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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부인 체포, 구원파 여신도 2명과 검찰로 압송돼.."집중 조사 중" 2014-06-21 14:11:34
전 세모그룹 회장의 부인 권윤자(71)씨가 체포됐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은 21일 오전 경기지방경찰청 소속 합동검거팀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소재 오피스텔서 권윤자씨를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다. 권윤자는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 창시자인 고 권신찬 목사의 딸로, 검찰은 지난 12일 권씨에 대해서도 지명수배...
유병언 부인 권유자 긴급체포, 남편 유병언 어디에? 2014-06-21 11:51:32
도피 중인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부인 권윤자씨가 21일 체포됐다. 검경 합동검거팀은 이날 오전 10시쯤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한 오피스텔 근처에서 권윤자씨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권윤자씨는 구원파 창시자인 고 권신찬 목사의 딸로 권윤자씨는 지난 2009년 자신이 운영중인 달구벌의 자금과 구원파 신도들의...
유병언 매제 부부 체포 `망명 시도 도왔나…장남 유대균은 어디에?` 2014-06-21 02:02:22
전 세모그룹 회장(청해진해운 회장)의 매제인 오갑렬(59) 전 체코 대사 부부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20일 검찰은 전날 오 씨 부부를 소환해 조사하던 중 긴급체포한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 관계자는 "유 씨 도피 경위와 관련해 조사 필요성이 있어서 매제인 오씨 부부를 어젯밤 체포해서 조사 중이다"고...
[시사이슈 찬반토론] 휴대전화 감청 허용해야 할까요? 2014-06-20 17:17:13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이 장기간 검거되지 않자 검찰이나 국가정보원 등 수사기관에 휴대전화 감청을 허용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이 다시 제기되고 있다. 이런 주장이 나오는 이유는 유씨의 도피를 돕는 주변인들이 여러 대의 대포폰(차명 휴대폰)을 이용해 조직적으로 그를 돕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현재...
`늘징글벨랜드 압수수색` 어떤 곳이길래 구원파 신도들까지?…시세 무려 `300억원` 2014-06-19 17:44:02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난 대균 씨 소유의 놀이시설인 `늘징글벨랜드`가 압수수색 당했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청해진해운 회장) 부자 도피와 관련한 단서가 이곳에 있을 것이라 판단하고 19일 오전 경기도 안성 금수원 근처 `늘징글벨랜드`를 전격 압수수색 했다....
검찰, 유병언 도피 도운 '제2의 김엄마' 구속영장 신청 2014-06-18 14:23:11
전 세모그룹 회장의 도피를 도운 혐의로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 50대 여신도 김모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김씨는 지난 16일 경기도 용인시 소재 자택에서 검찰에 긴급체포됐다.김씨는 유씨 도피를 총괄 기획한 혐의를 받는 '김엄마' 김명숙 씨(59)의 윗선으로 '제2의 김엄마'로 불리는...
유병언 도피 도운 '제2 김엄마' 체포 2014-06-17 21:13:05
세모그룹 회장의 도피를 도운 혐의로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 여신도 김모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다.김씨는 경기 용인 자택에서 검찰에 체포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씨는 유씨 도피를 총괄 기획한 혐의를 받는 ‘김엄마’의 윗선으로 ‘제2의 김엄마’로 불리는 인물이다. 이번에 체포된 김씨는...
'신 엄마' 자수…유병언 兄도 긴급 체포 2014-06-13 20:41:12
세모그룹 회장(73)의 도피를 총괄 기획·주도해 온 것으로 알려진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핵심 신도 ‘신엄마’가 13일 검찰에 자수했다. 또 유씨의 친형인 병일씨(75)도 긴급 체포되는 등 유씨 핵심 측근들의 신병이 속속 확보되면서 수사에 탄력이 붙고 있다.인천지방검찰청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유병언 키 작고 왼손에 장갑 끼고 다닐 수도" 2014-06-13 20:40:50
전 세모그룹 회장이 평소 알려진 것보다 작은 체구이고, 젊은 시절 왼손을 다쳐 평소 장갑을 착용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경찰청은 13일 “유씨의 지문기록을 조회한 결과 왼손 두 번째 손가락이 절단돼 지문 정보가 없고, 네 번째 손가락은 상처 때문에 지문 일부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신엄마 자수, 자수이유가 유병언 장남과 딸 때문?.."집중조사 중" 2014-06-13 18:16:00
13일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도피를 도운 혐의를 받고 있는 ‘신엄마(64)’가 수원지검에 자수했다. 신엄마는 유병언의 생필품과 편의 사항을 제공하며 검찰 수사 상황을 알려주고, 도피로와 도피처를 확보해 유병언을 도와준 혐의를 받고 있다. 신엄마는 전직 대기업 임원의 아내로 유병언 전 회장의 최측근으로...