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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천연기념물 '목도의 상록수림'에 수달 서식 2018-05-04 08:40:10
목도는 동해안의 가장 북쪽 섬이며, 섬 안에 동백나무와 후박나무 등 상록수림이 잘 보존된 생태적 특성 때문에 1962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됐다. 이후 관광객 출입이 잦아 섬과 숲 생태계가 크게 훼손되자 문화재청은 1992년부터 27년째 외부인 출입을 막아 현재 비교적 우수한 생태환경을 유지하고 있다. young@yna.co.kr...
캔서롭, 中기업 환자유치 협약 후 첫 외국인 환자 유치 2018-04-13 09:01:24
책임 계열사 후박매니지먼트와 환자 유치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중국 후박동당기업의 임직원 및 가족 400명이 순차적으로 캔서롭의 유전자감사가 포함된 명지병원의 검진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캔서롭 측은 "협약을 통해 200명 이상의 환자에 대한 게런티를 확보했다"고 설명했다.회사는 이번...
서·남해안 208곳 522km…전라도 천년 가로수길 만든다 2018-04-10 16:38:01
축하공연, 전라도 천년 가로수길 조성기념비 제막, 후박나무 기념 식수 등이 진행됐다. 호남권 지자체 관계자는 "호남인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전라도 가로수길 등 천년 기념 사업이 남도를 상징하는 새로운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nicepe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캔서롭, 中 후박매니지먼트와 환자 유치 협약 체결 2018-03-23 09:01:53
추가한 이후 이뤄진 성과다. 후박매니지먼트는 중국 용강환보그룹의 계열사로, 한국 관련 사업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후박동당기업의 임직원 및 가족 400명이 순차적으로 캔서롭의 유전자검사가 포함된 명지병원의 검진프로그램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 중이다. 이로 인한 매출은 연간 약 15억원 이상이 될...
피톤치드 보고냐, 꽃가루 알레르기 주범이냐…편백 효능 논란 2018-03-20 06:00:07
후박나무, 벚나무, 동백 등 평지에 자생하는 나무 위주로 숲을 조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식물의 자연적인 변화를 인간이 앞장서서 바꾸면 문제가 생긴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산림청 관계자는 "우리나라는 편백을 주로 산에만 심기 때문에 도심에는 거의 분포하지 않는다"며 "봄철에 일시적인 문제는 있지만 연중 휴양...
"일본 애물단지 편백, 우린 식목일마다 수만그루 심는다" 2018-03-18 07:30:01
생태 특성이 있는데 편백은 우리나라가 자생지가 아니라 일본이 자생지"라며 "울산은 20년간 출입을 금지한 천연기념물 65호 '목도의 상록수림'에서 잘 자라고 있는 후박나무, 벚나무, 동백 등 평지에 자생하는 나무 위주로 숲을 조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식물들의 자연적인 변화를 인간이 앞장서서 바꾸면...
7억짜리 집 맡긴 70세 가입자, 주택연금 매달 214만원 받는다 2018-03-13 17:23:09
금액으로 수령)과 전후후박형(가입 초 10년간 많이 받고 11년째부터 70%만 수령)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가입자와 배우자가 모두 사망하면 상속도 가능하다. 주택처분 금액이 연금지급 총액보다 많으면 차액은 상속인에게 돌아가고, 반대로 연금지급 총액이 더 많더라도 상속인에게 별도 청구는 하지 않는다.안상미 기자...
[한경 머니로드쇼] 부부중 한 명 60세 이상이면 가입… 1억3600만원 단독주택, 月 68만원 받아 2018-03-06 17:07:00
지급금을 지급 기간 같은 금액으로 고정하는 방식)과 전후후박형(월 지급금이 가입 초기 10년간 많이 지급되다가 11년째부터 초반 월 지급금의 70%만 받는 방식)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1억3600만원짜리 단독주택을 소유한 지난해 11월 가입자는 매월 68만 원(전후후박형)을 받게 됐다.주금공 관계자는 “자녀에게...
제주 소나무 재선충 피해지 대체 조림 인기 수종은 '편백' 2018-03-05 17:37:07
감나무 각각 1천 그루다. 그 외 때죽나무, 이팝나무, 후박나무, 고로쇠나무 등 기타 수종 10만여 그루도 심었다. 토지주들은 경제적 활용 가치가 높은 특용 수종을 심기를 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도는 올해도 소나무 재선충 피해지 120㏊ 대체 조림을 할 계획이다. 기후변화에 따른 대체 수종 조림 20㏊, 큰 나무 공익 조...
완도서 올해 첫 나무 심기 행사…황칠나무 1천 그루 심어 2018-02-23 14:22:04
나무 심기' 체험과, 어린 후박나무를 화분에 직접 심어보는 '희망나무 화분 만들기' 체험시간을 가졌다. 첫 나무 심기 행사가 열린 완도는 사계절 푸른 잎의 난대상록활엽수가 많이 분포하는 지역으로, 아름다운 경관에 약용·식용으로도 인기가 많은 황칠나무 숲이 조성되면 지역 관광자원과 주민 소득창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