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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우승 징크스 끊고…'매치퀸' 타이틀 딴 이예원 2025-05-18 17:50:24
민 등 만만치 않은 상대들을 차례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특히 올 시즌 초반 개인 타이틀 경쟁 중인 홍정민과의 준결승에선 2홀 남기고 3홀 차로 승리해 확실한 우위를 점했다. 결승전에선 정확한 송곳 샷으로 황유민의 기를 꺾었다. 첫 1번홀(파4)에선 보기를 범한 탓에 파를 지킨 황유민에게 패했으나, 3번홀(파3)에서...
이예원, 홍정민 꺾고 결승 진출...황유민과 빅매치 성사 2025-05-18 11:29:48
3승(통산 9승)째에 성공한다. 이예원의 결승 상대는 황유민이다. 황유민은 노승희와 준결승 대결에서 2홀 남기고 4홀 차로 승리했다. 황유민은 전반까지 2홀 차로 끌려갔으나, 돌격 대장이라는 별명 답게 후반에만 이글 1개와 버디 5개를 몰아쳐 승부를 뒤집었다. 특히 14번홀(파4)에선 76야드(약 69m) 남기고 웨지로 친...
이예원, 연장 끝 8강 진출…'디펜딩 챔프' 박현경 탈락 2025-05-17 13:06:27
8강에 진출했다. 공격적인 플레이로 유명한 황유민과 만나게 된 고지우는 “공격적으로 하면 버디를 할 확률이 높아 유리하다”며 “제가 더 잘한다고 생각하면서 자신 있게 플레이하겠다”고 다짐했다. 황유민은 16강전에서 안송이를 1홀 차로 누르고 올라왔다. 3년 전 이 대회에서 우승한 홍정민은 이제영과 3차 연장까지...
작년 다승왕들도 줄줄이 탈락…1:1대결 초반부터 '이변 속출' 2025-05-15 18:31:59
있다”며 “또 결승에 가면 우승하고 싶다”고 말했다. 지난주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해 올 시즌 가장 먼저 다승(2승) 선수가 된 그는 이번 대회에서 시즌 3승(통산 9승)째를 노린다. 이 밖에 베테랑 안선주를 비롯해 박민지, 황유민, 박보겸, 유현조, 이동은 등이 2승씩 쌓으며 16강 진출 확률을 높였다....
[포토] 황유민, '어깨가 불편해' 2025-05-09 18:52:06
'2025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1라운드 경기가 9일 경기도 용인시 수원컨트리클럽(파72·6597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황유민이 1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어디로 보낼까~ △거침 없는 티샷 △오른손 놓으며~ △어깨가 불편한데...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롯데, 야구·LPGA서 상승세 탔다…신동빈 "투혼 발휘해달라" 2025-05-04 08:15:00
2022년부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프로 황유민은 지난 3월 대만여자골프 투어 시즌 개막전에서 우승하며 통산 3승을 기록해 올 시즌 시선을 끌고 있다. 롯데 골프단은 전통의 강호팀으로 4명의 프로선수가 국내외에서 기록한 우승 횟수만 44승에 달한다. 지난 3월 열린 디오션컵 골프 구단 대항전에서 우승을 차지...
[포토] 황유민, '오늘도 돌격' 2025-05-02 17:10:04
'크리스에프앤씨 제47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3억 원) 2라운드 경기가 2일 경기 양주시 레이크우드CC(파72·6605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황유민이 13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신중한 코스 탐색 △다부진 티샷 △느낌이 좋지 않아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새 모자·달라진 티샷…한진선 '초대 챔피언' 노린다 2025-04-24 18:05:53
이번 대회에는 황유민(22), 이예원(22)이 출전하지 않고 마다솜(27)이 기권했다. 여기에 새로운 구장에서 열리는 신생 대회여서 깜짝 우승자가 나올 수 있다는 기대감도 나왔다. 하지만 경기가 시작되자 상황은 만만치 않았다. 충주 지역에 내내 강한 바람이 불어 선수들이 코스 공략에 애를 먹었다. 이날 언더파를 친...
세라젬, 한국여자프로골프 황유민 후원 연장 2025-04-22 09:09:30
세라젬, 한국여자프로골프 황유민 후원 연장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세라젬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황유민(22·롯데)과 후원을 연장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재계약을 통해 황유민은 세라젬의 공식 모델로 다양한 광고와 마케팅 활동에 참여하며 KLPGA 대회에서 세라젬...
'엄마골퍼' 박주영, 코스레코드로 단독 선두…"목표는 우승" 2025-04-10 17:03:31
지난해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 1라운드에서 황유민(22)이 작성한 6언더파 66타다. iM금융오픈은 올해 신설된 대회다. 박주영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통산 3승을 자랑하는 박희영(38)의 동생으로 유명하다. 2010년 KLPGA투어에 데뷔하 ‘자매 골퍼’로 주목을 받았으나 2022년까진 우승 없이 준우승만 다섯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