15:04
울산 한 아파트 화단에서 두 번에 걸쳐 발견된 7천500만원 현금의 주인이 밝혀졌다. 15일 울산 남부경찰서는 80대 남성 A씨를 해당 현금의 주인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발견된 돈다발 띠지에 찍힌 은행 입고 날짜인 '3월 26일'과 담당자 직인을 확보해 인출 은행을 특정했다. 이후 고액의 현금을 인출한...
화단서 나온 돈다발…'주운 사람이 임자' 될까 2024-07-10 13:30:16
안에 든 현금 2천500만원을 발견했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발견된 현금은 모두 5만원권으로 100장씩 다발로 묶여 있었다. 두 번째로 발견된 2천500만원은 5천만원을 발견한 장소에서 1m 정도 떨어진 곳에 놓여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금이 출금된 은행을 특정해 인출자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아파트 주변...
아파트 화단에 7500만원 '덩그러니'…주인 누구길래 2024-07-09 19:28:03
돈다발이 발견되면서 경찰이 돈 주인 찾기에 주력하고 있다. 9일 울산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현재까지 해당 현금의 주인이 누군지 확인되지 않고 있다. 경찰은 두 차례 발견된 돈다발이 모두 젖은 흔적이 있는 등 화단에 놓여 있었던지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상태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시중 은행을 통해 인출자...
"개미들 죽으라는 거냐"…'최저가' 추락 네이버, 임원 또 팔았다 2024-07-09 14:14:21
약 3억5000만원이다. 임원 평균 연봉의 2~3년치를 현금화한 것으로 적지 않은 금액이다. 이 상무는 2000년 1월부터 네이버에 재직 중이다. 사업보고서에 이름을 올린 네이버 내 책임리더(상무~전무급 임원)들 중에서도 손꼽히게 근속연수가 길다. 문제는 네이버 '라인야후 사태'가 본격적으로 불거진 2분기부터...
"또 그 아파트"…이번엔 2,500만원 돈뭉치 발견 2024-07-06 11:19:41
든 현금 2천500만원을 발견했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현금은 모두 5만원권으로 100장씩 다섯 다발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4일 오후 2시께 이 아파트 경비원이 순찰 도중 화단에서 현금 5천만원이 든 검정 비닐봉지를 발견한 바 있다. 이날 추가로 습득 신고된 현금은 지난번 5천만원을 발견한 장소에서 1m 정...
5000만원 발견된 울산 아파트서 또…"2500만원 주웠어요" 2024-07-06 11:11:34
한 아파트 화단에서 현금 5000만원이 발견된 가운데 같은 장소에서 또 돈다발이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6일 울산 남부경찰서에서 따르면 남구 한 아파트 환경미화원이 화단에서 검정 비닐봉지 안에 든 현금 2500만원을 발견했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비닐봉지 안에는 100장씩 묶인 5만원권 다발이 들어있던 것으로...
엔비디아, 마침내 세계 1위…젠슨 황은 랠리 중 팔았다 [글로벌마켓 A/S] 2024-06-19 07:37:41
자산은 6조 1천억 달러로 약 3년 만에 현금 비중이 최저 수준으로 줄고 있다. 다만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이번 조사 결과 투자자들의 심리가 극단적인 위험 감수로 돌아서는 수준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한편 엔비디아 주식이 랠리를 이어가는 가운데 내부자들의 이익실현도 이뤄지고 있다. 지난 17일 미 증권거래위원회...
쇼핑백에 2000만원 현금 다발이…또 나타난 익명의 기부 천사 2024-05-23 20:06:41
또 찾아왔다. 다녀간 자리에는 어김없이 현금다발이 놓여 있었다. 7번째 익명의 기부다. 23일 괴산군에 따르면, 전날 한 중년 남성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만 원권 지폐 2000장이 담긴 쇼핑백을 불정면사무소 주민복지팀에 건네고 사라졌다. 불정면 사무소 관계자는 "신원을 밝히길 거부한 이 기부자는...
면사무소에 또 돈다발...7번째 익명 기부 2024-05-23 17:54:28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현금다발이 든 쇼핑백을 주고 갔다. 면사무소 관계자는 23일 "어제 한 중년 남성이 만 원권 지폐 2천장이 든 쇼핑백을 주민복지팀에 맡기고 떠났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취재 결과 그는 2020년과 2021년, 2022년에도 같은 방식으로 1천만원씩을 기부했다. 또 2023년 1월과 7월, 올해 1월에는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