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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매치 데뷔전서 '반짝'…여자축구 신성 강채림, 월드컵이 보인다 2019-04-09 21:06:01
받아 WK리그 데뷔를 앞둔 강채림(21)은 9일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아이슬란드와의 친선경기에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A매치 데뷔전에 나섰다. 아이슬란드와의 2연전을 앞두고 처음으로 윤덕여 감독의 선택을 받아 성인 대표팀에 합류했고, 이날 첫 경기에 출전했다. "기술적으로 능력이 좋고 영리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4-08 15:00:06
우승 주역' 파다르 출국…선수들이 배웅 190408-0538 체육-004713:38 '핫식스' 이정은, 산불 피해 성금 3천만원 기부 190408-0584 체육-004814:03 다저스, 콜로라도 3연전 싹쓸이 승리…오승환 휴식 190408-0608 체육-004914:24 ANA 인스퍼레이션 아쉬움 떨쳐내지 못한 김인경·톰프슨 190408-0634 체육-005014...
다저스, 콜로라도 3연전 싹쓸이 승리…오승환 휴식 2019-04-08 14:03:38
연전에서 싹쓸이 승리를 거두며 5연승을 달렸다. 다저스는 8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방문경기에서 콜로라도를 12-6으로 제압했다. 다저스는 6일에는 10-6, 7일에는 7-2로 콜로라도를 완파했다. 다저스는 개막 후 10경기에서 8승 2패를 기록 중이다. 코리 벨린저는 4타수...
두 번째 월드컵 기다리는 이금민 "이제 경험하는 단계는 지났죠" 2019-04-06 06:17:00
크다. 이금민은 "소연 언니를 비롯해 해외파들을 보면 위치 선정이나 동작, 템포나 시야가 다 다르더라"면서 "굳이 말로 하지 않아도, 운동하는 모습만 봐도 확실히 '노는 물'이 다르다는 게 느껴지고, 자신감이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번 아이슬란드와의 2연전은 이렇게 누적된 그의 '경험치'를 확인할...
여자축구 캡틴 조소현 "유럽팀과 대결, 패스·움직임 세밀하게" 2019-04-05 15:45:58
2호'로 잉글랜드 여자슈퍼리그(WSL)에 진출했다. 아이슬란드와의 친선경기 2연전(6일 용인·9일 춘천)을 위해 대표팀에 합류하기 전인 지난달 말엔 두 선수가 맞붙어 영국에서 처음으로 한국 여자 선수의 '코리언 더비'도 펼쳤다.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프랑스, 노르웨이와의 맞대결을 앞두고 이들의 경험은...
여자 축구대표팀, 스피드·세트피스로 아이슬란드 뚫는다 2019-04-04 07:03:00
월드컵 16강 진출을 노리는 윤덕여호로선 국내에서 2연전을 벌이는 아이슬란드가 여자 월드컵 본선 조별리그 3차전 상대인 노르웨이에 대한 적응력을 높일 좋은 스파링 파트너다. 아이슬란드는 FIFA 랭킹 22위로 한국(14위)보다는 8계단이 낮고 올해 여자 월드컵 본선에 나오지 못했지만 유럽 예선에서 독일에 이어 조 2위...
여자축구 대표팀, 세트피스 전술 훈련…이민아도 첫 참가 2019-04-03 17:52:52
감독이 이끄는 여자대표팀은 소집 닷새째인 3일 오후 경기도 파주 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서 아이슬란드와의 2연전을 앞두고 본격적인 담금질을 했다. 여자대표팀은 6일(오후 2시·용인시민체육공원 주경기장)과 9일(오후 4시 45분·춘천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 아이슬란드와 평가전을 치른다. 윤덕여 감독은 오는...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2019-03-27 08:00:00
■ '손흥민·이재성 득점포' 한국, 콜롬비아에 2-1 승리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A매치 9경기 만에 골 맛을 보고 이재성(홀슈타인 킬)이 추가골을 넣은 한국 축구대표팀이 '난적' 콜롬비아를 제압했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삼성 우완 최충연 '정통파 파이어볼러'를 꿈꾸며 2019-03-26 09:42:10
은 다르지만 (좌완) 김광현(SK 와이번스) 선배가 타자를 힘으로 누르는 모습을 보고 '정말 멋지다'라고 생각했다. 우완 토종 선발 중에도 김광현 선배처럼 힘으로 승부하는 투수가 있다면 팬들께서도 좋아하시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최충연은 주중 롯데 자이언츠와의 부산 사직 원정 3연전에서 '선발 투수...
이치로 "은퇴 결정 후회 없다…야구를 사랑했다" 2019-03-22 06:23:27
첫 질문은 '은퇴 결정 시기'였다. 이치로는 "올해 계약 자체가 도쿄돔 개막 2연전을 치르고 은퇴하는 것이었다. 스프링캠프에서 부진(25타수 2안타)해, 그 결정을 번복할 수 없었다"며 "후회라는 감정이 있을 수가 없다. 물론 현역에서 더 뛸 수 있다고도 생각했지만, 절대 은퇴 결정을 후회하지 않고자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