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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엔터 "슬리피, 뒷광고로 부당이익…상고·형사 고소" 2024-07-11 09:15:35
했다. TS엔터테인먼트(이하 TS)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AK의 김보현 변호사는 "당시 2심 판결은 TS와 슬리피(본명 김성원)의 2019년 전속 매니지먼트 계약 파기 원인이 피고인 슬리피에게 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한 소송에 따른 것"이라며 "이번 2심에서 슬리피가 수년간 부당한 이익을 취득하고 회사에 손해를 가했다는...
효성家 조현문 "상속세 때문에 공익재단 설립? 사실 아니다" 2024-07-10 18:16:25
부사장의 법률대리인은 10일 설명문을 통해 "상속세를 감면받기 위해 공익재단 설립을 추진한다는 오해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조 전 부사장 측은 "공익재단에 상속재산을 출연해 상속세를 감면받아도 개인적으로 얻는 금전적 이익과 혜택이 없다"며 "공익재단 설립은 오로지 상속재산의 사회적 환원이라는 공익적...
"가족회사란 이유로…" 박수홍, 친형 재판 보고 '분통' 2024-07-10 17:54:12
관한 법률 위반(횡령) 혐의 2심 공판기일에 증인으로 출석해 "1심 판결에 대해 죄송하지만, 너무 부당하다고 생각해서 꼭 증언하고 싶다고 말씀드렸다"고 밝혔다. 박수홍은 "저들의 횡령이 회삿돈에 국한되고 개인 자금 횡령 부분은 무죄가 나오고 형수 이 씨는 법인과 관계없다며 무죄가 나온 것이 너무도 부당하다"고...
EU, '러시아식 언론통제법' 조지아 가입·예산지원 중단 2024-07-09 23:06:10
EU의 이번 조치는 조지아 정부가 EU, 미국 등 서방 우려에도 '외국 대리인(foreign agent)법' 제정을 강행한 데 따른 대응이다. 이 법은 해외 자금을 20% 이상 지원받는 언론이나 NGO 등을 '외국 권력의 이익을 추구하는 기관'으로 간주해 '외국 대리인'으로 의무 등록하게 하고 이를 어기면...
"허웅은 피해자, 사람들과 관계 좋아"…KCC, 입 열었다 2024-07-09 17:20:11
중이다. 그는 지난달 26일 "A씨가 임신 중절 수술을 빌미로 3억원을 요구했다"며 A씨를 공갈미수와 협박, 스토킹 혐의로 고소한 바 있다. 허웅의 데이트 폭력과 스토킹, 강압적 성관계 등을 폭로한 A씨는 법률 대리인을 선임하고 법적 대응을 예고한 A씨는 "3억원은 허웅이 임신 중절 수술 대가로 먼저 제시한 금액이고, 난...
혼외자 생부모 사망 늦게 알아…10년 지나도 "내 몫 상속재산 달라" 청구 가능 2024-07-09 16:41:46
법률상의 친자관계가 생긴다. 그러나 법률상 생부와 혼외자 사이에는 그 자녀의 출생과 동시에 법률상 친자녀로 인정되지는 않고, 친자관계를 형성하기 위한 인지라는 별도의 법적 절차를 거쳐야 한다. 생부와 혼외자의 관계를 전제로 살펴보면, 인지란 혼인 외 출생자의 생부가 그 출생자를 자신의 자녀로 인정해 법률상의...
"가맹점 평균 수명이 3년?"…백종원 뿔났다 2024-07-09 15:40:40
반박에 나서면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더본코리아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바른은 9일 보도자료를 통해 "당사 가맹점의 존속기간이 평균 3년가량으로 업계 평균인 7.7년에 비해 매우 짧고, 연 매출이 2010년 대비 2023년 9배 증가한 반면 가맹점 연평균 매출액은 절반 수준으로 감소했다는 언론보도 등은 명백하게 사실과 ...
김여사 측 "검찰 소환 일정 조율 없었다" 2024-07-08 17:32:23
공개 입장을 밝힌 것은 처음이다. 김 여사의 법률 대리인인 최지우 변호사는 8일 언론에 "검찰이 최근 김 여사 측과 소환 일정 조율에 착수했다는 언론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며 "검찰로부터 김 여사의 소환조사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들은 적도 없다"는 입장을 배포했다. 최 변호사는 연합뉴스에 "법조인의 한 사람으로...
[속보] 경찰, '채상병 순직 사건' 임성근 전 사단장 '혐의없음' 결정 2024-07-08 14:00:42
임 전 사단장은 지난해 8월 포병대대 7본부 대대장 이용민 중령의 법률대리인인 김경호 변호사에 의해 '업무상과실치사', 직권남용' 등 혐의로 경찰에 고발당했다. 채 상병은 지난해 7월 19일 경북 예천 수해 실종자 수색 현장에 투입됐다 급류에 휩쓸려 순직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허웅 전 여친 "2차 가해 이어져…허위제보한 친구 고소할 것" 2024-07-08 09:10:18
사생활에 대한 2차 가해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전 씨 측 법률대리인은 8일 입장문을 통해 "현재 가장 중요한 쟁점은 2번의 임신중절수술을 앞둔 여자친구가 남자친구의 '애는 낳더라도 결혼은 좀 생각해 봐야 해', '엄마와 상의해야 해' 등의 태도에 너무 화가 나서 3일에 걸쳐 그럴 거면 3억을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