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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VO, '만화로 배우는 배구학교' 유소년에 배부 2017-03-17 14:00:01
교재는 서브, 리시브, 세트, 스파이크, 블로킹 등 총 6개의 파트로 구성돼 있으며, 분야별로 배구 기술을 쉽고 재미있게 만화로 설명한다. 또 배구 기술 습득과 연습 장면을 영상으로 제작해 표준화된 유소년 배구 교육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했다. 이 교재는 재능기 전국초등학교 배구대회에 참여하는 초등학교에 우선...
봄 배구는 좌절됐지만…희망 본 우리카드·KB손해보험 2017-03-12 13:57:10
구단 MVP는 레프트 신으뜸(30)이다. 서브 리시브를 도맡았던 신으뜸은 부담이 큰 자리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한 시즌을 버텼다. 김 감독은 "신으뜸이 올해 버틸만한 힘이 부족하다고 봤는데 가장 힘든 자리에서 잘해줬다. 선수 모두 중위권으로 가야 한다는 열망이 컸고, 덕분에 열세를 보인 팀에도 승수를 올릴 수 있었다...
'봄 배구 좌절' 삼성화재, 현대캐피탈 꺾고 4위로 마감 2017-03-11 15:59:01
적었던 선수들 위주로 코트에 나섰다. 서브 리시브가 흔들리고 세터와 호흡에서도 불협화음을 낸 현대캐피탈은 1세트에서 공격 성공률이 24.14%에 그치며 힘없이 첫 세트를 내줬다. 하지만 현대캐피탈이 2세트부터 심기일전하고 나서면서 승부는 접전으로 치달았다. 18-18까지 이어진 접전은 류윤식의 강서브가 폭발하면서...
흥국생명 이재영 "해외 진출, 포기하지 않을 거에요" 2017-03-07 20:09:55
이재영은 공격에선 합격점을 받았지만, 리시브가 불안해 목적타 서브의 타깃이 됐다. 이재영은 대표팀이 8강전에서 탈락한 것이 자기 탓인 것 같아 마음고생을 했다. 리우 올림픽이 끝난 뒤 리시브를 집중적으로 연마한 이재영은 올 시즌 공격과 수비 모두 일취월장한 모습으로 팀의 정규리그 우승을 견인했다. 이재영은...
흥국생명, 9년 만에 정규리그 정상 등극(종합) 2017-03-07 18:17:57
이어가다 신연경의 강력한 서브로 상대 리시브를 뒤흔들며 주도권을 찾아왔다. 센터 김수지의 이동 공격까지 폭발한 흥국생명은 외국인 선수 타비 러브의 서브 에이스로 18-12를 만들고 승기를 잡았다. 2세트는 흥국생명의 일방적인 페이스였다. 안방에서 우승을 확정 짓기 위해 독기를 품고 달려든 흥국생명 선수들에게...
KB손해보험, OK저축은행 제물로 3연패 탈출 2017-03-05 15:21:19
하치대디가 7득점으로 고군분투했지만, 리시브가 크게 흔들리고 범실도 KB손해보험의 다섯 배인 10개나 저지르며 속절없이 무너졌다. 2세트도 마찬가지였다. 모하메드(5점)만 바라본 OK저축은행과 달리 KB손해보험은 아르투르 우드리스(5점), 이선규, 이강원(이상 4점), 김요한(3점) 등 주축선수들이 고르게 제 몫을 하며...
박기원 감독 "우승 한번 하기 진짜 힘드네요" 2017-03-03 22:26:16
게 아니다"라고 한숨을 쉬었다. 패인으로는 '서브 리시브'를 가장 먼저 꼽았다. 그는 "두 번째 세트부터 우리 서브 리시브가 안 됐다"며 "단순히 올려놓고 때리는데, 저쪽 수비도 굉장히 좋았다. 이길 수 있는 방법이 없었던 거 같다"고 패배를 인정했다. 경기 결과 1위인 대한항공은 24승 10패(승점 70)가 됐다....
대한항공, '우승 활주로'서 또다시 정지…한전에 역전패(종합) 2017-03-03 22:06:51
리시브를 뒤흔들었고, 대한항공이 추격해올 때마다 달아나는 점수를 팀에 안겼다. 22-18에서는 전광인이 몸을 날려 건져낸 볼을 서재덕이 네트 바로 앞에서 마치 센터처럼 내리꽂는 장면까지 나왔다. 한국전력은 4세트에서 상대의 연속 공격 범실을 틈타 13-10을 만들었다. 세터 강민웅이 김학민의 오픈 강타를 가로막으며...
'우승 목전' 박기원 감독 "끝내면 좋겠지만, 평정심 유지" 2017-02-25 13:31:42
하겠다"고 승리 의지를 드러냈다. 물론 상대를 의식하면 자멸할 수 있다. 최 감독은 "1위를 확정할 수 있는 팀과 맞붙지만, 부담 없이 경기하려 한다"며 "대한항공과 올 시즌 상대 전적(1승 4패)이 좋지 않지만, 리시브는 괜찮았다. 좋은 리시브가 나오면 과감하게 공격하겠다"고 대한항공전 필승 전략도 공개했다....
불혹의 태극마크 김경아, 탁구 인생 '제2막' 2017-02-15 15:41:11
상대 선수가 스매싱한 공의 속도가 줄면서 리시브하는 부담이 훨씬 줄었다"면서 "나처럼 상대의 실수를 이용해 득점하는 완전 수비형 선수에게는 오히려 더 유리해졌다"고 말했다. 그가 국제무대에서 경쟁력을 높이며 침체한 한국 여자탁구에 힘을 보탬을 줄 길이 열린 것이다. 김경아는 전성기 시절 '국제용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