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 기다리다 숨진 40대 매몰자…시신 수습 2025-11-09 12:28:50

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붕괴 사고 현장에서 매몰된 40대 근로자의 시신이 사고 발생 사흘 만에 수습됐다. 소방당국은 9일 오전 11시 5분께 매몰자 김모(44)씨의 시신을 현장에서 수습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지난 6일 오후 2시 2분께 타워 붕괴 당시 철제 구조물에 팔이 끼인 채 매몰됐다가 약 1시간 20분 뒤 구조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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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조 기다리다 #수습 #시신

러, 우크라 원전 변전소 공격…주요 발전소 생산중단·정전 속출(종합2보) 2025-11-09 11:20:39

말했다. 밤새 이어진 공습에 우크라이나 발전소 곳곳의 전기 생산이 중단되고 각지에서 전력 공급이 끊겼다. 우크라이나 국영 에너지 업체 센트레네르고는 2022년 전쟁이 시작된 이후 최대 규모의 공습을 받았으며 이에 따라 전력 생산을 중단했다고 페이스북에 밝혔다. 센트레네르고는 키이우와 하르키우 지역에서 트리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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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 우크라 #에너지 #러시아 #우크라이나 #발전소 #공격 #공습 #시설 #전력 #지역 #드론

[속보] 울산화력 매몰 현장서 사망자 시신 1구 수습 2025-11-09 11:12:09

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붕괴 현장에서 사망자 시신 1구를 추가로 수습했다. 수습된 시신은 구조물에 팔이 낀 채 생존해 구조를 기다리다가 지난 7일 새벽 끝내 숨진 김모(44)씨로 확인됐다. 앞서 소방 당국은 매몰자 총 7명 가운데 시신 2구를 수습했다. 사고 현장에는 현재 사망 추정 2명, 실종 2명이 아직 매몰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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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공습에 우크라서 4명 사망…주요 발전소 생산중단, 정전 속출(종합) 2025-11-09 02:48:29

키이우와 하르키우 지역에서 트리필스카 화력 발전소와 즈미우스카 화력 발전소를 각각 운영한다. 트리필스카 발전소는 키이우 지역 최대 규모 발전소로, 지난해 4월에도 미사일 공격을 받아 크게 파손됐다가 복구됐다. 우크라이나 최대 민간 에너지 업체 DTEK도 텔레그램에서 위치를 특정하지 않은 화력 발전소 한 곳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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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붕괴 위험"…울산화력 4·6호기 해체 결정 2025-11-08 10:08:48

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5호기 붕괴 사고와 관련해 추가 붕괴 가능성이 제기된 4호기와 6호기를 중앙사고수습본부가 해체하기로 결정했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과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본부장인 중수본은 지난 7일 밤 11시 피해자 가족 대표 등이 참여한 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했다. 붕괴한 5호기 옆에 위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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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붕괴 #해체 #붕괴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